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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모전]서울마을공동체 BI와 슬로건을 만들어주세요
[공모전]서울마을공동체 BI와 슬로건을 만들어주세요~! “다혜는 이게 좋더라!” 제 친구들 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꼭 문장 앞에 놓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이름 뒤에 ‘요’는 안 붙이니 (예, 다혜는요~ 이렇게요) 그게 어딘가 싶어 꾸욱 참고 있죠.그 친구는 그래도 양반인 것이 모든 사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친구도 있어요. 디카에서부터 컴팩트 파우더에까지 달달한 이름을 붙여놓고 부르죠. 뭐, 듣고 보기에는 썩 좋지 않지만 사실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는 행위는 자신에게 혹은 자신이 가진 물건에 특별한 애착이 있어서 가능한 일 같아요.또 이름을 붙여주고 나면 애정이 생기기도 하지요. ^^ 애완동물 그리고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BI와 슬로건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혹은 만들어낸 BI와 슬로건을 가지고 도란도란 살아..추천 -
[비공개] [부재자투표소 위치 안내] 부재자투표, 가까운 투표소에서 하세요~
[부재자투표소 위치 안내]부재자투표, 가까운 투표소에서 하세요~! 오늘 5일 부터 내일 (6일) 까지 4.11 국회의원선거 부재자 투표일입니다.부재자투표를 앞두고 이미 지난 3월 23일에서 27일까지는 선거 당일에 서울 외 지역으로 출장 및 여행을 가시는 분이나 당일 날 이루어지는 시험 등 다양한 이유로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부재자 신고접수가 있었습니다.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부재자신고 접수를 마친 분들에 한해서 부재자 투표가 이루어집니다. 오늘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 어디에서 할 수 있고 또 꼭 챙겨야 할 것은 없는지 부재자 투표소와 준비물을알려드리겠습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투표안내 2012년 4월 11일(수)에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부재자투표소 투표장소와 투표대상, 준비물을 알려드..추천 -
[비공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나요? 그럼 청년 CEO가 될 수 있어요! 청년창..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나요? 그럼 청년 CEO가 될 수 있어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저는 언젠가 원목 테이블이 너댓개 놓이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커피 맛이 유별나게 좋지는 않지만 기분 좋아질 만큼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작은 카페를 갖는 것이 꼭 이루고 싶은 꿈 중에 하나입니다. 왜 꿈이라면서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지 않냐고요? 일단 카페공간을 마련할 자본금도 없을 뿐더러 창업 노하우도 가지고 있지 않아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죠. 청년은 실패하고 또 실패하면서 성장하는 거라지만, 창업에서만큼은 실패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카페를 갖는 꿈이 아니라도 다양한 방향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참 많습니다.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행복한 소식 하나! 서울시가 20~30대의 재능있는 ..추천 -
[비공개] 여성이 달려야 서울이 바뀐다! 여성의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여성이 달려야 서울이 바뀐다! 여성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전 가끔 저에게서 초능력을 봅니다. 언제냐고요? 제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버스가 왔을때나 지하철 계단을 총총 내려가는 데 지하철이 승강장에 도착했을 때?! 표범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죠! 가끔 귀찮을 때는 “음 양반은 달리지 않는거지!” 하며 느릿느릿하지만 대부분은 지각은 하기 싫고, 지나가는 버스나 지하철 꽁무니를 보며 여운을 삼키는 게 싫어 필사적으로 달립니다. 회의 직전이나, 회식자리 아니면 달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란 여자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더라고요. ^^ 저처럼 아침 저녁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단거리 달리기를 즐기는 분들! 그 실력 고대로 간직하셨다가 다가오는 5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추천 -
[비공개] [블로거데이] 서울마니아와 함께 수도박물관 관람하고 천연비누도 만들어요
[블로거데이] 서울마니아와 함께 수도박물관 관람하고 천연비누도 만들어요 오늘 반가운 소식을 들고아왔습니다!! 바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블로거데이가 이번주 토요일에 IT DAY!! ^^ 꽃피는 4월 해치군이 블로거분들과 함께 수도박물관도 관람하고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해요^^ 수도박물관 빤짝소개하기! 수도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 박물관인데요, 2008년 4월 24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통수 10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 수돗물의 역사와 문화,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습니다. ●● 수도박물관 상세포스팅http://blog.seoul.go.kr/2171 수도 박물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위의 주소로 들어가세요. 수도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물이라고 다같..추천 -
[비공개] 물 좋은 서울! 물 구경 가볼까? 수도박물관으로 떠나요
물 좋은 서울! 물 구경 가볼까? 수도박물관으로 떠나요 지방 사는 친구와 카톡을 하다가 친구가 감기에 걸려놓고는 '술 한잔 하고 싶다'라고 하는 거에요.저는 걱정되는 마음에 '아픈데 술은 무슨! 아리수나 마셔!'라고 툭 던졌죠.그런데 친구가 아리수는 새로 나온 술이냐고 묻는 거에요? ㅎㅎ 맙쏘사!!빵빵 터지는 웃음을 참으며 “아리수는 서울시 수돗물이야” 말해줬더니, 더 큰 반전! 자기네 동네는 ‘고맙수’라는 물이 있다는 거에요. 설마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진짜 있었어요 ㅎㅎ 아리수 이야기로 돌아가서! 서울 물을 마시는 서울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아리수! 이름도 예~쁜 아리수는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이에요. 오늘은 물~좋은 서울! 그 서울의 물에 대해 알 水 있는 수도박물..추천 -
[비공개] 내일 뭐하세요? 뚝섬나눔장터 구경오세요!!
