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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제주도의 풍경, 저녁 노을과 바다
제주도에서 찍은 노을. 파노라마로 세로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의 퀄리티 자체는 높지 않지만 파노라마로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ㅎㅎ 여기는 제주도 쇠소깍에서 출발해 올레 6코스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흑백을 먼저 보정한 거였는데, 위의 색조를 넣은 것도 예쁘네요. 둘 다 제 나름의 멋이 있어 좋습니다. 제주도, 또 가고 싶네요. 제주도 사진 더 보기 2010/11/10 - 제주도의 명소, 등대와 초원이 있는 '섭지코지' 2010/11/13 - 제주도 올레길 6코스를 걷다가 만난 풍경들 2011/01/14 - 제주도 올레길 6코스에서 만난 멍멍씨 2011/02/07 - [제주도 명소]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작가의 갤러리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고양이는 비닐이 좋아! 비닐 봉투를 좋아하는 아리에티
이전에 블로그에 고양이 아리에티가 좋아하는 '종이상자'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상자와 함께 아리에티가 무척 좋아하는 것이 또 있으니 바로 큰 비닐 봉투입니다. 작은 비닐 봉투도 관심을 갖긴 하는데, 유독 큰 봉투만 보면 특히 좋아하더군요. 이불 빨래를 하러 빨래방을 갈 때면 하나에 200원 하는 큰 비닐 봉투를 사서 쓰곤 합니다. 노랗고 커다란 봉투랍니다. 방에 세탁한 이불을 비닐 봉투에서 꺼내면, 아리에티는 어느새 재빠르게 봉투 안에 쏙 들어가 있어요. 봉지 안에 들어간 아리에티 제 집 마냥 자리를 깔고 앉는다 안이 마냥 마음에 드는 듯... 바스락 바스락.. 얌전히 봉투 안에 있으면 좋겠지만, 이 녀석이 봉투 안에 있을 땐 어찌나 시끄러운지! 계속 발로 밟아 소리를 내고 입으로 잡아 뜯어 봉투를 걸레로 만듭니다. 고양이..추천 -
[비공개] 맹장수술을 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부터 배가 심하게 아프더군요. 일단 한숨 자면 나아지겠지 싶어 집에 오자마자 누워 쿨쿨 잤습니다. 잠에서 깨고 난 뒤에도 통증이 가시지가 않아 끙끙 앓다 거의 새벽 4시쯤에야 되어서 겨우 한숨 잤죠. 다음날, 미디어브레인에 온 뒤로 두 번째로 출근길에 택시를 탔죠(첫 번째로 택시 탄 이유는 전철이 멈춰서ㅠㅠ). 회사에 와서 물 한 잔 마시고 내과를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제 배를 만져보고 초음파를 찍으시더니 얼른 가서 수술을 받으라고 하네요? 세상에...이게 웬 날벼락인지.. 어느새 손에는 의사의 소견서가 들려 있었습니다. 집에 알리고 회사에 전화하고,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 이미 회사에서는 내용을 듣고 절 병원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수술을 받으면 며칠 입원해야 할 텐데 집에 가서 입을 옷을 좀 챙..추천 -
[비공개] [웹툰] 제 꿈은 요리사입니다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이외 현물로 기부를 하고 싶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락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var socialPost_socialPost4e1246417dec6 = { pageNumber : 1,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container_socialPost4e1246417dec6'), countWrap : document.getElementById('count_socialPost4e1246417dec6'), entryWrap ..추천 -
[비공개] 100원 할인행사를 하고 100원 서비스를 하는 미용실
며칠 전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온종일 일에 치여 있던 제 모습이 어찌나 푸석해보이던지.. 집에 바로 들어가기 참 싫더군요. 다녀온 지 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미용실 가서 앞머리만이라도 좀 다듬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 자신을 좀 가꾸고 싶었거든요. ㅎㅎ 한 달 전쯤 갔던 미용실을 다시 들렀습니다. 이곳은 자정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9시 넘은 시간에도 부담없이 갈 수 있고, 지난번에 서비스를 받았을 때 그럭저럭 괜찮게 여겨졌거든요. 그런데, 미용실 입구에 이전에는 없었던 엑스 배너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앞머리 서비스 100원 특별행사' 하필 앞머리를 자르러 가는데 앞머리 할인행사를 하더군요. 그 배너를 보고 미용실에 들어갈까 좀 고민되었습니다. 앞머리만 자르고 ..추천 -
