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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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사모펀드에 운영되는 국내의 프렌차이즈 창업
KFC,버거킹,놀부,BHC,할리스커피,크라제버거의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사모펀드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업체라는 것이다.사모펀드란것은 소수의 개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서 가치가 높거나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나 부동산을 인수하여 운영후 가치를 높여 되팔아서 차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한다.몇년전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인수해 차익을 남긴 론스타가 대표적인 미국의 사모펀드사이다.이들은 잡식성이라 돈만 된다고 하면 금융,부동산,제조,서비스등을 가리지 않는 습성이 있다.이런 사모펀드가 현금유동성이 좋은 국내에 운영중인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를 야금야금 잠식하고 있다고 한다.앞서 언급한 프렌차이즈 브랜드.......추천 -
[비공개] 직장동료의 부고,삶,인생,커피한잔에 쏟다.
어제 새벽에서야 일이 마감되었는데,전 직장의 동료 한분의 업무중 심혈관계의 문제로 30대의 나이에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한동안 어이가 없어 일을 멈추고 새벽하늘을 바라보다가,그와의 이야기들이 얽힌 페이스북을 열어보고,지난 일들을 생각하자니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늦은 시간임에도 모두가 놀랐는지 카톡이나 문자,전화, SNS로 확인과 절망을 함께 나눈 잠못이룬 밤을 보내고 나왔습니다.조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갖는 처세와는 거리가 먼,할말을 다하는 거짓없고 눈푸른 청년으로 기억합니다.어느해 겨울인가,아마도 영화 아바타로 사회가 온통 난리법석일때 업무차 용산전자상가의 허름한 나진상가.......추천 -
[비공개] 창업트랜드,빙수시장 내년에도 이어질까...
우리가 그릇을 이야기할때 딱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1,먹는것을 담는 용기의 기능자체 2,사람의 됨됨이나 능력 오늘 이야기 할것은 1번에 해당합니다.매일 밥상에 오르는 그릇중에는 밥그릇,국그릇,반찬그릇등 담는 내용물에 따라 용기의 사용이 달라집니다.그래서 밥을 담는 그릇은 긴 타원형으로 만들어져 풍성하고 먹음직스럽게 밥이 보이게 하게 구조되어 있고,국그릇은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도록 넓게 만들어집니다.반찬그릇역시 생선을 담는 그릇은 넙적한 접시고,나물이나 밑반찬을 담는 그릇은 그보다 오목하게 만들어집니다.같은 그릇이어도 그 쓰임새에 따라 만들어지는 모양이 달라지는것이 이 그릇입니다. 창.......추천 -
[비공개] 전문가란...
전문가란,한 마디로 무엇일까? 깊게 박힌 못(피스)라고 생각한다.나무든 콘크리트든 무언가를 고정하고 걸기위한 쓰임으로 망치질에 자학당하지만,그 쓰임새가 다하면 웬만해선 쉽게 빠지지가 않는 못이다.작은 부분을 아주 깊게 파고 들어 갔기 때문이다.전문가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하나는 이론으로 중무장한 사람이다.예를 들어 창업전문가로 말한다면,대학에서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유통이나 창업학,MBA 학위까지 취득한 부류이겠다.실물경제에는 약하지만,이론은 꿰고 있다. 또 하나의 전문가는 고등학교 졸업후 시장바닥이나 현장에서 오랜기간 장사를 배우고 온몸으로 체득한 야전형 경험을 바탕으로.......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생각,취업,창업 잘하는 대학?
대학이 취업을 위한 경로가 된지 오래이고,이를 부정할 생각도 없지만,젊은이들의 학문의 장인 최고학부인 대학이 취업과 창업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서열이 메겨진다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생각해보면 그동안 대학입시 커트라인을 가지고 서열을 중시하던 우리 대학들의 자충수 일수도 있겠지만,대학 본연의 학문에 대한 진리탐구 부분도 양 수레바퀴 처럼 같이 굴러갔음 합니다.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생각,소유,내거라는것에 대하여...
