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경제 주가 시사

경제, 주가, 시사 정보를 한곳에서! 최신 경제 동향, 주식시장 분석, 중요한 시사 이슈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현명한 투자와 경제 이해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9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우산 살이 꺾였을 때

    우산의 이 부분이 잘 꺾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꺾이고, 약간만 힘을 받아도 꺾입니다. 그 이유는 꺾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의 두께가 달라서 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구조물에서 강도의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을 때는 그 경계면이 취약해집니다. 그걸 '응력집중' 이라고 합니다. (예: 우표의 뚫린 구멍은 일부러 그 부분으로 응력집중을 유도한 것이다.) 하여튼 이 부분이 잘 꺾입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구리전선을 납작하게 두드려서 넣고 철사로 감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강풍이 불면 꺾입니다만, 그 전보다는 튼튼합니다. 완전하게 하려면 페인트와 녹을 긁어내고 납땜이라도 해야겠지만, 저는 귀차니즘 때문에^^ 하여튼 흔한 만원짜리 우산이지만 이젠 제 손길이 닿은 특별한 물건이 되었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2-11-12 09:5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암호해독] 재정절벽(fiscal cliff: 피스칼 클리프)이란?

    이번에 오바마가 당선 되고나서 재정절벽(fiscal ciff) 이라는 말이 자꾸 테레비에 나오길래공부를 좀 해 봤습니다. 재정 절벽이란 말은 버냉키가 첨 쓴 말이라고 하는대요. 한마디로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예산합의를 못 하면 미국의 재정이 절벽에서 추락하는 것 처럼 고꾸라진다는 소리죠. 전문적인 내용은 검색빨을 활용 하시길. 일단 미국의 앞에는 3가지 길이 있습니다. 1.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어서 살림을 꾸려 나간다.(오바마와 민주당이 주장) 2. 정부 지출을 줄여서 살림을 꾸려 나간다.(롬니와 공화당이 주장) 3. 만세를 부르고 파산을 한다.(음모론적인 서바이벌 리스트들과 금 애호가들의 주장.) 저는 크루그먼의 사설을 주로 봅니다. 왜냐하면 루비니나 기타 다른 사이트는 로그인이라는 것이 짜증나기 때문이죠. 그러나 크루그먼의 뉴욕..
    경제 주가 시사|2012-11-09 02:5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진] 벼락맞은 나무

    차 타고 지나가다가 벼락맞았다는 나무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같이 탔던 사람의 말로는 이게 벼락맞아서 이렇게 되었다는대 이 나무가 벼락에 맞는 장면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11-07 10:2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잡담-정정당당한 승부는 없다2]뒷통수를 쳐라!

    승부란 기본적으로 비열한 짓임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졌을 때 어떻게 비열하게 이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양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청코너~! 키 175쎈찌미터어~ 몸무게 57키로그람~ 김 진 팔~~ 홍코너~! 키 178쎈찌미터어~ 몸무게 약 70키로그람~ 싸 움 꾼~~ 여기 두 선수가 있습니다. 링 위에서 정식으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일단 체급이 다르죠? 권투에서도 체급별로 싸우는대 대략 70키로그람과 57키로그람은 체급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건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할 때 이야기이고요 각종 비열한 꼼수를 다 쓸 수 있는 현실에서는 문제가 약간 다릅니다. 일단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짧게 하기 위해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다 빼고 뼈대만 말씀 드리죠. 그래도 길어질 것 같네요. 제가 고등..
    경제 주가 시사|2012-11-06 11:1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물]가장 좋은 지하수 먹는 법

     6따불(크고 힘 좋은)포크레인으로 땅을 판 다음에 3미터 짜리 노꽝을 두개 쌓았습니다. 물론 바닥에는 자갈을 깔고 노꽝에는 물이 들어올 구멍을 뚫었죠. 시골 포크레인 기사들은 엔간하면 이런 공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런 공사의 전문가들입니다. (제가 자세한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 이 방식의 장점 1. 수량이 많다. 2. 수질이 좋다.(주변에 오염원이 없다면,) 3. 아름답다.(옛날 우물 같은 느낌이 들어서.^^-주관적 관점.) 제가 지하수업계를 약 16년 정도 따라다닌 결과 지하수는 깊이 팔 수록 수질이 나쁘다는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깊이 들어갈 수록 인체에 해로운 광물질이 녹아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의 산악지대는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석회암이 나옵니다. 석회암은 물에 잘 녹고 석회암 녹은 물을 마시면 뼈가 녹..
    경제 주가 시사|2012-11-04 10:13 am|추천

    추천

  • [비공개] [잡담]정정당당한 승부란 없다.

