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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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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중권의 선관위 사태에 대한 트윗 모음.

    2012년 2월 5일의 기록. 진중권의 트윗은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이어진 것을 토대로 구성했다. 삽입된 사진이 많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다. 미리 각오하시길... 진중권의 말을 모두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리고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도... 중요한 것은 같은 편이라 여기더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들어봐야 하고 그것을 최대한 고려해 보는 것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 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진중권 뿐만이 아니라 나꼼수도 비난을 피할 수 없지만... 아무튼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진중권이 말하는 선관위 공격에 대한 트윗에 대한 것이니 조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나는 이번 진중권의 트윗은 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왜곡 따위는 하지 않지만 트윗을 골..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5 11: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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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2월의 주제 책은 [친절한 복희씨] 입니다. 저자는 박완서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2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4 03: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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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년 2월 3일의 잡담.

    MB, "게임은 공해적 측면이 있다는 것도 살펴봐야한다" 조선일보가 기획특집으로 다루기에 정부에서 게임 단속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직접 게임을 언급하고 나선 것이다. 이거참... 일본에서 닌텐도가 돈 잘 벌땐 왜 우리는 이런거 못만드냐면서 떠들던 양반이 이제와서 게임은 공해란다. 이는 조선일보의 보도에서도 그렇고 장관들이 내뱉는 말들도 학교 폭력의 원죄를 게임에게 뭍고 있는 태도 때문에 MB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거니 하긴 했지만 직접 말할줄은 몰랐다. 누가 그런말을 나에게 한 적이 있다. 차라리 MB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산업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그냥 남은 1년 동안 조용히 있다가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3 10: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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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시장과 블로거 간담회에 초청되다.

    서울시장 간담회에 초청되었다. 굉장히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신청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을 인터넷을 뒤적이다 알았다.이유는 블로거들에게만 알려진 곳에서 주최를 하고 또 그들 중 몇명에게만 정보가 오갔기 때문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만큼 파급력이 약했다는 뜻이다. 또한서울시가 보도자료까지 뿌렸지만 주요 언론은 외면했다. 거기다 신청 기간도 매우 짧았던 것도 한 몫했다. 또 다른 문제는 그만큼 박원순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뭐 매일 매일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언론에서 외면해도 트위터로는 충분히 퍼져 알려질 만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고, 참여자가 저조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대중(트위터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관심도 줄어들었다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2 1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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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사인이 공개한 피부샵 동영상을 보고...

    결국 열었다. 시사인이 나경원이 다녔다는 피부샵에 가서 상담 받은 것을 녹화한 것을 인터넷에 올려버렸다. 불과 며칠 전 경찰은 서울시장 선거당시 불거진 피부샵은 연간 최대 3천만원이며, 나경원은 자신의 딸과 550만원을 쓴 것이 전부라고 수사결과를나경원의 말 반복으로 대신했다. 이에 시사인 측에서는 나경원이 다니던 피부샵은 연간 1억원을 내야하는 피부샵이며, 상담 내용을 녹취했음을 강조했다. 거기에 나경원이 총선에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 사실을 밝힌 것은 경찰이 나경원에게 붙어서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수작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에 조선일보는 경찰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기사와 칼럼 등을 통해 시사인을 공격(?)했다. 기사에서는 양쪽 이야기를 전달하는 듯 하지만, 경찰 의견을 맨 마지막에 배치하고 길게 전달하면서 말..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2 02: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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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일보는 게임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조선일보가 2012년 1월 31일에 이어 2월 1일에도 연이어 게임중독에 대해 다뤘다. 뉴스 하나 두개가 아니라 마치 작정이라도 했다는 듯이 기획 기사라며 쏟아내고 게임을 하면 마약을 하는 것과 같다는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이머들의 반발을 사고 있지만 화제가 되진 못했다. 기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괜히 중립인척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누가 기사를 다 읽고 있나? 대부분 제목만 보면서 넘기지. 그러다보니 기사의 제목이 좀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조선일보가 왜 게임을 건들였는지는 쉽게 답이 나온다. 중요 이슈에서 화제꺼리를 물고오지 못하자 벌집을 쑤셔 본 것이다. 그것이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화제가 되야 한다는 욕심이다. 그러니 자극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고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1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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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금씩 진화하는 댓글 테러, 신종 발견.

