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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후보자를 공개모집해요!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후보자를 공개모집해요! 전 학교 다닐 때 조회시간이 정말 싫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긴~훈화말씀 때문이냐고요? 아니에요! 제가 다닌 학교는 일주일에 한번씩 운동장 조회가 있었는데요, 조회시간이 되면 항상 수상시간이 빠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맨날 상받는 친구만 구령대에 올라가 상을 받더라고요. 이름이 호명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운동장을 가로질러 구령대로 향하고 교장선생님과 악수를 나누면 상장을 받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조금 얄밉기도 했습니다. 뭔가 들러리가 된 기분도 들었어요. 상받는 친구 때문에 조회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그 친구가 운동장을 달려나가는 시간, 또 구령대에서 상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많은 친구들이 그대로 서서 기다리고 있어야하잖아요, 구령대 올려..추천 -
[비공개] 뉴타운에 관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뉴타운에 관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오늘 머니투데이에 하나의 기고 글이 올라왔어요. 저는 평소 연예 기사만 볼 뿐 기고나, 사회 글을 잘 보지 않는데요 오늘은 이상하게 눈이 가더라고요. 어떤 글이냐고요? 바로 '뉴타운'에 관한 한 교수님의 기고 글이였습니다. [기고]박원순 뉴타운 해법의 곡해 (출처 / 머니투데이) 서울 뉴타운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째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길음·은평뉴타운 등 시범지구를 제외하면 완공된 곳이 없고 앞으로도 성공할 곳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초기에 주민들은 뉴타운이 '황금알'을 낳을 것이라고 여겼지만 이젠 재산권을 빼앗기고 쪽박찰 것을 걱정한다. 국무총리는 결국 "뉴타운정책은 실패했다"고 국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지구지정 철회와 사업 중단 요구가 봇물을 ..추천 -
[비공개] 화이트데이에 어떤 옷을 입을까? 데이트 장소에 따른 코디법!
화이트데이에 어떤 옷을 입을까? 데이트 장소에 따른 코디법! 두근 두근 화이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성분들 하루에도 몇 번씩 전신거울 앞에서 이옷 저옷을 걸쳐보고 고민하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까?', '어떤 옷을 입어야 내가 가장 예뻐 보일까?' 저도 사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발렌타인 그리고 성탄절과 화이트데이에는 데이트를 나온 연인이 거리에 쏟아지고 특히 여성들은 정말 열심히 화장을 하고 또 가장 예쁜 옷을 골라입고 나오죠. 그 틈에 껴 있는 내가 못나 보이면 조금 슬프잖아요, 물론진짜 아름다움은 내적인 곳에서 풍기는 거라지만 처음이나 두번째 데이트인데 그가나의 내적인 아름다움을 알기는 힘들거 아니에요. 오늘은 이렇게 저처럼 화이트데이에 호감있는이성 혹은 연인에게 ..추천 -
[비공개] 내 여자친구는 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을 기대하고 있을까?
내 여자친구는 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을 기대하고 있을까?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면서 받은 신문에서 저와는 상관없는(상관있고싶은) 기사를 봤어요. 무슨 기사냐고요? 화이트데이 선물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한 편의점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4일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간 가격대의 제품판매가 감소하고 저가형과 고가형 제품의 비중이 늘었다고 해요. (이미지출처 머니투데이) 5천원 미만 상품의 매출 비중은 전년에 비해 15%포인트 늘어 30%가 됐고요, 5천~2만원짜리 상품은 매출 비중이 16%포인트 줄었고 2만원 이상인 상품의 판매 비중은 10%포인트 증가 했데요. 또 지난해 12월 20~30대 남녀 1천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연인에게 선물하기에 적당한 가격대가 5천원 미..추천 -
[비공개]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 주말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방과후..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 주말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신학기가 되고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신이 나고 맞벌이 가정의 부모님은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늘어난 셈인데요 그래서 서울시는 올해 총 1,171개 초.중.고교에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말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환경이 무엇이냐! 대표적으로 토요 방과후 학교 확대와 ‘1교 1돌봄교실’ 구축, 그리고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지원 등인데요, 이러한 프로그램이 과연 우리 부모님의 마음을 안심시켜주고 우리 아이들에게 득이 될 수 있을 지 낱낱이 살펴보겠습니다. 초등돌봄교실 14년까지 100% 설치 서울시는 주5일제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추천 -
