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을 하는 이유는 좋아서라기보다는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려 했고 마침 사무실에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있어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지구 온난화가 되어서 해수면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수영을 할 줄 아는 게 유리하지 않겠냐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저랑 비슷한 이유로 수영 배우시는 분들이 꽤 된다는 사실! 여하튼 수영을 하다 보니 은근 수영에 관한 물품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제품들은 수영할 때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입니다. 상황이 된다면 더 많은 기기 비교를 해보고 싶었지만 기기가 물속에서 마구 솟아나.......

가끔 어떤 이들의 사진을 보면 사진이 정말 평행이 잘 맞춰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언가 잘 정돈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런 분들은 대부분 올바른 마음을 가지시고 실력도 좋으시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으시는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마음도 삐뚤어지고 사진 실력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사진이 삐뚤어지고 정돈된 느낌이 적더군요. 특히나 요즘 맛집 사진도 보면 가오 떨어지는 항공 샷이 유행이잖아요? 이렇게 찍어도 안되고 저렇게 찍어도 안되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라이트룸 후보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가지는 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해야 할까요? 렌즈에 따라서 다르지만 렌즈의 거.......

처음 LG V10에서 다른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DAC을 넣었다고 했을 때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게다가 이 DAC이 24bit 음원들도 32bit 업 스케일링을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나름 헤드폰, 이어폰 덕후(?)인 저는 V10의 DAC이 상당히 궁금하긴 했지만 실제로 들어볼 일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이후에 LG G5에서 하이파이 모듈을 넣고, V20에서는 쿼드 DAC를 넣으며 이제 LG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음향에 강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충분했었는데요. 이번 LG G6에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하이파이 쿼드 DAC를 넣으며 놀라운 음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성능에 대해서 한마디 해볼까 합니다. 일단 아이스 플래티넘 색상.......

며칠 전에 동네에 있는 마트를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백화점이랑 같이 있다 보니 포켓몬고 체육관이 세 개 정도가 몰려 있는데요. 레드팀이 점령하고 있어 체육관 레벨업이나 할까 살펴보니 6층 석탑을 쌓은 건 좋은데 세 개의 탐에 모두 같은 사람이 네 개씩 포켓몬을 넣어놨더군요. 같은 사람인 걸 어떻게 알았냐면 뭐 아이디가 같아서요? wwTTww, wwXXww 이런 식으로 바로 알 수 있는 아이디였다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같이 있는 사람의 이름 TeleportLee ... 대놓고 날아다니시나 보네요? 야근이 늦어 시간도 두시 정도였고 사람도 없는데 체육관 싸움은 계속 일어나고 있고 ... 갑자기 난 이 게임을 도대체 왜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그러고 보니 최근 블로그에 가장 많이 쓰는 글이 포켓몬고와 애플워치에 관한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바쁘다 보니 게임할 시간은 별로 없고 제가 가장 자주 만지작거리는 것의 후기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지난달에 경아 님께 애플워치 선물을 받으면서 충전 스탠드로 사용이 가능한 거치대도 하나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애플 제품들은 액세서리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뒤로 미뤘는데요 이게 뒤로 미루고 나면 구매할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 워치는 충전을 하면서 탁상용 시.......

다니다 보면 스마트폰을 들고 열심히 포켓몬을 잡던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별로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가끔 근처에 좋은 포켓몬이 보여서 후딱 달려가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몬스터 볼을 던지고 있어서 훈훈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계정에 로그인을 해서 포켓몬의 등급과 개체값을 알아내는 어플의 사용이 모두 차단이 되었고 실행이 된다 해도 나인틱으로부터 경고를 받으신 분들이 꽤 되는지라 이제는 무서워서 로그인을 통해서 개체값을 알아내는 어플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정리를 해봅니다. 일단 가장 쉬운 방법.......

웹 디자이너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최근 취업 준비를 하면서 채용사이트를 기웃거려보니 우리나라가 IT로는 선진국일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웹디의 연봉이나 업무환경은 블루오션에 박봉으로 딱 그래프가 그려지네요. 그럼에도 웹디자이너 꿈을 꾸는 사회 초년생들이 많은 걸 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 웹디자인 프리랜서! 경험이 별로 없는 프리젠테이션도 맹렬히 연습 중에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하다 보니, 자신감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좋은 장비가 또 필수더라는. 빠른 인터넷이 작업시간을 줄여주고, 좋은 사진기로 찍으면 좋은 사진 나올 확률 높여주는 이치라며, 신랑의 평소 신.......

며칠 정신 줄 놓고 일만 하다 보니 블로그가 너무 황폐(?) 해지는 것 같아서 글을 남겨 봅니다. 최근 유니티 3D에 관해서 글을 남기려 노력을 하는 것은 제가 나이가 들다 보니 기억력이 좋지 않아 한번 정리를 해놔야 잘 잃어버리지 않고 그리고 나중에 제가 다시 똑같은 일을 할 때도 찾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경우 여태 유니티 3D UI 프로그래밍을 UGUI를 사용해서 했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NGUI를 사용하다 보니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둘 다 장점이 있는 것 같고 사용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보니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UGUI가 조금 더 편하다고 할까요? 유아이 프로그래밍 중에 이미지 폰트를 사용할 일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