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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제주 간 연돈이 강남에 온 이유가 수상하다.
연돈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브랜드다. 포방터 시장에서 장사를 하다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장을 떠나 제주로 갔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면서 강남으로 왔다.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라는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손을 잡았다는 것은 사업을 같이 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정보공개서를 살펴 보았다.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백종원의 브랜드가 되었다. 물론 조건은 있겠지,, 하지만 이런 식은 결국 연돈은 연돈을 만들고 방송으로 입소문 타고 제주로 사업장 옮기면서 결국은 백종원의 브랜드가 된 것이다. 물론 이것은 두 사람의 문제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굳이 프랜차이즈를 해야 했나. 다음은 연돈 창.......추천 -
[비공개] 이 시간을 내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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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政治(정치)를 正治(정치)하라
"정치(政治)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국어사전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이나라 정치인들은 왜 정치를 정치하지 못하고 정치를 통화 정치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말 장난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가만히 보면 이유 있는 말장난이다. 정치(政治)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정치(正治) 즉,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 그런데 왜 정치(情治) 정을 다스리려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추천 -
[비공개] '백년가게 - 금강 바베큐 치킨' 이야기
" 1986년 시작한 금강은 숯불 바베큐 치킨 전문점입니다. 힘이 든다고 숯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바베큐 치킨 맛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시작할 때 정한 그 마음 변하지 않고 100년 간 이어가겠습니다. "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하는 사업으로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를 말한다. 100년 동안 운영하지는 않았지만 100년간 운영하기를 바라고, 할 수 있고, 했으면 하는 가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제 백녀가게의 의미를 다.......추천 -
[비공개] 2021년 9월 6일 김갑용의 어느 식당 이야기
9월 4일 제주 당일 일정 마치고, 9월 5일 의성 벌초, 6일 아침 진주 중앙시장으로 이동 공식 일정 마치고 선산으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동 중에 점심 식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선산으로 향했다. 1시간 이상 달렸는데, 국도 변에 먹을 만한 곳을 찾지 못했다. 배는 고팠다. 고령군 쌍림면 면소재지를 지나면서 몇군데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마땅히 땡기는 메뉴가 없어서 그냥 지나가던 중 '콩나물국밥'이 나의 진행을 막았다. 고령군 쌍림면에서 고령IC 가는 길가에 있는 대원식당이 그 주인공이다. 식당 앞 공간이 넓어서 주차도 편하다. 식당으로 들어갔다. 윤기가 난다. 메뉴 가지 수도 아주 작다. 콩.......추천 -
[비공개] 3D프린터의 기교-커먼메이크
3D 프린트로 제작한 명함꽂이. 개인 사무실이나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하는 형태의 디자인이나 글씨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기와 같이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커먼메이크를 검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지만 의미있는 것이라는 점이 강점이다.추천 -
[비공개] 던킨이 도너츠를 지웠다.
도너츠 전문점으로 유명한 던킨도너츠가 브랜드명을 던킨으로 도너츠를 지웠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도너츠 전문점보다는 도너츠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커피 등등을 판매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도너츠 전문점의 이미지가 쉽게 지워지지 않겠지만 그 결정은 이해가 된다.추천 -
[비공개] 2021년 8월 어느날 나는 담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세상이 그리 녹녹치 않다. 직장 다니는 아들과 시간을 쪼개 8월 어느 주말에 시골로 향했다. 시골에서 영덕은 고속도로가 생겨서 50분 거리, 어머니가 회를 좋아하셔서 영덕으로 갔다. 아들과 할아버지 나는 이런 모습이 그냥 좋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파도소리는 안코로나다. 다음 날 안동 하회 마을 갔다가 근처에 있는 병산서원을 들렀다. 예전에 나는 가본 적이 있다. 서원 맞은 편에 강이 흐르고 산이 마치 병품처럼 서 있다해서 병산서원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보면 그렇다. 오늘 따라 약간 힘들어 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을 보면서 걱정도 되고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들은 할아버지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추천 -
[비공개] 2007년 쓴 글.... 추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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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노인일자리-내일이 있어야 來日(내일)이 있다.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89 ** 이칼럼은 시니어 매일 신문에 특별 기고한 내용이다.** 노인들의 일자리 문제는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노인은 늘어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근로 성격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이 문제는 절대로 해결 되지 않는다.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먼저다. 일은 ‘생산적인 목적을 위하여 몸이나 정신을 쓰는 모든 활동’ 이라고 사전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일은 일 그 자체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는데, 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