[비공개] [웹툰] 서울역 쪽방 어르신들께 속옷과 양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도와주러 가기 >>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이외 현물로 기부를 하고 싶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락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var socialPost_socialPost4e12464187b06 = { pageNumber : 1,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container_socialPost4e12464187b06'), countWrap : do..추천 -
[비공개] 건대 일감호 산책
대학 친구와 오랜만에 한 건대 산책. 일상이던 이곳이 어느 새 낭만의 장소가 된 듯 하여 못내 안타까웠다. 삼각대를 놓고 제대로 찍어보고 싶은 풍경. 지나가다 멈춰 한 두 컷 찍으면서 못내 아쉬웠다. 다음에 예쁘게 찍어줄게. 왼편에 왠 잉어?! ㅋ 꽃 사이에 달이 뜨다 일감호의 밤, 한때 나의 고민을 털어 놓던 곳. 여전히 아름답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var socialPost_socialPost4e1246418d0f6 = { pageNumber : 1,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container_socialPost4e1246418d0f6'), countWrap : document.getElementById('count_socialPost4e1246418d0f6'), entryWrap : document.getElementById('wrap_socialPost4e1246418d0f6'), toggleBtn : document.getElementById('toggleBtn_socialPost4..추천 -
[비공개] 빨강 토마토 메일 113. 낯선 즐거움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완전히 자기 자신을 쏟아 붓는 순간 신의 뜻도 함께 움직인다. 당신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당신을 도울 것이다. 그러나 몰입하지 않으면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은 결심으로부터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사건, 만남 그리고 물질적인 도움이 생겨 당신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다. 그 누구도 꿈꿔보지 못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당신이 할 수 있고 꿈꿀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든 당신은 그것을 시작할 수 있다. 대담함 속에는 천재성이 있으며, 힘이 있고 마법이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추천 -
[비공개] [만화] 취업은 어려워
집에서 노트를 찾다가 5년 전에 그린 만화를 발견했다. 대학교 4학년 때 그리던 만화인데, 주제는 '취업준비'로 6~7편 정도 그렸다. 혹시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 편도 올리겠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var socialPost_socialPost4e12464196563 = { pageNumber : 1,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container_socialPost4e12464196563'), countWrap : document.getElementById('count_socialPost4e12464196563'), entryWrap : document.getElementById('wrap_socialPost4e12464196563'), toggleBtn : document.getElementById('toggleBtn_socialPost4e12464196563'), moreViewBtn : document.getElementById('moreViewBtn_socialPost4e12464196563'), getData : function(action) { var items = this.entryWrap.getElementsByTagName('li'); var isRequireRequest = !(items.length > this..추천 -
[비공개] m.a.s 5월호를 받았어요
이번 달에도 마스가 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가끔씩 마스가 배달옵니다. (왜?!) 화장품 샘플과 단팥죽을 선물로 보내주었네요. 단팥죽은 속이 좋지 않다는 부장님께 선물로 드렸어요~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제품 리뷰 같은 것을 해달라는 청을 가끔 받는데.. 책 외에는 대부분 거절하는 편입니다만, 이렇게 그냥 이유 없이 보내 주시니 그냥 받기 참 난감하군요. ㅇㅅㅇ); 여러 가지 샘플과 잡지 감사합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var socialPost_socialPost4e1246419bb5a = { pageNumber : 1,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container_socialPost4e1246419bb5a'), countWrap : document.getElementById('count_socialPost4e1246419bb5a'), entryWrap : document.getElementById('wrap_socialPost4e1246419bb5..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