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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

백년 학생 리노의 인생수업 이야기. "삶은 여행이고 실천이 곧 존재다."
블로그"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에 대한 검색결과15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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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트폴리오 하루 경영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3-03 08: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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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홀로 있음에 대한 변명

    자꾸만 외부 활동이 잦아드는 요즘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이것이 서른 중반에 접어드는 사내의 일반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점점 외부 활동을 줄이려는 제 의도의 결과인지는 알지 못하겠군요. 저도 인생을 처음 살아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강연 요청이나새로운 사업의 제휴등은 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지만, 그런 기회마저 자꾸만 피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나다움을 향한 불필요한 일의가지치기요, 효과를 높이는 집중인지 아니면 그저 몸 편안하기만을 바라는 철없는 게으름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도 아직 제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서요. 홀로 가만히 책을 읽거나 글이나 쓰며 살고싶지만 사실 제 기질상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는 못하지요. 삼사일을 꼬박 집에서 보내..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3-02 11: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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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부

    "깡촌이다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년 시절 흉내내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전화 통화로 들은 그의 얘기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그는 원대한 꿈을 품은 2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작년에 만난 20대 청년중 제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녀석입니다. 그와 나는지난 해가을에 강사와참석자로 서로 알게 되었지요. 녀석은 강남의 어느 고시원에 머물며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의 꿈을 착실히 준비해 가는비전 청년입니다. 원대한 이상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치열한 노력이 저를 매료시켰지요. "어 선생님! 선생님께서 여기 왠일이십니까?" 얼마 전, 우연히 길가에서 녀석을 만났습니다. 그 곳은 녀석이 머무르는 고시원 근처였고, 저는 근처에서 모임을 마친 후였습니다. 우리는 반가움을 나누었고, 일행이 있어 금새 헤어졌습니다. 불과 지..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3-02 04: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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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7기 와우팀 지원 도서

    7기 와우팀 지원 도서입니다. 제시된 날짜까지 작성하시어 hslee@eklc.co.kr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주)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 알랭 드 보통의 『불안』 2주) 당신은 무얼 추구하는가? 버트란트 러셀의 『행복의 정복』 3주) 비전을 어떻게 이뤄낼까? 매기 잭슨의 『집중력의 탄생』 4주) 무엇 때문에 와우팀인가? 두번째 도서의 리뷰제출 후 공지할 것임. 리뷰 작성에 대하여 샘플 리뷰를 3월 2일 오전에 참가자 분들에게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와우팀장 올림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8 09: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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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품의 중요성

    20대 초반에 기독교 사상을 배우고 익힌 것은 내게 지속적인 유익이었다. 기독교 사상은 내게 성공으로 가는 기법을 추구하는 대신 내적 성품을 닦는 일과 영적 훈련으로 시선을 돌려 주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실천하려던 노력도 큰 도움이 됐다. 나는 여러 가지 가치 중에서도 '신뢰'라는 가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다. 누군가를 믿지 못할 만한 상황이 될 때마다 나는 '이성'보다 '신뢰'를 택했다. 삶의 모든 순간마다 이성과 신뢰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친다. 이성은 말한다. 저 사람은 돈을 빌려 주면 갚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나는 이성을 멈추고 신뢰의 말을 들었다. 신뢰는 다르게 말한다. "그를 믿어. 신뢰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테니까."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단한 유익이다. ..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6 05: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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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대한 단어, 소명

    성실한 창수 : 형,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제 소명이 아닌 것 같아요. 믿음의 형제 : 창수야, 네가 있는 지금 그 곳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을 섬기듯 일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예수님을 전할 수 있으면 어디서든 네가 잘 할 수 있어. 그럼, 주님께서도 기뻐하시고 거기서 소명을 발견할지도 몰라. 믿음의 형제에게 창수 대신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다. "그럼 당신이 하시죠.그 일을." (이런 과격함은 가끔 명료함을 준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정의이지 예의가 아니니까.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언어 폭력이고.)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상황을 넘어서는 믿음을 주셨다. 믿음으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성경에 의하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된다. 믿음으로 우리는 상황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여 우리의 반응을 바꾸어 낸다. 믿음..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5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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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겨 예술가, 김연아