내일 뭐하세요? 뚝섬나눔장터 구경오세요!! 저는 계절 바뀔 때 마다 옷장을 보면서 마른 한숨을 쉬는 버릇이 있습니다.쇼핑을 한창 하던 때에도 옷장에 옷은 많지만 정작 '입을 만한' 옷은 없었죠. 유행 뿐 아니라 체형이나 취향이 바뀌어서 옷장 구석, 혹은서랍 제일 아랫칸에 뿌리내리고 있는 옷가지들 여러분도 좀 있으시죠?그렇다면 그 옷들 한데 모아 착한장터! 뚝섬 나눔장터에서 빛도 보게 해주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올해들어 첫 개장하는 뚝섬나눔장터를 소개합니다. 내일 뭐하세요? 뚝섬 나눔장터 구경가세요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가 위탁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상설뚝섬나눔장터가 한강 뚝섬 지구 광장에서 문을 엽니다. 지난 한 해, 32만 여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장터인 뚝..추천 -
[비공개] 4월 11일 국회의원선거 어디까지가 불법선거운동이 될까?
4월 11일 국회의원선거 어디까지가 불법선거운동이 될까? 4월 11일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언론이며 점심시간 구내식당이며 각 정당과 후보자 얘기로 뜨겁습니다.또 이미 선거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투표를 못하게 되신 분들은 부재자 투표신고접수를 하셨을 것 같네요. 오늘은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선거일정과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선거일정 후보자 등록과 부재자 신고가 끝났죠. 앞으로의 선거일정도 꼼꼼히 챙기세요. 선거법 위반 행위 바르게 알기 사회기부는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내 것을 나누는 거니까요. 하지만 선거철 정치인 기부! 어디까지가 ‘자선기부’고 어디까지가 ‘불법선거운동’이냐, 요거 애매합니다. 지금부터 알기 ..추천 -
[비공개] 2호선에서 뭉개지기 싫어! 버스에 꾸겨타기 싫어! 그렇다면? 서울자전..
2호선에서 뭉개지기 싫어! 버스에 꾸겨타기 싫어! 그렇다면? 서울 자전거버스로 씽씽 저란 여자! 어릴적에 자전거 정말 잘 탔어요. 위험하긴 하지만 손 놓고 탈 수도 있었고요, U턴이 뭐에요 S턴 P턴! 커브길이 문제 없었습니다.그런데, 요즘은 하도 안 타다보니 자전거 안장 위에 오르는 일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왕년에 자전거 좀 모셨던 분들 요즘 어떠세요? 그 실력 변함없나요? 내 자전거 실력 녹슬지 않았나 급 확인에 들어가고 싶으시다면 서울 자전거 버스로 출근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지난 주 금요일, 지난해 11월 휴지기간에 들어갔던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 '서울 자전거버스'가 새 봄의 페달을 밟았습니다. 매월 네번째 금요일은 서울 자전거 버스의 날! 지난 금요일은 자전거 버스의 날로 올해 들어 첫번째 서울 ..추천 -
[비공개] 난 혼자 사는데...임대주택 가능할까? 1~2인 가구 위주의 임대주택
난 혼자 사는데...임대주택 가능할까? 1~2인 가구 위주의 임대주택 저는 서울 토박이가 아닙니다. 사실 서울에 사는 ‘서울’ 토박이는 서울 인구의 1%밖에 되지 않죠. 여하튼 서울 토박이가 아닌 저는 매일 5시간 거리를 통학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철근을 떡볶이 처럼 씹어먹는 젊은 피라도 매일 5시간 통학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결국 옷가지 몇 개를 싼 짐을 친구의 하숙방에 투척! 원룸 보증금을 모을 때까지 얼굴에 철판을 쫘악 깔고 빈대 붙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보름이 지났을까요? 집 없는 설움을 톡톡히... 서울 하늘 아래 가득한 집들을 보며 펑펑 울었어요. “저렇게 집이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거야!!” 하면서요. 서울은 지금 임대주택 열풍입니다. 그러나 저 같은 싱글이나 2인 가구가 임대주택을 구하기는 힘들었죠. 지방에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