몇해전 법정스님이 떠나신 그 빈자리에 무소유란 세글자가 지치고 힘든 우리사회를 천번은 흔들어 놓은것같습니다.저역시 그 흔들림의 대열을 절대 벗어나지 못해 큰스님의 책들을 꽤나 탐닉했던것 같습니다.오늘 무소유란 책을 검색해보니 이렇듯 많은 책들이 무소유란 세글자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신사동 게장이나 삼각지 대구탕 맛집같은 서로 원조라고 떠들어 대지 않는 어울림이 있어 좋습니다.소유한다는것,내것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아주 세속적인 물음이라 쉬운 퀘변이 나올듯도 하지만,막상 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내가 번돈?내 애인?내 아이,가족?내집.자동차?몸뚱아리?목숨,인생?생각해 들어가면 골치도 아프지만,저.......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창업은 문어 文魚 같이!!
섬에서 태어난 나는 어렸을적 아버지가 양잠(누에고치)사업을 잘되지 않아 두번째창업에 도전하게 되었는게 그것이 바로 김양식(해태양식)이었다.당시 김양식은 철저한 재래식으로 한겨울 바닷가에 쳐놓은 그물에서 새벽에 김입자를 채취해와서 이른새벽 해뜨기전까지 손작업을 마친후 햇볕에 말리는 방식으로 생산을 했다. 지금도 기억나는 두가지는 김이날좋은 따뜻한겨울 햇살에 말려 자연적으로 포대에서 뜯어져 하늘을 마치 풍선처럼 날아가는 풍경이선선하다.자유를 향해 떠나는 김풍선..즈음 되겠다. 두번째는 지금의 새벽기상이 습관이 된단초이기도 하는데 새벽4시에 일어나서 당시 국민학교(초등학교)4학년이던 나는 아버.......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창업은 주관식 시험인가?객관식 시험인가?
창업은 주관식인가?객관식인가? 진행형인 사업가든,미래형인 창업예비자든 이 질문은 스스로에게 냉철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정말 중요한 요지의 질문에서는 벗어난다.답은,객관식일수도,주관식일수도 있다. 해설을 굳이 이야기하자면,본인이 창업에 대한 얼마나 그동안 공부와 노력같은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 갈라진다.그렇다면 객관식이 어려울까?주관식이 어려울까?얼핏보면 사지선답형의 객관식이 쉬워보인다.왜냐면 선택의 여지가 있고 정답을 몰라도 최소한 20%의 성공확율이 보이기 때문이다.게다가 지질이도 공부안한 우리에겐 왠지 정감이 간다.주관식은 어떤가?문제를 제데로 파악도 해야 되지만,사전학습이 없으면 제로.......추천 -
[비공개] 회사생활 공포1위에 대한 대안 한가지
최근 채용회사 두곳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직장인 설문조사중 회사생활 공포 1위는? -출근(그리고 해결은 사표뿐?) 게다가 직장동료에 대한 평 역시 그렇게 뿌듯하지 못했다.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상호 믿지 못하는 뒷담화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것이다.종합적으로 보면 우리사회의 직장인은 출근이 공포스럽고 그 공포뒤에 더 싫은 직장동료들이 있단 얘기로 들린다. 더 섬세하게 메스를 대보면 먹고사는 행위 자체가 싫다는 것이다. 먹고산다는것은 곧 산다는 것이다.인간이 모든 본질이나 철학은 바로 이 먹고 사는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인류와 문화의 생성이 곧 이 먹고 사는 것으로부터 잉태되었다고 해도 과언.......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ㅡ창업성공 키워드! 미리미리
회사에서 짤린 사람이 있다.또 계속 다니는 사람도 있다.회사가 사원을 내 보낼때의 기준은 무엇일까! 능력? 로열티?? 회사를 다니건 1인기업으로 프리랜서로 뛰든간에 이 사회에서 밥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사회인이라면,꼭 따라다니는 두글자가 있다.몸값! 이다.보통 사람들은 착각한다.내가 지금 받고 있는 몸값은 현재의 내 급여다! 라고,답은? 아니다. 내게 책정되어진 몸값은 지금 속한 조직이나 업무에서 타 조직이나 업무로 이동했을때 객관적으로 증빙되어 인정해주는 사회적 가치라고 볼수가 있다. 내가 이 회사에서 과장 직함에 세후 월 300만원을 받은 사람은 이직시 그 300만원의 몸값을 기준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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