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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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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물 전쟁]정찰을 위한 필수장비.-지적임야 약도.

     일단 저는 카메라를 숨길 수 있는 가방과 해당 번지수를 알 수 있는 지적임야 약도 책과 기동력을 위한 택트를 준비 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었죠. 그러나 정작 나중에 보니 사진은 찍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해당 지번만 알려주면, 사진은 공무원이 스스로 찍고 단속도 알아서 하니까요. 제가 찍어간 사진은 필요도 없다고 했습니다. 동네 땅의 번지수가 적혀있는 지도책. 결국 필수 아이템은 지적임야도 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2008년에 이 땅을 경락받기 전에 땅 보러 다니려고 거금 10만원을 주고 산 것입니다. 그동안 쓸 일이 없어서 쳐박아 두면서, 가끔씩 이 책을 볼 때마다 '내가 미쳤지... 저 쓸대 없는 것을 10만원이나 주고 사다니...' 했던 아이템인대 이제야 쓰네요.^^ 정작 현장을 가 보니 도대체 지도만 보고는 해당 토지의 ..
    경제 주가 시사|2012-03-11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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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물 전쟁]군의장을 만나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군 의장실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니까 지방의회 의원을 찾아 간 것이죠. 조례라는 것은 지방의회에서 정하는 것이니까 해당 자치의회의 장에게 해석을 부탁하면 권위있는 해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군 의장님은 아주 친절하고 마음 좋은 동네할아버지 같은 분이셨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저의 집에 수도꼭지를 달아 주시려고 노력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군 의장에게도 똑같은 대답만 계속 했습니다. 이웃집의 허락을 받아오면 수도를 분기해 주겠다고 했지만, 우리 이웃은 허허 벌판입니다. 딱 한군대 있는 철물점 아저씨도 지금도 수압이 약해서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70이 넘어보이는 노인네가 전화를 5~6통씩 해 가며 마련한 최종 해결책인대 제가 불만족 하다고 말 ..
    경제 주가 시사|2012-03-10 09: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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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물 전쟁]즉각적 보복.

     그놈이 사는 동네를 가 보았다. 철골조 건물 하나와 컨테이너5개 그리고 정자 하나. 아마도 이건 불법일 거다. 이것도. 정자는 단속 대상이 아니라고 함.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어제는 똥을 누는대 피가 섞여 나오더군요. 너무 원통하고 분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1. 제보를 받다. 저는 제가 동원 가능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서 상대방 공무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 자신도 이렇게 불법적인 행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그머니..... 이런.. 불법 컨테이너가 4채나 있네요. 등기부 등본과, 건축물 대장을 떼어보니 이 땅은 단속공무원의 형의 명의로 되어있고, 저기 있는 철골조 건물은 어머니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컨테이너는 세든 사람이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
    경제 주가 시사|2012-03-08 01: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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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물]단속공무원과의 전투

     단속공무원각하님들^^어차피 블로그에 올릴 내용도 없어서 고민이었는대 잘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건축법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 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렇게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공부하면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이고, 그러면 최소한 우리 블로그에 오시는 독자분들만큼은 법을 몰라서 저와 똑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테레비를 보면서 잠깐 쉬고 있는대 문 밖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쾅쾅쾅....!" "누구세요?" 문을 열자 이분들이 떡 허니 나타났는대 마치 조폭두목이라도 잡으러 온 마냥 눈은 도끼눈을 뜨고,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태도와 목소리로대뜸"이 건물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요?" 라고 묻는 것입니다. 저는 '그 새끼가 찔렀구나!' 하는 것을 반사적으로 느끼고 대답 ..
    경제 주가 시사|2012-03-07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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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물]상하수도과에서 공문이 오다.+ 불법 건축물 단속이 나오다.

     이게 상하수도 과에서 온 공문입니다. 지난 번에는 군 조례의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하더니 제가 문법적으로 따지자 이제 다른 법 조항을 들고 나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럼 그렇지. 공무원이 법적 근거도 없이 일을 할 리가 있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법제처 법령정보 시스템에 들어가서 해당 조항을 살펴 보니 건축법 14조 건축법 시행령 11조 상수도 설치 조례 위의 조항들이 건물이 있어야만 수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조항들로 보이시나요?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내용을 찾을 수가 없어서 군 홈페이지에 들어가 감사실에민원을 내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oo읍oo 리 000 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상수도 설치에 관해 질문드리고자 ..
    경제 주가 시사|2012-03-06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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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에어콘]실외기 비 가림판 설치.

