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here & now와 Yes, I can의 힘! '지금 여기서 당신의..
도서명: 지금 여기서 당신의 인생을 메이크업하라 저자: 제인 최 출판사: 미르북스 괜히 지레 겁을 먹고 피할 필요가 없었다. 아무리 작은 기회라도 어떻게든 그것을 잡아서 성공적으로 수행하다 보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기곤 했다. 그래서 에이전시들에서 어떤 것을 요구해도, 내 대답은 망설임 없이 한결 같았다. "Yes, I can." 그래서인지 나와 한번이라도 일을 해본 감독이나 사진작가들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싫다고 해도 제인만은 해줄 거야"하는 말들을 종종 했다. 나는 남들이 피하는 어려운 일이라도 어떻게든 뛰어들었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 또한 조금 인정을 받은 뒤에도, 가능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점은 다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나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제인 최 '지금 여기서 당신..추천 -
[비공개]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젊음이 가야할 길' 책 내용은?
책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도서 '젊음이 가야할 길'의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평생 아무리 해도 내가 세계 최고로 잘할 일 따위는 없어.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 게 감지덕지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틀림없이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가 있을 거야. 난 그걸 찾고 말거야! 또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현혹되지 말아야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나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일을 찾는 과정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_p25 많은 사람이 유망산업, 직종, 직업을 쫓는다. 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요즘 잘나가는 아이..추천 -
[비공개] 민음북클럽에 가입하다
한때는 시와 소설만 끼고 살고(?) 독서토론회도 착실히 참석하면서 나름 문학소녀(?)로 통하던 나였건만, 최근 몇년 동안은 자기계발서와 경영서적을 들여다 보았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문학 좀 읽으라는 말할 정도. (그렇다고 소설책을 읽지 않았던 건 아니었는데..ㅇㅅㅇ;;) 마침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철학의 필요성도 깨달았고, 글과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좀 더 문학과 철학, 예술 등에 더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고 받은 선물 민음북클럽은 민음사에서 운영하는 북클럽. 이 북클럽의 존재에 대해서는 꽤 일찍 알았다만, 최근에 들어서야 가입하게 되었다. 북클럽에 가입하면 가입선물로 텀블러, 가방, 노트와 함께 민음사 소설 다섯 권을 고를 수 있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현대 소설보다는 ..추천 -
[비공개] 민음북클럽에 가입하다
한때는 시와 소설만 끼고 살고(?) 독서토론회도 착실히 참석하면서 나름 문학소녀(?)로 통하던 나였건만, 최근 몇년 동안은 자기계발서와 경영서적을 들여다 보았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문학 좀 읽으라는 말할 정도. (그렇다고 소설책을 읽지 않았던 건 아니었는데..ㅇㅅㅇ;;) 마침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철학의 필요성도 깨달았고, 글과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좀 더 문학과 철학, 예술 등에 더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고 받은 선물 민음북클럽은 민음사에서 운영하는 북클럽. 이 북클럽의 존재에 대해서는 꽤 일찍 알았다만, 최근에 들어서야 가입하게 되었다. 북클럽에 가입하면 가입선물로 텀블러, 가방, 노트와 함께 민음사 소설 다섯 권을 고를 수 있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현대 소설보다는 ..추천 -
[비공개] 실패를 성공의 바탕으로 삼다,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도서명: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저자: 정철상 출판사: 라이온북스 직업을 세번도 아니고 서른번이나 바꿨다고 한다. 이 책은 ‘가슴 뛰는 비전’,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의 저자 정철상의 세번째 저서다. 정철상 교수의 블로그도 몇번 가보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도 읽어보고 출판 강연회에도 갔었지만, 그의 과거 커리어가 저렇게 험난했던 줄은 미처 몰랐었다. 이 책은 무려 6년 동안이나 준비한 책이라고 한다. 6년이라니! 나는 이전에 나의 책 ‘젊음이 가야할 길’ 원고를 일년 갖고 있으면서도 큰 숙제를 짊어진 듯하여 상당히 부담이 되었는데, 과연 6년간 원고를 썼다면 어떠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이 책은 인재개발 연구소 대표이자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철상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을..추천 -
