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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어린이 환경포스터 대회, 원전 줄이기 아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어린이 환경포스터 대회, 원전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 하는 일 없이 정신 없는 요즘, 초록잎과 맑은 공기가 있는 곳에서 며칠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합니다. 생각해보면 스무 살 전에는 휴양림, 산... 자연 속에서의 쉼에 대한 욕구가 거의 없었어요. 그저 쇼핑센터나, 영화관 등에서의 여가생활이 전부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사실 이런 곳에서 쉬다 오면 재미나긴 하지만 정작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에요, 달팽이관은 소음으로 가득 차 갑갑하고 다리는 아프고, 눈은 뻑뻑하고 피로가 한 짐 더 얹어진 기분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 동생과 함께 지방에 있는 '예쁜' 펜션은 아니지만 작은 펜션에 묵게 되었어요. 밤에는 부엉이 소리와 시냇물 소리가 문틈으로 스며들고, 차갑지만 맑은 바람이 볼을 매만지는데 그 기..추천 -
[비공개] 희망온돌 프로젝트로 지난 겨울 거리노숙자 동사사고 없이 지나가
희망온돌 프로젝트로 지난 겨울 거리노숙자 동사사고 없이 지나가친구들과 어릴 적 얘기를 하다 보면 어릴 적에 단칸방에서 온 가족이 살았다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랫목에 대한 기억도 어렵지 않게 공유할 수 있답니다. 방 저쪽~ 한 켠에 장판이 쪼그라들 만큼 뜨끈한 아랫목! 그 아랫목에서 자다가 화상을 입기도 수 차례... 그래도 굳이 아랫목에서 자겠다고 생떼를 부렸던 기억. 결국 온 가족이 부둥켜 안고 좁은 아랫목에서 잠을 자던 날들.가난했지만 희망이 있어 따뜻했던 단칸 온돌방! 서울시도 우리 집 아랫목처럼 따뜻한 희망을 품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 서울의 희망온돌 프로젝트로 인해, 겨울이면 생존권을 위협받던 거리 노숙자들이 올 겨울을 동사사고 없이 지나갔다고 하네요. 희망온돌 프로젝트20일, 서울시..추천 -
[비공개] 청계천을 걷다 북유럽 디자인과 사랑에 빠지다!
청계천을 걷다 북유럽 디자인과 사랑에 빠지다! 날이 정말 추웠을 때... 그 느낌이 어땠지?? 요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의 망각능력은 참으로 위대하다더니!! 불과 며칠 전 그렇게 지독히도 싫어했던 추위에 대한 감정을 까맣게 잊어버리다니.. 지난 주말. 이러한 인간의 망각능력과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감사를 표하며 털갈이를 끝낸 가벼운 외투를 입고 청계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청계천 나들이를 하다보면 좌우로 높고 그럴싸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잖아요. 저는 가끔그 건물들을 바라다보며 '저기 사람들은 지금 뭐하고 있지?' 란 생각을 하는데요, 그 날은 왠지 호기심이 발동해 청계천을 빠져나와 근처 미래에셋 건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득템!! 제가 향한 건물에서북유럽 디자인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노르딕데..추천 -
[비공개]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실시되는 자동차 2부제와 수시통제도로 안내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실시되는 자동차 2부제와 수시통제도로 안내 주말이 지나면 가 시작됩니다. ‘핵안보 정상회의?’ 듣는 순간 눈을 질끈 감는 분들 계실 텐데요, 바로 정상회의 기간 동안 빚어질 심각한 교통 정체 때문이죠. 저 역시 출근도 평소 보다 일찍 해야 하고 퇴근시간에도 대중 교통이용시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어 가슴이 갑갑합니다. 하지만 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안보분야 최대의 국제회의입니다. 따라서 53개 참가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대표단의 경호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기간 중 시내 전역주요 도로의 차량 출입이 수시로 통제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에 불편이 없도록 서울시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겠죠?! 그렇다면 가 개최되는 개최 도시 서울시는 대중교통혼잡에 대비..추천 -
[비공개] [부재자 신고접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투표' 안내
[부재자 신고접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투표 안내 부재자 신고일 3월 23일 ~ 3월 27일 제 19대 국회의원선거가 2012년 4월 11일 실시됩니다. 그런데 투표일 당일에 서울 외 지역으로 출장 및 여행을 가시는 분이나 당일 날 이루어지는 시험 등 다양한 이유로 투표하기 어려운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다양한 선거를 통해 ‘부재자 투표’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도 투표소로 직접 가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부재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부재자 투표소 투표는 4월 5일, 6일 양일간 실시됩니다. 부재자 투표! 우편으로 가능합니다 부재자 투표는 공식적인 사유 외에도 개인 약속이나 시험 등의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분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 -
[비공개] 한강에서 더 이상 헤매지 말자! 한강의 모든 것, 스마트폰 안내 도우..