    아, 요즘 김연아라고. 그 녀석 하는 것 보니 기분 좋두만. 나도 기분 좋아. 경희대에서 연락이 왔어. (더 큰 목소리로)아니, 김연아 올림픽 스케이트 선수 말야.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어? (쩌렁쩌렁하게) 아니, 김연아가 어제 1등했잖우. 아, 그렇지. 나도 어제 봤어. 카페에서 여든은 되어 보이는 어르신들의 대화다. 저만치 떨어진 곳이었는데, 내가 있는 곳에서도 다 드릴 만큼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기본적으로 컸다. 나도 봤다. 김연아 선수의 쇼트 경기. 김연아의 경기는 환상적이었다. 경기가 아니라 예술이었다. 김연아의 예술을 보기 위해 여행 출발을 미룬 것은 좋은 결정이었다. 나는 일찌감치 TV 앞에 앉았다.한국의 곽민정 선수 경기도 보았다. 가녀린 모습의소녀는 실수없이 잘 해 냈다. 올림픽 첫 무대인데, 해설자가 참 잘했다고 설명한다. ..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5 04: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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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훌륭한 1인자 & 위대한 2인자

    이승훈은 '행운의 금'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땄어도 축하할 일이고 장한 일이다. 세계 2위라해도얼마나 대단한 실력이란 말인가! 그러나1위로 골인한 크라머의 실격 소식이 전해지고 이승훈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감격적이다. 동시에, '불운의 주인공'에게 관심이 간다. 아뿔싸! 그는 코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실격 되었다. 10,000m 경주에서는인라인, 아웃란인을 번갈아 타야하는데 순간의 착각으로 코스를 놓쳐 버린 것이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리네 인생이었다. * 스포츠에서 Rule 을 지키지 못한 메달은 박탈 당한다. 인생에서도 Rule 을 지키지 못한 영광은 빛이 바랜다. 스포츠만큼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무서운지도 모른다. 눈에 띄지 않은 것은 계속 그렇게 살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은총 주기를 즐기는 신이 기..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5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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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짜증 섞인 하루

    오전 두 시간 반. 공유기를 샀기에 보안 강화가 필요했다. 네트워크나 PC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것 저것 시도해 보았다.잘 되길 바랬다. 오류가발생했다. 오류를 제거할 수 없었고,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닫히지도 않는 창, 해결되지 않는 오류. 이걸 갖고 끙끙대느라 두 시간 반을 보냈다. 컨트롤되지 않으니신경질이 났다. 기계를 만지느라 보낸 시간이 아까운 것이화의 중요 원인이다. 골치가 아파져 잠을 청했다. 연이어 세 시간. 부아가 치밀어오르거나 머릿 속이 복잡해질 때, 자는 것이 최고다. 일어났다.또 다시 3시간이 지났다. 으악, 이렇게 오전 시간이 다 지났다. 노트북을 보니 오류가 그대로다. 결국 전원을 뽑아 강제 종료했다. 결국, 이 놈 때문에 날린 시간이 5시간 30분이다. 다시두 시간 반.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집을 나섰다. 토요일 오후..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1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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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학의 유익

    결국, 지갑은 찾지 못했다. 예상했던 바였지만 아쉽다. 찾을가능성은거의 없었지만, 근거 없는 낙관으로 이틀을 지내고 나서야 카드사와 은행에 전화를 걸어 카드 분실신고를 했다. 신고를 한 후, 이번 일을 잠시 돌아보았다.대견한 구석도 있었다.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 기정 사실임을 인정해야 했던 이틀 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하필그 때였나,하는 (대상없는) 원망이었다. 지갑 분실은 여러 사건의절묘한 조합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사건 하나만 빠져도 지갑 분실이라는 사건을 일어나지 않았을 것다. 자리를 뜨기 전 평소처럼 앉았던 자리를슬쩍 훑어보았더라면 (나는 늘 훑어본다.) 카페에서의미팅을 마치고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더라면, 집으로 갈까,카페에 갈까를 고민했던 그 때 카페를 선택했더라면지갑은 내 수중에 있을 텐데.. 이런 식의 ..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2010-02-20 12: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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