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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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턴 할 사람 모여라~청년인턴 300명 모집
인턴 할 사람 모여라~청년인턴 300명 모집 저는 대학교 졸업한 지 벌써 몇 해나 지났지만, 아직 제 학교 동기 중에는 졸업하지 않은 친구들도 많아요.언젠가 한 번은 계속해서 휴학계를 내는 친구에게 "인제 그만 졸업하고 취직 하는게 어때?"라고 말했어요. 돌아오는 대답은 일단 한숨으로 시작했죠."휴우...누군들 졸업하기 싫어서 안 하냐. 졸업했는데 직장 못 구하면 바로 실업자, 백수잖아...그나마 학교 다니면서 직장을 구하면 백수는 아니니까..." AngelaArcher.com 사실 친구는 취업 걱정으로 졸업을 못하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생각보다 같은 이유로 졸업을 미루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또 더 답답한 경우는 일단 졸업을 했는데 몇 개월 심하면 몇 년까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에요. 일자리가 없어 답답한 청년들 어쩌면 좋을까요..추천 -
[비공개] SEMA 중간허리 작가와의 대화에 서울마니아와 함께 가요!
SEMA 중간허리 작가와의 대화에서울마니아와 함께 가요! 블로거데이 많이 기다리셨죠? 안 기다리셨다고요?.....기다리시지 않아도 서울마니아는 들고 왔습니다!! 헤헤 장마철 회색 하늘을 환히 밝히는 7월의 블로거데이! 바로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중간허리!! 그 가운데서도 히든트랙 입니다. SEMA 중간허리 한국미술계를 지탱하는 허리격 세대 작가들의 숨겨진 창작욕망과 조형의지를 보여주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 격년제 기획전 입니다. 작가와의 대화 전시를 기념하여 참여 작가들을 초청하여 시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작가/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서 전시에 대한 만족도 증진 및 미술현장에 이슈 생산, 한국미술계의 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갖습니다. 서울마니아와함께 할 시간은 작가와의 대화 그 1차 안규철 작가..추천 -
[비공개] 정말 괜찮은 제품만 모았다고? 희망서울구매 EXPO!
정말 괜찮은 제품만 모았다고? 희망서울구매 EXPO! 이 제품 정말 괜찮을까? tv광고에 나오는 제품이 아닌데 믿을 수 있을까?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tv광고에 나오는 제품은 괜히 믿음이 가더라고요, 얼마 전에 선풍기를 구매할 때에도 판매자가 "믿을 수 있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에요."라고 추천하는데, 중소기업이라는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사실 작지만 강하고 내실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아니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아요. 판매자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또 모를까요. 그래서 서울시가 공공구매 EXPO를 개최했습니다. 공공구매 EXPO는 약자기업 제품생산자와 구매자 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홍보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생산자는 제품홍보와 공공..추천 -
[비공개] 홍보할 곳이 없다고요? 서울시 홍보매체를 시민께 돌려 드립니다.
홍보할 곳이 없다고요?서울시 홍보매체를 시민께 돌려 드립니다서울시에 살면서 시정광고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보물찾기처럼 누가 먼저 시정광고 찾나 게임을 하면 전 일등 할 자신 있거든요.어떻게요? 지하철을 타거나 가로판매대 등에 찾아가면 쉽게 볼 수 있거든요.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민을 위한 시가 시민의 공간에 시정광고만 해도 되는 것일까? 정작 이런 공간은 시민의 것으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요.그동안 시 보유의 홍보매체엔 시정광고 일색이었다는 것 많이들 공감하시죠? 그러나 이젠! 시 보유의 홍보매체를 시민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올해 말까지 총44,9%(총12종 44,237면 중 19,857면)를 시민에 개방함으로써 시정광고 대신 시민광고로 채워지게 되는 것이죠. 서울시 홍보매체 무료로 이용하세요 그렇..추천 -
[비공개] 서울시 심리안정지원 서비스 시행
서울시 심리안정지원 서비스 시행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삶'으로 사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이란 학교 졸업 후 남들처럼 아침에 출근해 온종일 일하다 퇴근하고, 가끔은 친구들과 만남을 제하면 집에서 저녁 시간을 뒹굴뒹굴 보내는 것! 이었는데요, 살다 보니 이처럼 평범한 일이 절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치열하게 일을 하고 내 집에서 발 뻗고 쉴 수 있다는 것! 어쩌면 행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말은 즉 그만큼 몸도 마음도 고단한 삶이 많다는 것!플리커 Alan Cleaver요즘 점점 드는 생각이 부자가 아니어도 좋으니, 연예인처럼 세련되고 멋지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마음이나 편히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요.그런 마음도 몰라주고 여름철에는 가슴앓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갑작스레 쏟..추천 -
[비공개] 비 오는 날 분위기 잡다가 사고 난다! 폭우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
비 오는 날 분위기 잡다가 사고 난다! 폭우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 플리커 silent shot 비 내리는 날은 괜히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낭창낭창하게 걸어 다니고 싶어집니다. 젖은 신발을 직직 끌며, 슬퍼 보이는 눈을 연출하기 위해 눈을 가늘게 뜨고, 비 오는 날 들으면 좋은 음악과 함께 휘어지듯 걷고 싶죠. 이렇게 하면 영화 클래식에 나오는 조인성씨 같은 사람이 나타나 자켓을 우산처럼 쓰고 비를 피할 것만 같지만 현실은 ...사고납니다!! 비 오는 날은 시야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눈은 크게! 신발은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히 신고, 이어폰을 빼고 조심조심 걸어야죠. 물론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작년에는 비로 말미암은 피해가 컸는데요, 올해는 비로 인한 피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비 오는 ..추천 -
[비공개] [운현궁 야간개방] 운현궁의 밤, 공연과 함께 즐기자!
