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7월 25일,『젊음이 가야할 길』 &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
오는 7월 25일 월요일 저녁, 시간 있으세요? 혹시 괜찮다면 호련의 『젊음이 가야할 길』 강연회에 참석하는 건 어떠신가요? 이번 강연회 '꿈꾸는 단팥빵'은 (주)티엔엠미디어가 주최하고 신간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쓰신 저자 정철상 님과 함께하는 공개 강의입니다. 호련의 『젊음이 가야할 길』 첫 강연회가 열립니다 그동안 호련에게 출판강연회나 사인회를 열지 않냐고 물으셨던 분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 『젊음이 가야할 길』 첫 강연회가 열립니다. 책에서는 다 듣지 못했던 이야기, 책을 만들 때 에피소드, 책의 내용을 호련의 생생하고 밝은 목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강의를 하다가 긴장하여 양목소리(?)가 되는 호련의 모습도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없길 바라지만..-_-) 저자 호련은? ..추천 -
[비공개] 사과를 보다
빨간 사과가 하나 놓여져 있다. 내가 사과를 과일로 보면 사과는 과일이다. 사과를 귀신으로 생각하면, 사과는 귀신이다. 사과를 돈으로 여기면, 사과는 돈이다. 사과는 사과일 뿐인데, 내가 사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사과가 달라진다. 나는 사과를 큰 사과로 생각하기도 하고, 작은 사과로 여기기도 한다. 어떤 이는 사과가 눈 앞에 있어도 보지 못하고, 사과가 없어도 사과를 보기도 한다. 사과는 단지 빨간 사과일 뿐인데, 나는 내 멋대로 사과를 보고 판단한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믿는 대로, 사과는 나에게 의미가 된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든 말든, 혹은 관심이 있거나 말거나, 사과는 사과일 뿐이다. 지금 나는 사과를 보며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가. 사과를 사과 그대로 보지 못하고 허황된 생각..추천 -
[비공개] [미브의 점심시간] 쌀국수집 포호아
종종 오는 잠실 롯데월드 6층 식당가의 쌀국수집 '포호아' 회사건물 지하에도 쌀국수 집이 있지만, 이곳이 인기가 더 많습니다.ㅋ 음식을 주문하니 미리 나온 양파와 단무지 따뜻한 쟈스민은 여름에도 좋아~ 음식이 나오기 전 소스 그리기 놀이 ㅋㅋ 모두들 소스 그리기 열풍 ㅋ 소스 아트가 진행 중(?) 소스만으로는 부족한지 숙주나물과 단무지도 아트에 이용됩니다.ㅋ 그런데 대체 음식은 언제 나오는지... (ㅠ.ㅠ) 드디어 나온 '소고기 볶음면' 이 메뉴가 제일 맛납니다.ㅋ 하지만 오늘은 짜네요. ㅠ.ㅠ 쌀국수는 당연히 라지 ㅋ 손맛이 깃든 레몬을 넣은 쌀국수~ ㅎㅎ 이건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 ㅎ 이제 맛나게 냠냠 먹는 시간 ㅋ 즐거운 점심 되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추천 -
[비공개] 잠실대교의 카페 '봄', 야경이 예쁜 한강전망대
얼마 전, 친구가 유럽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얼굴 보자고 해서 여행가기 삼일 전에 날을 잡아 만났죠. 제 퇴근 시간 맞춰 회사 건물 아래 스타벅스에서 기다렸는데, 엄한 일정 때문에 살~짝 기다리게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제대로 인사할 겨를 없이 택시부터 잡아 타고 잠실대교에 있는 카페 '봄'으로 향했습니다. 잠실대교에 있는 카페 '봄' 이전에 동작대교에 있는 카페를 갔던 기억이 나서, 곧 유럽갈 친구에게 좋은 곳을 데려갈 요령으로 나름 생각한 곳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동작대교에 있던 '구름' 카페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덜하더라고요. (ㅠ_ㅠ) 엉엉! 한강과 잠실대교를 바라보며, 곧 해가 지길 기다렸습니다. 날이 밝을 땐 경치가 꽤 예쁘지는 않네요. 카페에 있던 귀여운 곰돌이 화분 메뉴는 안타깝게도 맥주는..추천 -
[비공개] 전자신문 2면에 광고가 된 '젊음이 가야할 길'
전자신문에 광고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냉큼 신문을 샀습니다. ㅎㅎ 작게 나올 줄 알았는데..이렇게 크다니^^;; 신문 뒷면에 나올 줄 알고 마지막장부터 펼쳐 찾았는데 무려 2면에 나와있네요. ㅇㅅㅇ);;; 호곡!! 이미 저희 어머니는 제가 일어나기도 전에 아침일찍 스크랩해뒀다고 연락하시더군요. (엄마의 무서운 부지런함이란 ㅎㅎ) 호련의 '젊음이 가야할 길' 잘 부탁 드립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티스토리 미니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티스토리 미니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사람은 저와 애플비스토리, 예문당 님까지 총 세 명이었습니다. 한 분 더 오실 예정이었다는데 못 오셨다고 하네요. 저희 블로거 세명과 함께 티스토리 기획, 개발을 담당하시는 분들을 여럿이 함께 자리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미니 간담회라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 적은 인원이 참석하는 간담회였을 줄이야! 도착해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_+) 실은 친구와 같은 시간에 약속이 잡혀 버려서, 간담회를 그냥 못가겠다고 할까? 하다가, 그래도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티스토리를 보고 사는 (ㅠ) 저이다보니,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었는데도, 전날 일을 마치고 씻지도 않은 채 픽! 쓰러져서 자다 일어났음에도, 피곤이 가시지 않았는지 다음 커뮤니..추천 -
