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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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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700건
  • [비공개] [생존]비 오는 날은 머리 감는 날.

    어제는 고맙게도 비가 와서 오랜만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공공화장실에서 세수,세안까지는 가능한대 머리까지 감기엔 좀 눈치가 보여서요. 빗물은 당연하게도 내리자 마자가 가장 신선합니다. 그래서 머리감기나 샤워하기는 비 오는 날 즉시 하는 게 좋고, 빨래는 비 온뒤 날씨가 개면 바로 하는 게 좋습니다. 비 오는 날 빨래를 했다가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비가 안 그치면 빨래에서 썪은 냄새가 나니까요. 빗물은 몇일 지나면 벌써 모기들이 알을 낳아서 장구벌래가 꼬물거리고, 좀 더 지나면 녹조가 낍니다. 아마도 지붕에 덮은 나무 때문에 영양물질이 같이 씻겨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지붕에 나무 덮을 때 껍질을 싹 벗기고 공사 할 것을 잘 못 했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09-18 10: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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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후조작]OBS방송의 세기의 음모론.- 기후조작편

    오늘 9월16일 아침 9시에 경기 인천지방의 지방방송으로 보이는 OBS방송에서 세기의 음모론 이라는 프로를 봤습니다. 케이블이 아니고 공중파로 나오네요. 여기서 우리가 그동안 인터넷으로만 떠돌던 하프라던가 기후조작이라던가 하는 이야기가 진실인지 어쩐지를 탐사보도 하는 다큐를 보여줬습니다. 여기 대머리 아저씨는 미국의 유명한 프로레스링 선수 출신의 주지사 출신의 네이비씰 대원으로써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입니다. 이름이 뭐시기.. 벤추라 라던가???? 마치 한국의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씨 같은 역할이죠. 그리고 긴 머리 아저씨는 미국 상원의원의 아들로써 하프반대 운동가라고 합니다. 이 다큐의 내용을 보면, 하프는 일종의 거대한 전자렌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쓰는 전자렌지는 물분자의 고유진동수와 같은 주파수..
    경제 주가 시사|2012-09-16 10: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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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경제]버냉키 3차 돈 찍기 시작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91408465612904&type=1&STOCK_TOP (뉴스링크) 제가 미국의 인플레 폭발 어쩌고 글을 쓰자마자 버냉키가 '니말이 맞다' 는 것을 확인이라도 시켜 주려는 듯이 3차 무제한 돈 찍기에 들어갔다는군요. 경제학자들의 이론에 의하면, 중앙은행이 아무리 돈을 찍어 돌려도 유동성 함정 상황에서는 실제 인플레가 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냥 돈이 금융권에서만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돈 빌리고 못 갚은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다 망한 뒤에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나면,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신용대출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때 바로 돈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인플레가 폭발한다는 것이 정설인 것 같습니다. 그럼 유동성 함정이 언제 풀릴까요? 그건 돈 못 갚은 경제주체들이 언제 다 망하냐? ..
    경제 주가 시사|2012-09-14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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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보]하늘 구경

    트위터에서 누가 하늘 좀 보라고 해서 카메라를 매고 동네 강가에 나갔습니다. 아직 단풍은 안 들었지만 햇빛이 가을 빛이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2-09-11 09: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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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존 데이터]미제 소세지 다시는 안 살꺼야!

     엄마 심부름으로 마트에 갔다가 이런게 보여서 샀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보니 너무 짜고,(스팸만큼 짜다.) 노랑내가 심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난로에 불을 지피고 숯불에 구워 봤습니다. 그런대 이런 거 잘 안 구워본 티를 내는지 새카맣게 탔네요. 어쨌든 새카만 부분을 벗겨내고 먹어보니 전자렌지에 익힌 것 보다는 노랑내가 덜 났습니다만, 노랑내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네요. 앞으로는 미제쏘세지 절대 안 살 생각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09-09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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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존데이터]냉장고가 작으면 썪혀 버리는 음식도 적다?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전에 있던 냉장고 보다 작은 냉장고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대 요즘 냉장고 안에서 썪어서 버리게 되는 음식이 거의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검은 비닐 봉지로 싸서 알 수 없게 되어있는 것을 풀면 썪은 음식이라서 제가 주기적으로 버려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그런 것이 없습니다. 바뀐 것은 냉장고의 크기입니다. 냉장고가 작아지니, 새로운 음식물을 넣기 위해서는 이미 있는 것을 빨리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썪어서 문드러질 때 까지 냉장고에 넣어둘 수가 없게 된 것이죠. 요즘 나오는 냉장고들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비싸게 만들기 경쟁이라도 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냉장고는 그렇게 크고 비쌀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09-06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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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존 데이터]에어콘 전기세.

