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을 뽑으라면 단연 LG G3입니다. 다른 스마트폰들은 가족들에게 분양을 해서 잘 쓰고 있는데 G3는 저, 경아, 어머니를 차례로 거치며 아직도 집에서 건재하게 잘 있지요. LG G6가 나오고 있는 마당에 G3라니 아이러니하지만... G3가 그래도 최근에 나오는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스펙이 더 좋다는 사실 ... 그러니까 스마트폰 잃어 버리시면 중고시장에서 G3, G4 같은 거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 여하튼 G3의 경우 제가 개발용 테스트 폰으로 사용하려고 놔두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준혁 학생의 스마트폰이 사망을 하셨고 수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제 스마트폰을 던져주기로 하.......

어린 시절 어린이 대상으로 한 잡지에서 자주 다루던 미래 세계에 대한 글을 읽으면 미래에는 이렇게 될 것이라는 그런 이야기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그중에는 실현이 벌써 된 것도 있고 아직 되지 않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미래 세계를 생각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것이었지만 생각보다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날은 빨리 오지 않네요. 대신 어린 시절 생각보다 더 빨리 실현이 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인공지능 비서라고 해서 애플의 시리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 단순한 명령을 수행하는 비서 정도의 역할이었다 생각이 되지만 지금은 말.......

최근에 가끔 하고 있는 천외마경2!! 예전에 게임을 하다 보니 옛 생각도 나고 그런데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 시스템이 참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그래도 슬기롭게 치트로 진행을 하고 있지만요 ... 저번 포스팅에서는 키누와의 만남까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부키와의 만남까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천외마경2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키누의 애니메이션이랑 엔딩 영상이 보고 싶어서 계속 진행을 했었던 것인데 ... 뭐가 잘 못 되었는지 진행이 되지를 않네요. 검색을 해봐도 모두 여기에서 암흑란을 두 개를 자르던데 저는 하나밖에 안 잘라지는 ... 게임 이미지의 문제인지 ... 그리고 공략을 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글로벌 B2B 퍼블릭 클라우드이며 여러 가지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고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서 열린 블로거 데이 및 직접 사용한 후기 위주로 알려드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에 다루지 못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기본으로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서버와 파.......

지금도 나이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90년대에는 강남 3대 나이트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안 계셨을 것 같습니다. 오디세이, 바샤, 시에스타였었나요? 저는 스무 살이 되어서야 나이트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학교를 빨리 들어간 친구들이 있어서 오디세이에서 거절당하고 잘 알던 친구 하나가 우리를 시에스타로 이끌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당시에는 누구 생일이라고 하면 나이트도 자주 가고 그랬었는데요. 부킹도 하고 그랬었지만 부킹은 주로 처자들이 다니는 거고 남자들은 앉아 있는 거였다는 그런 이야기 ... 와서 양주만 축내고 가시는 처자들은 미웠었어요 ... 웃긴 건 처자들을 모시고 가도 괜찮은 처자들은 웨이터님들이 데.......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집을 다니면서 윈도우 설치를 참 많이 해서 그런 걸까요? 저는 확실히 다른 사람들보다 윈도우 최신 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입니다. 이전에 윈도우7도 거의 나오자마자 설치를 해서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러고 보니 주위에 몇 안되는 윈도우 XP 64비트 버전을 사용해본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네요. 윈도우10 역시 처음 사용자 버전이 나왔을 때부터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었고 첫 번째 메인 업데이트인 레드스톤도 바로 설치를 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RS2 버전은 여태 설치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너무 바쁘기도 하고 뭐 그러한 이유로 이제야 설치를 해봤네요. 아직 많이 사용해.......

당장 어제저녁 까지도 '당최 이 쌀쌀함은 언제 가시는 거야?' 불평 불평했는데, 5월이 되어서 인지 낮엔 벌써 한 여름처럼 태양이 뜨거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불철주야 프로젝트로 바쁘신 경아신랑 님은 황금 같은 연휴에도 출근도장을 찍고... 여행~~을 외치면 뭐 하나... 혼자서는 아무 곳도 가지 못하는 내 신세... 그래도 친정이 부산 근처라 친정 나들이를 위로 삼아 부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날씨가 나쁘면 나빠서 핑계를 대고 놀고 싶은 건 어른이 되어도, 늙어가고 있어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멀리 여행이 어렵다면 가까운 야구장으로 스트레스라도 풀러 함 가야 하는데 말이.......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엄마, 주부라면 신경 쓸 일들도 많아집니다. 부모님께 불효하고 있는 자식이라면 더더욱이 ㅜ_ㅜ; 하지만 실상은 매번 하나로 묶어서 맛나는 걸 먹는 이벤트로 마무리하죠. 울 집 일차원 어린이는 초등학생이 되더니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찜 해 놓고 기다리던 유치원 때를 조금은 벗은 듯합니다. 그저 게임이나 더 할 수 있다면 그까이 선물쯤은...이라고 생각하는 듯... 그래도 이번 어린이날은 특별히 초등학생이 된 일차원에게 기념될 만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게임할 때 자세라도 바르게 앉으라는 깊은 뜻으로 시디즈 의자를 선물했습니다. 짜잔~ 시디즈 의자 링고입니다. 시디즈의 슬로건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