[비공개] 빨강 토마토 메일 115. 성공의 정의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1. 성공을 정의하라 사람들은 흔히 '성공하라', '성공하자'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부족함 없이 돈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 철밥통 직업을 가진 사람, 조건 좋은 배우자를 만난 사람, 인기 연예인. 이런 사람이 되면 성공일까요? 그렇다면, 돈이 많은 게 성공이라면 얼마나 많아야 할까요? 연봉이 높고 근무환경이 우수하면 좋은 직업일까요? 좋은 배우자의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인기의 척도는 무엇이 있을까요? 성공에 대한 생각과 성공한 사람에 대한 기준은 ..추천 -
[비공개] 전자책 VS 종이책?! 책, 무엇으로 볼까?
아이폰이 한국에 정식 상륙을 하고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쓰이면서, 또 아이패드가 태블릿 PC 붐의 기폭제가 되면서 전자책 시장은 갈수록 뜨겁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아무리 e-북이 좋다 한들 종이책만 못하다는 생각도 강한데요. 저는 전자책을 자주 읽고, 또 전자책 관련 포럼에서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종이책에 더 손을 들어주는 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독성’ 때문이고요. 또 어쩐지 비슷한 가격이면 손에 만져지는 종이책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지기는 편견 때문입니다. 과연 전자책이 앞으로 계속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한 출판사 마케팅팀 부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전자책은 어떻게든 발전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앞으로는 전자책이 더욱더 활성화될 거라는데 2015년에는 학생들이 전자..추천 -
[비공개] 호련의 책, 『젊음이 가야할 길』 출판사 서평
곧 출간될 예정인 호련의 저서 『젊음이 가야할 길』의 출판사 서평입니다. 이 서평을 통해 『젊음이 가야할 길』이 어떤 책인지 조금이나마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대가 제시하는 가장 현실적인 청춘 활용법! 왜 나만 자꾸 실패할까?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게 진정 내가 원하는 길인가? 지금 괜한 시간 낭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있기나 한 걸까? 지금… 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20대는 불안정하다. 10대 땐 누리지 못했던 자유가 보장되고,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던 대학입시의 굴레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모든 행동의 책임을 온전히 자신이 져야 하며, 대학입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사회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두려움으로 문 앞에 주저앉았건, 간신히 한 발 떼었지만 뭐가 뭔지 몰라 그 자..추천 -
[비공개] 호련의 책,『젊음이 가야할 길』이 곧 나옵니다
호련이 책을 냈습니다. 지난 빨강 토마토 메일의 내용을 모아 하나의 책을 만들었답니다. 책 이름은 『젊음이 가야할 길』입니다. 책은 아직 서점에는 깔리지 않았고요. 이번 주 토요일 쯤부터 서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배 아파가며 쓴 책, 『젊음이 가야할 길』 처음 책을 쓰기로 했던 게 지난 해 2010년 3월이었는데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 일년이 훨씬 더 걸렸네요. 원래 처음 잡은 책 출간일은 2010년 12월이었는데요. 8개월 후인 지금, 2011년 7월에서야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젊음이 가야할 길』은 복강경 수술과 인연이 많습니다. 출판사에 초고를 넘길 때 동생이 복강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저는 동생 옆에 앉아 원고를 마감해야 했습니다. 또 원고 교정본을 넘기는 날은 제가 맹장 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