시행+설계업계,시장 선점효과 기대…캠코,관계법령 등 제도마련 부터 　　　　서울시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하는 360㎢ 규모의 국유지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시장 선점효과를 노려 노른자위 국유지에 대해 선(先) 제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시행사와 설계업계 등이 최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유지 개발 공모형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에 대한 민간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주택 및 건축 관련 사업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국유지 개발사업을 추진해보려는 의.......

시행+설계업계,시장 선점효과 기대…캠코,관계법령 등 제도마련 부터 　　　　서울시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하는 360㎢ 규모의 국유지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시장 선점효과를 노려 노른자위 국유지에 대해 선(先) 제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시행사와 설계업계 등이 최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유지 개발 공모형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에 대한 민간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주택 및 건축 관련 사업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국유지 개발사업을 추진해보려는 의.......

학교부터 군시설·하수관거 순으로 올해 신규 BTL(임대형 민자사업)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고시될 전망이다.　일부 학교시설이 이르면 이달 중으로 첫 테이프를 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시설과 하수관거 등 대부분의 단위사업은 3분기 후반에나 집중적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사업은 지역교육청의 학교 BTL이다.　이 중 대구 월배1중 외 1교 사업은 기본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달 중으로 고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총사업비 254억원가량으로 규모가 작아 지역업체를 중심으로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인천 서창2초 외 3교와 대전 서남5중 외 1교가 고시를 기다리고 있다.　인.......

학교부터 군시설·하수관거 순으로 올해 신규 BTL(임대형 민자사업)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고시될 전망이다.　일부 학교시설이 이르면 이달 중으로 첫 테이프를 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시설과 하수관거 등 대부분의 단위사업은 3분기 후반에나 집중적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사업은 지역교육청의 학교 BTL이다.　이 중 대구 월배1중 외 1교 사업은 기본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달 중으로 고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총사업비 254억원가량으로 규모가 작아 지역업체를 중심으로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인천 서창2초 외 3교와 대전 서남5중 외 1교가 고시를 기다리고 있다.　인.......

농어촌公, 오늘(7일) 민간사업자 공모 새만금 5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7일) ‘새만금방조제 메가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 3호 방조제 신시∼야미 지역 일대 다기능부지 195ha를 관광인프라가 집적된 해양형 복합레저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국책사업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의 핵심이다.　농어촌공사는 다기능부지를 원형지 상태로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개발방식, 시설배치, 사업형태, 운영 등에 대해 자율적으.......

농어촌公, 오늘(7일) 민간사업자 공모 새만금 5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7일) ‘새만금방조제 메가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 3호 방조제 신시∼야미 지역 일대 다기능부지 195ha를 관광인프라가 집적된 해양형 복합레저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국책사업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의 핵심이다.　농어촌공사는 다기능부지를 원형지 상태로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개발방식, 시설배치, 사업형태, 운영 등에 대해 자율적으.......

· 현대건설과 SK건설이 매머드급 철도 민간투자사업을 품에 안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대곡∼소사와 부전∼마산 철도 BTL(임대형 민자사업) 2건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민간투자비가 1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사업인 데다 상위 10대 건설사 간 2개사 이내로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하면서 대형사들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인 끝에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008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소사∼원시 철도 BTL을 따낸 현대건설.......

· 현대건설과 SK건설이 매머드급 철도 민간투자사업을 품에 안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대곡∼소사와 부전∼마산 철도 BTL(임대형 민자사업) 2건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민간투자비가 1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사업인 데다 상위 10대 건설사 간 2개사 이내로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하면서 대형사들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인 끝에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008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소사∼원시 철도 BTL을 따낸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