한강에서 더 이상 헤매지 말자! 한강의 모든 것, 스마트폰 안내 도우미 서비스 하나면 끝! 저는 체한 것처럼 마음이 꽉 막혔을 때 종종 한강을 찾는데요, 탁 트인 한강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면 소화제를 먹은 듯 묵은 고민이 쑤욱 내려가곤 합니다. 탁 트인 한강! 그러나 너무 넓어서 화장실 한번 가기에도 음료수 하나 사기에도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넓기도 하거니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사방팔방 찾아 다니기 바쁘죠. 한강은 서울시 총면적의 약 6.6%를 차지하는 대규모 수변공간입니다. 정말 크죠? 하지만 최소한의 시설물과 생태 중심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길 찾기 등의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한강도 내 집처럼 어디에 편의점이 있고 또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추천 -
[비공개] 핵안보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둔 지금! 서울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핵안보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둔 지금! 서울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요즘 차를 타고 가다 보면 거리 곳곳에 ‘핵안보정상회의’라고 써있는 현수막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그이름에서부터 묵직하게 느껴지는‘핵안보’ 도대체 뭐길래 서울 곳곳에 현수막이 붙어있는 걸까 궁금해졌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0여 국가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여하여 핵테러 방지, 핵물질 안전관리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핵안보 과제들에 대해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 그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3월 26일~27일간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데요, 전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추천 -
[비공개] 연비 20%이상 낮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해서 보조금받자!
연비 20%이상 낮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해서 보조금받자! “차가 자꾸 방귀를 뿡뿡 뀌어~!! 으~~냄새!!” 제 조카녀석은 매연을 뿜으며 달리는 자동차를 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특히나 조카가 ‘방귀쟁이’라면서 보기만 하면 얼굴을 찌푸리는 차가 있는데요, 바로 노후 경유차입니다. 노후경유차는 다른 신차에 비해 매연이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노후 경유차가 지나가면 켁켁 거리면서 싫어하더라고요. 이미지출처 소년한국일보 실제로 노후경유차는 매연 발생량이 신차에 비해 5.8배 많고 또 연비도 20%이상 낮아 연간 연료비가 100만원이 더 듭니다. 자꾸만 치솟는 기름값! 고유가 시대에 노후 경유차를 계속 끌고 다녔다가는 허리가 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신차를 사려고 마음 먹었는데요, 막상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자니 ..추천 -
[비공개] 새로운 뉴타운정책에 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새로운 뉴타운정책에 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저는 이슈에 그다지 민감한 편이 아니지만 요즘 뉴스나, 신문에서 하도 ‘뉴타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도대체 ‘뉴타운이 뭐길래?’ 궁금해지더라고요. 서울시는 지난 1월 해당 지역 주민의 의사에 따라 뉴타운을 계속 추진 혹은 구역 해제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뉴타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시민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뉴타운’ 시민들의 생각은? 서울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통해 시민 1천명 대상 전화여론조사를 하였는데요, 여론조사를 통해 뉴타운 정책과 소형주택 확대 및 국민주택 규모 축소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서울 시민 10명 중 7명, 새로운 뉴타운 정책에 찬성 이번 여..추천 -
[비공개] 우리 아이도 혹시 새 학기 증후군? 새 학기 증후군 증상과 무료심리검사
우리 아이도 혹시 새 학기 증후군? 새 학기 증후군 증상과 무료심리검사 저는 초등학교 다닐 적에 학교 가기가 그렇게 싫었습니다. 나름대로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막상 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는데 왜 그렇게 가기 싫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새 학기가 되면 더욱 학교 가기 싫어서 엄마한테 “배 아파요!”, “머리 아파요” 등 아프다는 핑계를 대곤 했지만 결국 엄마 손에 끌려 교실에 도착했습니다. 새 학기가 되니 요즘 많은 아이들이 예전 저와 같은 핑계를 대며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고 때로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저처럼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끝나면 괜찮겠지만 그러나 만일 우리아이의 이런 ‘떼’가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주 또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조금 더 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