    지나다니다가 벌겋게 녹이 슨 에어콘 실외기가 많은 것을 보고, 지난 겨울에 에어콘 실외기용 비 가림 판을 설치 했습니다. (이게 우리 집 콘테이너 박스 다음으로 비싼 거라서요.) 몇일 전 보슬비가 왔는대 이렇게 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여름에 비바람이 몰아치면 비가 들이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죠.
    경제 주가 시사|2012-03-04 09: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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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물]상수도 끌기가 이렇게 힘드나?

    우리동네는 상수도 설치비가 비쌉니다. 다른 군은 10만원도 안 되는 곳이 수두룩 하다는대 여기는 공사비 빼고 그냥 신규설치 할 때 지방정부에내는 세금만 63만원입니다. 게다가 시내 일부만 되고 산 골짝 구석구석은 상수도가 안 들어가서 지하수 파 먹어야합니다. 그래서 엔간하면 제가 수도 없이 그냥 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하수도 수질이 나쁘고, 제가 외국으로 나가면 물을 떠다 나를 사람도 없습니다. 무엇 보다도 세탁과 목욕을 못 합니다. 다행히 집 주변으로 상수도 관이 들어 와 있습니다. 그래서 군 상하수도과에 수도를 신청 했더니 건물이 없어서 안된답니다. 우리 군의 상수도 설치 조례를 아무리살펴보아도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법에도 없는 규정을 만들어서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공무원과 싸우고 왔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왜 ..
    경제 주가 시사|2012-03-02 10: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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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치매]엄마를 위한 명찰 반지.

    제일 오른쪽의 김진팔표 명찰반지.(주민번호와 이름을 써 넣었다.)때깔 부터가 다르다. 처음엔 석고틀에 주조를 하려고 했었다. 망치로 두들겨 만들다 실패한 반지를 넣고, 산소용접기로 녹이면 끝. 틀을 잘 말린다. 정작 나온 제품은 이렇다. 역시 단조(망치로 두들기는 것)로 하는게 좋겠다. 사기그릇은 열에 깨져버렸다.그러나 돌 솥은 깨지지 않는다. 땅바닥에 앉아서 달구었다가 때리고,달구었다가 때리고를 반복 얼추 엄마가 끼고 있던 싸구려반지와 비슷한 사이즈가 되었다. 끝부분을 겹쳐서 때린다.(이 상태로 마무리.) 도장파는 틀에 끼우고 뾰족한 쇠로 숫자를 새긴다. 약한 불로 한번 가열해준다.(이걸 사포로 갈고 광쇠로 광을 내면 됩니다.)  저는 나중에 엄마가 치매가 심해지면 집을 못 찾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방송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
    경제 주가 시사|2012-02-28 10: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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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센서등의 센서만 8000원

     화장실에 달았다. 센서등을 다 사면 2만 얼마입니다. 그러나 센서부분만 사면 8천원 이네요. 센서만 사서 이렇게 꾸미면 더 싸고, 원하는 등을 달 수 있으며, 센서의 방향도 제 맘대로 정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등을 사면 비싸면서도 센서의 방향을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설치를 할 때 고추끈으로 대충 묶어서 매달면 끝. (엄마가 약한 치매끼가 있어서 등을 끄는 것을 항상 잊어버립니다. 치매엄마와 같이 살려면 모든 것을 자동화 해야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02-26 11: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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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ctv]구형 캠코더로 cctv를 만들다.

     테이프방식의 구식 캠코더. 웹캠 프로그램과 연결.얼마 전 동네 축제 때에 우리 집 앞에 차들이 주차했다가 떠날 때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골치를 앓았습니다. 그걸 일일히 지켜섰다가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해서 cctv의 필요성을 느꼈죠. 그런대 가격을 물어보니 20만원은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연구를 했죠. '집에 있는 캠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 저는 usb케이블로 컴퓨터에 캠코더를 연결하고, 웹켐 프로그램을 통해 화면을 띄웠습니다. 동작감지 기능이 있는 웹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화면에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날 때 마다 녹화가 가능하네요. ㅋㅋㅋㅋㅋ^^ 창문 아래 선반을 달고 그 위에 저렇게 삼각대를 놓고 카메라를 달아 놓으니 완전 cctv로군요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임시 cctv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구체적..
    경제 주가 시사|2012-02-23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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