[비공개]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광고천재 이제석'을 읽고
도서명: 광고천재 이제석 지은이: 이제석 출판사: 학고재 책을 읽기까지 회사 후배가 블로그에 서평을 쓴 걸 보고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광고천재’라는 수식어도 재미있고, 광고업에 대해서도 흥미가 솟았다. 책 내용도 쉽고 문체도 어렵지 않아 술술 읽혔다. 수월하게 읽었지만, 다 읽은 후에는 책의 구절들이 자꾸만 가슴에 맺혔다. ‘이제석’이라는 이 사람, 상당히 인상적이다. 자존심도 세고 고집도 상당해 보인다. 이 광고쟁이의 성공 비결은 분노어린 독기, 그리고 그 독기로 뭉친 끈기랄까? 지금까지도 물론 잘 해왔지만 앞으로는 큰 건 하나 치루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저자 이제석은도서 '광고천재 이제석'을 한마디로 소개하면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생기기까지의 과정이다. 더불어 이제석의 광고철학을 이해할 수 있..추천 -
[비공개] [사진] 좋아합니다
나는 내 발을 찍는 걸 좋아한다.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큰 발이지만, 내가 현재 어디에 와 있는지 잘 알려주는 내 발. 욕심많은 주인을 만나서 고생하는 내 발. 이렇게 발을 즐겨 찍는 나인데, 내 책 '젊음이 가야할 길' 표지에도 발자국이 디자인 된 것은 재미있는 우연이기도 하고 신기한 일. 아무래도 출판사 분들이 내 글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한 듯.. (0_0) 발 모습 하나에도 여러가지 감정이 담긴다는 사실을 아는지? 비가 또 꾸준히 내린다. 빗방울 하나마다 저마다의 풍경이 담겨 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건대맛집] 일본라멘과 야끼소바가 맛있는 '이로이로'
최근에 자주 찾는 건대 맛집 이로이로입니다. 지난 2010년 여름에 생겼는데 자주 찾는 단골집이 되었어요. 깔끔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이로이로 호박죽 앉으면 일단 주문도 하기 전에 호박죽부터 나옵니다. 작은 호박죽인데 그릇은 뜨거운데 죽은 차가워요. 입맛 돋우기에 좋습니다. 물통과 단무지, 김치 접시와 집게가 준비되어 있어 단무지와 김치를 덜어 먹을 수 있습니다. 깔끔한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릇에 덜은 모습 맑은 장국 야끼소바 해물이 들어 있는 야끼소바입니다. 가격은 7,000원인데 양이 꽤 많아요. 그릇에 덜은 모습 닭고기 덮밥 닭고기 덮밥, 돈부리 위에 뿌린 것은 파마산 치즈입니다. 닭고기가 잘 구워져 짭조름한게 맛이 꽤 좋아요. 음식과 함께 곁들이라고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돈코츠라멘 라면..추천 -
[비공개] [서평] 절약의 힘, 『디테일경영』에서 찾다
도서명: 『디테일경영』 저자: 왕중추 출판사: 라이온북스 『디테일경영』은 『디테일의 힘』의 저자 왕중추의 신간입니다. 이 책은 ‘낭비’와 ‘절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업에 낭비가 발생하는 이유, 사소해 보이는 낭비가 큰 해를 끼치는 이유, 낭비를 줄여나가는 법과 낭비를 줄여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절약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낭비가 나쁘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일일 테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철저하게 절약해야한다’하는 경각심은 갖고 있지 않은데요. 물론 저도 그동안 ‘이쯤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던 것 같네요. 『디테일경영』에서는 낭비를 막아야 하는 것으로 인력, 물자, 기술자원, 정보, 자금, 환경, 시간의 일곱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을 ..추천 -
[비공개] 빨강 토마토 메일 116, 채찍에 감사하기
#1. 당근이야기 얼마 전 일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실수를 하나 했어요. 물론 저 혼자만의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제가 담당자이고 제대로 확인을 못 했으니 잘못이 컸죠. 같이 일하는 대리님과 퇴근도 잊은 채 끙끙대면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그날이 마침 금요일이었는데 집에 가는 길이 어찌나 마음이 편치 않던지.. 그런데 함께 고생한 대리님이 혼내기는커녕, 오늘 고생했다면서 퇴근길에 달콤한 슈를 사주시더라고요. 당근 같은 슈를 냠냠 먹으면서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실수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당근 하니 또 떠오르는 게 있네요. 첫 회사에서 영업하던 때 있었던 일인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이었는데, 호련은 아직 차를 배정받지 못하고 걸어 다니며 거래처를 돌아다니던 시기였죠. 정장에 샌들을 신고 종일 걷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