     이번 달 전기 요금 통지서입니다. 평상시 3000원 정도 나오던 것이 이번 달에는 1만 5천원 나왔습니다. 지난 달에 가장 더울 때 약 15일간 하루 10시간씩 에어콘 설정 온도 27도로 맞추고 선풍기 두대를 틀었습니다.(에어콘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틀면 더 시원하다.) 그 결과 전기 요금 1만5천원 나왔습니다. 집 면적은 5.5평이고, 8평짜리 에어콘을 달았습니다.(작년에) 6평짜리 에어콘도 있다고 했지만, 6평짜리 방에 6평짜리를 달면 방도 시원하지 않고 전기세도 더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전문가의 추천대로 8평짜리 에어콘을 달았습니다. 역시 집이 작으니까 비용이 적게 드는 군요. 옛날에 공룡들이 덩치가 커서 환경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이번 가뭄에도 보면, 덩치가 작은 식물들은 밤 이슬만 맞고도 잘 살고 있지만..
    경제 주가 시사|2012-09-04 09: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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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금본위] 금본위를 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일까?

     이 그림을 보면, 종이돈 인플레기간이 15~20년정도 후에 금본위를 하고, 금본위를 한지 10년만에 대공황이 일어납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까 이 기간은 달라질 수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참고점은 이러한 거대한 경제적 사건 사고들은 최하 10년단위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비추어서 어림짐작을 해 본다면, 대략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물론 변수는 많죠. 그러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설프게 추측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략 10년 정도의 기간을 통해서 사건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대비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원칙은 이것입니다. 1. 빚을 지지 않는다. 2. 절대 빚을 지지 않는다. 3. 빚을 지지 않으면 굶어 죽을 상황이라면, 그냥 굶어 ..
    경제 주가 시사|2012-09-02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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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금 본위] 금 본위제에 대한 약간의 연구

    http://ko.wikipedia.org/wiki/%EA%B8%88_%EB%B3%B8%EC%9C%84%EC%A0%9C (위키백과 금 본위 링크) 얼마 전 루비니와 폴 크루그먼이 공화당의 금본위 복귀 움직임을 맹렬히 비난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런대 잘 이해가 안 간다는 분이 계셔서 좀 더 자세히 하자면, 일단 위키백과에 따르면, 1차대전(1914) 이전에는 금본위였지만, 1차대전이 일어나자 막대한 전쟁비용 때문에금본위를 그만 하고, 종이돈 시대가 됩니다. (금본위제 하에서는 금의 양 만큼만 돈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막대한 전쟁비용을 찍어낼 수가 없다.) 그런대 종이돈이 되어서 극심한 인플레가 생기자(당연하지 종이돈을 존나게 찍었으니까) 다시 금본위를 합니다. 미국은 1919년 영국은 1925년에 금 본위를 다시 하고나서 10년 뒤인 1929년에 대공황이 터집니다. 루비니와 크루그먼은 바로 이점을 이야..
    경제 주가 시사|2012-08-30 10: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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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독후감]리더스 다이제스트

     옛날에 저 중고등학교 때 말입니다. 학교 도서관 잡지코너에서 이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지 말입니다. 그 중에 아직도 기억나는 농담인지 격언인지 중에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부자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게 돈 때문인지, 자기자신 때문인지 알 수가 없어서 불행하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당시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이 문장을 읽고는 웃으며 무릎을 쳤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 했죠. '나는 부자가 아니니깐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꺼야.룰루랄라~~^^' 세월이 흐르고 저는 40 하고도 몇살을 더 먹은 , 머리에 새치가 하도 많아서 다 뽑을 수도 없는 늙다리 아저씨가 되어서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똥을 누면서 그 시절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나왔던 그 짧았던 농담인지 격언인지 모를 문장을 떠..
    경제 주가 시사|2012-08-26 10: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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