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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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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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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전거]반짝이는 내 자전거

    (반짝이는 자전거의 차체:카메라 후렛쉬를 터뜨렸다.↑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좀 더 잘 나온 사진을 보면: 이것은 카메라 후렛쉬를 가까이서 터뜨렸다.) (도로 차선 도색 할 때 뿌리는 유리알갱이가 알알이 박혀있다: 마치뻬빠 또는 상어 가죽 또는 가오리 가죽 같다.) (페인트가 마르기 전에 유리알갱이를 소금치듯 뿌렸다.) 제가 고물상에서다 썪은이 자전거를 1만원 쯤 주고 구입한 게 5년전 쯤 됩니다. 5년여 동안 비 맞히고 묵혀두었으니 얼마나 썪었겠습니까? 요즘 밥 먹고 할짓도 없고 해서, '그걸 꺼내서 색칠을 해 볼까?' 하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도로 도색 할 때 뿌리는 유리가루를 구해다 뿌리면 어떨까?' 그래서 그 유리가루를 구해보려고 인터넷을 뒤져도 딱히 파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
    경제 주가 시사|2013-05-22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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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제]중국 부동산도 세일하나?

     (북경 지하철에서 주운 찌라시. 뭔가를 세일 한단다.) (위치는 북경에 접해있는 산해성 이란다.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어디쯤 되는 것 같다.) (이걸 보니 아파트나 빌라 같은 주택을 세일 한다는 소리같다.) 북경 지하철에서 주운 찌라시입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그곳이 어디든, 사람이 사는 곳에서 물건 값을 자진해서 깎아준다는 것은 그만큼 물건이 안 팔린다는 뜻 이외의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찌라시는 북경시내에 있는 주택을 세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북경에 접해있는 산해성이라는지방에 있는 주택을 세일한다는 뜻입니다. 변두리 주택들이 안 팔리기 시작한 것으로 봐서, 중국의 부동산 거품도이제꺼지려고 하는 것일까요? 엊그제 테레비에 나온 어떤 전문가가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의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 ..
    경제 주가 시사|2013-05-20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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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집]빗물을 이용한 냉방 시스템.

    (지붕에 물을 뿌리면 냉각효과가 있지않을까?) (지붕 냉각 개념도:우리 몸에 난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춰주는 것과 같은 원리의 냉각효과를 기대하면서 만든장치.) (보일러 순환펌프: 첨엔 이걸로 하려고 했다.) (조립해서 써 보니 너무 약하다.ㅠㅠ 아깝다 내돈 3만 3천원. 어쩔 수 없이 이걸 이용한 뭔가를 또 개발해야 하나?) (그래서 부랴부랴 고물상에서 3만원 주고 구한 물건:가정용 가장 약한 거. 0.3마력짜리?) 저는 버섯사의 냉각을 위해 지하수를 끌어올려서 지붕에 뿌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버섯사 라는 것은 버섯을 키우는 비닐하우스 형태의 구조물을 말합니다. (버섯사)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죠. '만약 비닐하우스에 물을 뿌려서 온도를 낮출 수 있다면 집에도 물을 뿌리면 온도를 낮출 수 있지 ..
    경제 주가 시사|2013-05-17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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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싸움의 기술]전화 통화 녹취하는 법.

    (마이크를 귀에 꽂고 통화를 한다.) 이어폰 형 마이크가 있습니다. 그걸 귀에 꽂고 녹음기를 켠 다음 전화 통화를 하면, 전화기 기종에 관계 없이 녹음이 잘 됩니다. 상대방의 목소리, 내 목소리, 모두 녹음 됩니다. 과연 이런 컨텐츠를내 블로그에서 다루어야 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정보는 아는 사람이 적을 수록, 내가 그 '적은 아는 사람'에 속할 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이유는 어차피 이런 기술을 악당들은 다 알고 있을 거라는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악당들은 이런 것을 다 알고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대,도리어 선량한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사소한 정보를 몰라서 손해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남양사태만 봐도, 정부나 법이 모든 국..
    경제 주가 시사|2013-05-15 09: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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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업무]김진팔은 북경엘 왜 갔나?

    (필터가 너무 비싸서 고가의 정수기를 고물상 할아버지에게 팔아버리다.) (드디어 북경 시내에서 윌로 대리점을 찾다.) (우리가 찾던 물건이다.) (북경의 청계천 같은 곳에서 부자재를 샀다.) 제가 북경에 간 것은 긴 스토리가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장님의 친구가 중국에서 농장을 한답니다. 그분이 고민이 있는대 한달에 전기세가 200만원 넘게 나온답니다. 이유는 1. 지하수 모터가 하루종일 돌아서 2. 모터가 하루종일 도는 이유는 물탱크 시스템이 없어서 3. 물탱크 시스템을 현지인들이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000만원 불러서 돈이 없어서 결국 친구에게 SOS를 친 것이죠. 여기서는 재료만 있으면 반나절에 끝나는 일인대.... 그래서 저는 그 공사를 해 주러 북경엘 갔습니다. 만일 북한 미사일 사건만 없었어도 안 가는 건대 그래서 조류독감..
    경제 주가 시사|2013-05-12 10: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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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과일]두리안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