[운현궁 야간개방] 운현궁의 밤, 공연과 함께 즐기자! 경복궁 가보셨나요? 그럼 덕수궁은요? 서울시민이라면 경복궁, 덕수궁은 많이들 아니 적어도 한 번쯤은 들러보셨을 것 같은데요, 반면 운현궁은 비교적 시민분의 발길이 닿지 않았더라고요. 인사동의 동쪽 천도교당 길 건너에 고즈넉한 자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운현궁.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사가이자 고종의 잠저였답니다. *잠저 나라를 처음으로 이룩한 임금이나 또는 종실(宗室)에서 들어와 된 임금으로서 아직 왕위(王位)에 오르기 전이나 또는 그 동안에 살던 집을 이르는 말 운현궁은 여타 다른 궁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천천히 돌아보면 이젠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사대부가의 고택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현궁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시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주로 운..추천 -
[비공개] 지긋지긋한 아토피를 벗어나기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 <희망키움..
지긋지긋한 아토피를 벗어나기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 "학교에서 친구들이 조금만 웃어도 내 피부를 보면서 웃는 것 같아 일부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녀요” “아토피에 좋다는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런데 눈에 띄는 차도도 없고 아이는 간지럽다고 자꾸 박박 긁기만 하고...바라보는 마음만 아픕니다” 플리커 ahmadzamri 얼굴에 진흙을 잔뜩 묻혀도 그저 빛나는 우리 아이가 고개를 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아이를 바라보면 마음이 찢어진다는 부모님.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원인은 바로 아토피! 요즘 아토피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또 아토피 때문에 많은 분이 괴로워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서울시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희망키움캠프인데요,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프로그..추천 -
[비공개] 아련한 추억과 함께 되살아나는 전통가게!
아련한 추억과 함께 되살아나는 전통가게! 어릴 적엔 이따금 어머니와 함께 시골 할머니께서 올려보낸 고추를 한 보따리씩 들고 방앗간으로 향했습니다. 커다란 기계에 넣자마자 매운 내와 함께 가루가 되어 나오는 고춧가루가 마냥 신기했는데요, 사실 제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방앗간_네이버백과사전 반대편 방아 기계에서는 흰 가래떡이 반들반들한 얼굴로 흘러나왔거든요. 흰 가래떡이 운동회 때 줄다리기하던 밧줄 마냥 나오는데 그걸 자로 잰 듯이 뚝 끊어 열을 맞춰 놓는 방앗간 주인 할머니 모습이 그저 신기해 입이 떡을 벌리고 구경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방앗간 주인할머니는 방금 나온 가래떡 한 줄을 제 입에 쏘옥 넣어 주셨죠. 뜨겁다고 방방 뛰면서도 가래떡을 오물오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방앗간 찾아보기 ..추천 -
[비공개] 선풍기, 에어컨 시원하시죠? 그러나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선풍기, 에어컨 시원하시죠?그러나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퇴근길, 혹시나 하는 설렘으로 집 앞에서 우편물을 뒤적이는데 역시 고지서밖에는 없었어요.게다가 지난 비에 젖었는지 축축하게 흐물거리는 노란 고지서.손끝으로 들어 펼쳐보는데 세상에! 지난달 보다 전기세가 삼천 원이나 더 나온 거에요!왜지? 왜지? 그로기 상태에 빠져 한참을 생각하는데...아! 덥다고 종일 틀어놓은 선풍기와 얼음을 먹기 위해 하루종일 냉장고 문을 들락달락 거린 탓이죠 뭐.플리커 db0yd13집에 들어와 자기는 전혀 모른다는 듯이 고개를 좌로 우로 돌리는 선풍기 앞에 젖은 고지서를 말렸습니다. 하아...요즘 어느 가정이나 안 더운 집 없고 선풍기나, 에어컨이 신나게 돌아갑니다. 한 낮의 더위 이길수가 없어요 정말.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기세도 문제지만 냉방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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