[비공개] 전문서적, 참고서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신학기! 수강신청에 실패한 재학생들의 절규와, 초중고에 입학한 친구들의 고단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사실 말이죠, 잘 들어보면 우리 부모님의 허리 굽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옵니다. 부담스러운 등록금과 입학금 겨우 내고 났더니 우리 자녀들, 이제는 참고서비를 달라며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제비새끼마냥 손을 쩍쩍 벌리고 있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님은 눈물을 삼킬 수밖에요. 공부한다는데 꼭 필요한 서적과 참고서 안 사줄 수 없고...하지만이게 한 두푼이어야죠...이제는 아이들 촤르르 책장 넘기는 소리가 돈다발을 넘기는 소리로 들리기까지 합니다. (저 역시 학교 다닐 때 비싼 학과전문서적 안 사려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사버리고 말았답니다ㅠㅠ) 요즘 신학기를 맞아 참고서비나 전문서적비로 부담스러운 가정이 많을 듯 ..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수유실과 엘리베이터 정보를 실시간 확인한다? 서울..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 고개를 들면 종종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낑낑대면서 승차하시는 엄마들을 볼 수 있어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참…힘들어보인다’ 생각하면서 저는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절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겠다! 다짐했었죠. 하지만 어디 세상일이 마음먹은 대로만 되나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죠. 그러나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지하철을 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어서 많은 아이 엄마들이 겁을 먹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울음이 터지면 어쩌나…쉬를 하면 어쩌나 가슴을 졸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엄마들 아이와 함께 지하철 이용할 때 겁먹지 마세요! 오늘 서울마니아가부모님이 아이와 함께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한 ‘아기사랑방’ 앱과 지하철 ..추천 -
[비공개] 아이돌봄서비스로 육아 고민 털어버리세요!
아이돌봄서비스로 육아 고민 털어버리세요! 저는 참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요, 단 하나 라면 물 끓일 때! 그 시간은 못참겠더라고요. 라면 물이 이제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가 되었는데 왜 이렇게 미동이 없는건지…포기하고 주방에서 방으로 돌아갈 때쯤에야 물이 파닥파닥 튀어 오르죠. 물은 1~99℃까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켜보고 있자니 참 갑갑한데요, 하지만 99℃에서 1℃ 더해질 때 변화무쌍해지죠. 제 지인들의 육아를 곁에서 지켜보면 아이를 키우는 일도 물이 끓어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았어요. 아무리 돌보아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가 어느 순간 갑자기 말하고 걷고 뛰기 시작하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부모님들, 그러나 가슴 아픈 건 요즘 물가가 오르고 따라서 피할 수 ..추천 -
[비공개] [3월 문화달력]꽃망울처럼 가득 터지는 3월의 공연 전시!
날이 추워서 겨우내 저는 동면하고 있는 개구리처럼 집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연히 문화생활과는 멀어져갔죠… 친구들의 전화에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방 안에만 눌러 있었죠^^ 그러나 사실, 꽃피는 봄이 오면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청계천을 거닐고도 싶었고, 꽃놀이도 가고 싶고, 또 좋은 연극이나 음악회도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오늘이 개구리도 펄떡 일어난다는 경칩입니다.“봄이 오면 나가야지” 하는 핑계는 더 이상 무용지물! 더구나3월에는 마른 가지에 가득 맺힌 꽃망울처럼문화공연 열매가 가득 열렸는데요, 어떤 공연이 3월 봄의 시작을 풍요롭게 열어줄지 한번 살펴볼까요? 추천프로그램1. 숲속의 생명展 남미 대표작가들이 들려주는 라틴미술의 열정적 예술의 향..추천 -
[비공개] 디자인 배우러 비싼 돈 주고 학원 다니세요? 온라인에서 무료 강좌 들..
요즘 제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보이스 코리아'라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이 프로그램에는 정말 꿀성대, 황금성대를 가진 분들이 지원하셨더라고요. 음악분야에는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와~ 실력이 대단하다." 싶은 분들이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보이스코리아 캡쳐화면) 그 프로그램을 보고 저도 제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부족한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학원을 찾았지만 허걱...학원비가 보통이 아니라더라고요. 학원비는 그렇다쳐도 문제는 시간이였는데요, 학원 시간표를 살펴보니 아무리 정시 퇴근을 하고 가도 수업에 늦게 될게 뻔 하더라고요. 저처럼 생활의 여유나, 시간의 여유가 없어 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