    저는 어릴 때 부터 싸움을 못 했습니다.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해서 밖에 나가면 맞고 들어오기가 일수라서 보다 못한 아빠가 집에서 샌드백을 매달고 치는 연습을 시켰죠. 어디 가서 맞지나 말라고요. 그 때가 국민학교 4학년때 였는대요. 그걸 담장밖에서 훔쳐본 동네 짱이 저를 불렀습니다. 동네짱: 얌마! 일루와봐! 김진팔: 어? 왜?......(우물쭈물) 동네짱: 너 꿘투하더라? 나랑 한번 붙자. 김진팔: 엉엉ㅠㅠ 왜그래? 그러지 마아~~ 흑흑... 이렇게 우리의 승부는 주먹한번 뻗어 보지도 못하고 끝 났죠. 저는 누군가와 주먹다짐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거죠. 왜냐하면 항상 맞고, 지던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없었고, 현명하게도 자신 없는 짓은 시작하지 않았죠.^^ㅋㅋㅋㅋㅋ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낸..
    경제 주가 시사|2012-11-02 01:2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고발]의료보험이 주거권보다 중요한가?

     등기부등본.(우리 집이 건강보험공단에 압류당했다.) 의료보험 안 내면 사는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협박장.(의료보험료를 밀려서 내 집을 팔아버린단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돈이 없어 합법적인 집을 못 지으니 수도도 못 놓고, 무릎이 아파도 병원비가 무서워서 병원 근처에도 갈 생각을 못 하는대, 무허가 건물짓고 사는 코딱지만한 땅을 나라에서 뺏어서 팔아버리겠답니다. 공단에 전화도 걸어보고, 찾아도 가 보고,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 가서 호소 해 봐도, 법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답니다. 막상 아플 땐 이것저것 따지면서 안되는 것도 많은 반쪽짜리 의료보험을 가지고 사람을 이렇게나괴롭히다니...... 대한민국이 나에게 어떻게 나오는지 끝까지 한번 가 볼려고요. 요즘 동네 공.경매 정보 보..
    경제 주가 시사|2012-11-01 09:2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노가다]군대식 전선 연결 법.

    선을 깐다.(넉넉히)한쪽 선을 구부린다.구부린 안쪽으로 다른 선을 넣는다.한바퀴 크게 돌린다.들어왔던 구멍으로 도로 나간다.꽉 잡아당긴다.남는 선을 감아준다.반대편도 감는다. 이건 군대에서 통신선을 연결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저는 수중모타 케이블을 연결 할 때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절대 풀리지 말았으면 좋겠기 때문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10-30 09:4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화보]단풍이 있는 집

    일 하러 갔다가 단풍나무와 집이 잘 어울려 보여서 찍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저도 이제 슬슬 실물보다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대 이런 집. 여자들이 보면 환장 할 것 같지 않습니까? 실제로 살아 보면안 좋은 점도 많을텐대... ㅎㅎㅎㅎ^^
    경제 주가 시사|2012-10-28 02:4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화보]우리동네도 단풍이 시작되다.

    단풍은 매년 똑같이 들어도 싫증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나무는 겨울을 나기 위해 잎사귀들을 떨어내는 과정인대 사람의 눈에는 그게 아름답게 보이니 참 재미있네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해 잎사귀를 떨어 내는 것 처럼, 우리도 경기침체의 겨울을 나기 위해 뭔가를 떨어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월동준비의 키워드를 비축과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해서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즉, 뭔가를 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게 아니고, 뭘 안 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는 뜻이죠. 비축과 절약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1. 창업. 2. 결혼 3. 출산 4. 소비. 기타등등 돈 들어가는 일들 일체... 물론 소비를 해야 거시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알지만, 좋은 것은 남들이나 하라고 하세요. ..
    경제 주가 시사|2012-10-24 09:37 am|추천

    추천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7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