     (두리안: 이렇게 생겼다. 72원 ) (속은 이렇게 생겼다.꼭 닭 가슴살 같기도 하고.) (씨는 이렇게 생겼다) 제가 듣기로 "두리안은 냄새가 고약한대 먹어보면 중독될 정도로 맛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냄새는 얼마나 고약하며, 맛은 얼마나 좋은지 궁금해서 하나 샀습니다. 냄새: 썪은 백김치에서 나는 냄새와 똑같다. 맛: 바나나+ 홍시+약간 쌉싸름한 초코렛 맛 결론: 냄새는 견딜만 했고, 맛은 그 명성에 비해 별로였다. 현지친구의 말로는 우리가 먹은 이것은 파란 두리안을 따서 후숙시킨거라 맛이 별로랍니다. 역시 과일은 제철에 원산지에서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3-05-09 0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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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경]기타 교통수단.

     (택시: 기본요금 10원. 외국인이 타면 뱅뱅 돌아서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함.) (개인택시: 기본요금 없고, 거리 당 얼마씩 받는다.아는 사람이 타면 싸고 모르는 사람이 타면 비싸진다.) (오토바이 택시: 요금체계는 개인택시와 같고, 개인택시보다 약간 싸지만, 역시 모르는 사람이 타면 비싸진다.) (자전거 택시:이건 타보지 않아서 모름.) 제일 위에 있는 택시 말고 다른 교통수단들은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는 교통수단들입니다. 만일 한국에서 이런 택시들이 다닌다면 방송뉴스에서 불법택시 어쩌고 하면서 때리고 난리가 났겠죠. 그러나 중국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찌해서 공산당인 중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보다 자유롭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또한 한국의 방송국들은 어째서 특정이익집단의 이익을보호하려는 걸..
    경제 주가 시사|2013-05-07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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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경]지하철 타는 법

     (변두리 지하철 역에는 주차장이 있다.땅값 비싼 시내에는 없는 곳도 많을 것이다.) (정기권을 끊으면 하루 주차 한국돈 400원 정도.정기권을 주차장 센서에 대면 된다.) (역에 들어가려면 가방을 x레이 투시기에 넣어야 한다.) (표 파는 기계)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헌지폐는 못 쓴다. 결국 동전을 쓰거나 동전이 없으면 내가 가고자하는 역의차표 가격만 알아보고 차표파는 아가씨에게 가야한다.) 차표파는 기계가 있긴 한대 너무 민감해서 대부분의 헌 지폐는 도로 뱉어냅니다. 결국 저는 동전이 없어서 차표파는 기계로 내가 가고자 하는 역까지 돈이 얼마인지만 알아보고, 차표파는 아가씨에게 줄을 서서 표를 사야했습니다. 그나마 기계가 표값을 알려줘서 저는 차표파는 아가씨에게 해당운임을 내고 손가락으로 한사람이라는 것만 표시하면 ..
    경제 주가 시사|2013-05-05 10: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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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판자위엔]모택동 시계 구입

    (지하철을 타고 천안문에서 판자위엔 까지 간다.) 지하철을 타는 법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중국돈 2원(약400원)이면 거의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판자위엔: 북경의 황학동 벼룩시장 같은 곳)  (팔이 움직이는 모택동 시계: 위대한 모택동 동지는 팔이 아프시겠다.^^ 파스 붙여드려야겠다.) 일단 북경엘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북경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저는 이 판자위엔이라는 곳이 가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가 봤더니 대부분 옥 제품과 사기그릇 종류가 절반쯤 차지하고 있었고, 저의 흥미를 끌만한 물건은 이 모택동시계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시장을 돌다가 가장 만만해 보이는 아줌마에게 이 물건의 가격을 물었습니다. 김진팔: 꾸어 샤오 첸? (얼마에요?) 아줌마: 쌈바아(삼백원: 한국돈 6만원 ..
    경제 주가 시사|2013-05-03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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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안문]짚신 신고 한장.

    (천안문 에서 찍은 사진.) 저는 일단 천안문으로 갔습니다. 파리하면 에펠탑 북경하면 천안문 아니겠습니까? 중국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에서 제가 만든 짚신을 신고 사진을 찍고싶어서 출국 때 부터 비닐봉지에 싸 가지고 간 짚신을 꺼내 신고 한장 찍었습니다. 신발과 천안문이 동시에 나오는 컷을 찍으려니까 사진이 이렇게 되었네요.^^ 물론 이걸 신고 중국을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싶지 않았으니까요.^^ 이 사진을 찍고나서 저는 재빨리 원래 신던 평범한 운동화로 갈아신고 군중속으로 숨어버렸습니다. 김포공항을 떠나면서 느낀 것인대 여행은 마치 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떠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 사람이 많더라도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무인도와 같으니까요. 그럴려면 결국 여행은 혼..
    경제 주가 시사|2013-05-01 09: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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