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딸기쉐이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모노마토 대리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딸기쉐이크를 만들게 된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목요일 점심시간에 우연히 바나나차를 발견한 미브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바나나를 사기로 했고, 편집장 차장님께서 바나나를 사셨죠. 그 바나나를 모노마토 대리님께서 우유를 사오셔서 쉐이크를 만들어 주셨는데, 반응이 반반이었답니다. (호련은 물론 맛있다는 평 ㅇㅅㅇb) 딸기로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그날 저녁 또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딸기를 사기로 결정했고, 모노마토 대리님이 딸기를 사게 되었어요. 다음날 모노마토 대리님이 딸기와 우유를 사주셔서 딸기쉐이크를 먹게 되었어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는 드물게 1만원의 금액이 투입되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