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과 전문가가 노동개혁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국민께 설명드리는 노동개혁 정식사전! 노동개혁의 핵심은 노동 시장의 이중구조 격차를 해소하여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를 위한 세번째 주제는 바로 "노동시장의 불공정 격차 해소" 입니다. 이정식 장관과 상생임금위원회의 부위원장 권순원 교수가 나누는 노동시장의 문제점과 해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대담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죠!

1. 주요 기사 내용 11.28.(화) 외국인력정책위원회(11.27.) 의결사항 보도 관련 2. 설명 내용 정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대해 구인구직 매칭, 인력양성, 근로조건 개선 등을 위한 업종 및 지역별 지원정책*을 우선적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 3.8. 제1차, 7.12. 제2차, 10.16.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이와 병행하여 외국인 고용 사업장 지도·점검 확대*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 TF｣*** 운영(‘23.8~),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 보호 및 고용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매년 3천개.......

1. 주요 기사 내용 11.28.(화) 한국경제, “‘반쪽짜리’ 외국인력 확대, 음식점 허용, 호텔은 보류”, “외국인력 수혈 식당 ‘반색’... 막힌 호텔은 ‘당혹’” 2. 설명 내용 고용노동부는 사실상 내국인 고용이 어려워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해당업종 주무부처와 함께 현장 실태조사,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외국인력(E-9) 허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현장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호텔·콘도업의 경우 내국인 일자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현장 인력난을 완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 차기 외국인력정.......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월 28일(화),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1,061명(222팀)의 훈련생이 참가한 가운데, 두 차례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이날 오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오후 시상식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습니다. 이번 제5회 해커톤 주제는「모두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로, 디지털 신기술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소외 없이 향유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 등을 활.......

채용면접 및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수요일 등에 운영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고용센터의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합니다. *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와 함께 ‘수요일’에 채용면접,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 등 참여 기회를 집중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 그동안 고용센터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상황에 맞춰 수시로 채용면접과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11월 29일(수)부터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월 1회 이상 수요일 등에 운영함으로써 정기적인 집중 서비스로 구직자 등 수.......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빈일자리 업종(300인 미만, 9월): 제조.......

고용노동부-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하여 애로사항 및 정책 논의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외국인력 활용 확대 등 34건 정책건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개최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용노동 정책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지난 10월 대통령은 민생현장 소통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셨고, 이 일환으로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의 김기문 회장 및 중소기업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자 등 20명이 참석하여 직접 장.......

지난 9월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업현장교사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센서테크의 이성만 이사는 2020년부터 기업현장교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 이사는 이 일을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교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교육에 활용하고 학습근로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세심하게 처지를 살피는 그에게서 진정한 교육자의 면모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돌파구가 된 일학습병행제도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훈련프로그램(OJT교육)과 이론교육을 통해 인력을 키우는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제도입니다. ㈜센서테크는 코로나19 이후 심각한 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