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여름철, 치킨에 맥주 한 잔 “캬~”, 목소리는 “휴…”
여름철, 치킨에 맥주 한 잔 “캬~”, 목소리는 “휴…”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었다. 여름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시원한 맥주와 치킨이다. 그러나 맥주, 기름진 음식은 목 건강에 최악이다.먼저 맥주는 발효주로 다량의 탄산을 포함한다. 문제는 바로 그 ‘톡 쏘는 느낌’으로, 입에서 느껴지는 톡 쏘는 느낌은 입뿐만 아니라 성대에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특히 목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을 때에는 이러한 자극이 이물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멀리해야 한다. 맥주는 인두를 거쳐 식도로 들어가는 즉시 위에서 흡수되므로 빠르게 성대 점막을 마르게 하는 원인이 된다. 알코올은 분해될 때 다량의 수분을 필요로 하므로 다.......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횡포’에 ‘눈물’ 삼키는 가맹점
프랜차이즈 ‘횡포’에 ‘눈물’ 삼키는 가맹점 ‘매장 확장’ 강요, 물량 할당도 문제 SPC의 제과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기존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본사에서 기존 매장보다 더 큰 카페형 매장으로 바꿀 것을 권유해 ‘울며 겨자 먹기’로 이에 응했다. 확장 리뉴얼에 대한 부담은 점주인 A씨가 부담했다. A씨는 “매장을 바꾸지 않을 경우 계약을 안 해줄 것이란 압력을 은연중에 받았다”며 “2~3년에 한번씩 반복되는 계약 갱신 때마다 확장 리뉴얼 강요로 점주들은 2~3년 동안 얻은 수익 대부분을 리뉴얼 비용에 투자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상.......추천 -
[비공개] 서울 시내 판매 도시락서 세균 ‘득실’
서울 시내에서 판매중인 도시락에서 즉석조리식품의 일반세균 기준을 훨씬 웃도는 세균이 검출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시내 도시락 전문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16개 업체의 도시락 제품 총 28개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및 일반 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도시락 제품 28개 모두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와문병원성오염지표인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 세균 수는 최고 1g당 600만cfu(집락형성단위)까지 검출됐다.본도시락 종로점의 ‘오늘의 도시락’은 세균 수가 600만cfu로 가장 높은 수.......추천 -
[비공개] 미국에서 제일 별로인 햄버거? 맥도날드·버거킹 '수모'
햄버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올 조짐이다.미국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점 선호도를 조사했다. 설문은 53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대해 3만 673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는 의외였다. 세계적으로 체인점을 갖고 있는 '맥도날드'는 음식 맛에서 최저 평점을 받았고 종업원의 친절도와 가격 대비 가치 등에서도 겨우 평균치를 받는데 머물렀다.또한 미국의 대표적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도 음식과 서비스 등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조지 부시 전 美 대통령이 가장 좋아했다는 '타코 벨' 역시 나쁜 점수를 받았으며 'KFC'도 패스트푸드에 맞지 않는 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