    2012년 2월 1일 새벽. 잠못드는 나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댓글 테러가 내 블로그에 감행되고 있었다. 얼핏 살펴보면 왠지 말이 되는 것도 같지만 실은 말이 안되는 것으로 지껄이는 댓글들이다. 거기에다가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형식으로 댓글이 일정 시간 차를 두고 들어온다. 뿐만아니라 내 글은 한국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많은데 거기에 영어 댓글이 달렸다는 사실은 내가 이 댓글을 테러로 단정하게 만든다. 특별히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번역 기술이 뛰어난 세상도 아닌데 영어 댓글이라... 문법적 어순이 비슷한 일어정도면 이해를하지만 아직 현대 기술로는 내글을 이해시킬 정도의 기계적 번역은 불가능하다. ㅡㅡ;; 그동안에도 계속 있었고 종종 있는 일임에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그동안과는 다르게 페이스북 표시가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2-01 0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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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HER - Haven't seen the last of me

    이 음악을 만난건 Burlesque라는 제목의 영화 때문이다. 억지로 번역하면 사회 풍자 극장쑈(?)쯤이 될 것이다. ㅡㅡ;;; 사실 나도 잘 모른다. 브리태니커에 그렇게 설명이 나와 있더구만... 그러니까 영화 시카고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싶다.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손 꼽히는 팝스타. 데뷔 때 브리트니 스피어즈랑 라이벌 관계로 설정되면서 주목을 받았었다. 크리스티나가 첫 앨범을 낼 때 친구와 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 중에서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했었더랬다. ㅡㅡ;; 당시 대세는 브리트니였기에 난 브리트니 편에서 브리트니가 더 낫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었더랬다. 아무튼 과거에 브리트니가 찍었던 영화도 노래부르는 것이 소재였을 때 꽤 괜찮게 본 기억이 있어서 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1-31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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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화 단절을 선언하는 단어 '입진보'

    입진보. 적극적인 진보적 행위없이 진보적 성향의 말과 글을 내뱉는 사람. 이 요상한 단어에 정의를 내리자면 이쯤이 될 것이다. 이 단어의 시작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그 시작은 자칭보수라 하는 이들이 공격성 발언에 그 뿌리가 있다. 이 단어는 솔선수범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비꼼이 숨어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요즘은 자칭 보수라하는 사람들만 쓰는 단어가 아닌 자칭 진보라 하는 사람들도 널리 쓰는 단어가 되었다. 특히 논객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에게 그 화살이 맞춰지는데, 대표적으로 진중권이 많이 거론이 된다. 왜 진중권이 대표적인가 하면, 진중권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논객으로 기본적인 방향성이 진보라하는 이들과 같기 때문이다. 문제는 진중권은 자신의 공격 방향을 보수쪽에만 맞추지 않는다. 그는 같은 잦대로 진보라하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1-30 04: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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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거와 거짓말

    친구를 만났다. 그는 자신이 아는 커플이 자신에게 동거사실을 숨겼다고 투덜거렸다. 그는 누구나 뻔히 알수 밖에 없는 거짓말로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화를 냈고, 그들의 거짓말 때문에 일을 처리하는데도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나에게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피해를 본 것은 안타깝지만, 동거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커플의 행동은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친구에게 말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동거를 했다는 과거는 개인에게 커다란 주홍글씨로 따라온다. 분명 과거보다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한국이란 나라에서 성이란 아직도 굉장히 금기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사회의 저변엔 성에 대해 보수적인 무의식과 같은 것이 깔려 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커플들이 동거를 하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1-30 02: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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