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시크릿 섬! 밤섬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한강 위에 오롯이 떠 있는 밤섬 알고 계세요? 당산역에서 합정 가는 방향의 지하철을 타거나, 서강대교를 건널 때 한강을 바라보면 한강 가운데 수풀이 우거진 섬을 볼 수 있는데요, 그곳이 바로 밤섬! 밤섬은 생태보전지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지난 수요일, 밤섬에 다녀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아직도 어제의 감격이 사그라지지 않네요^^ 그런데 밤섬 저 혼자 다녀왔느냐고요? 아니요~ 이라는 타이틀로 서울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블로거 그리고 한강 공동체 활동가 여러분과 함께 했답니다. 서울마니아 오늘은 베일에 싸인 아름다운 섬! 한강의 밤섬 모습과 밤섬과 한강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한강 및 밤섬 역사 생태 탐방 한..

50cc 미만 오토바이 사용신고 서두르세요!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 부가! 출퇴근 시간 가능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운전해서 가다 보면 꼭 지각하게 되더라고요. 또 개인적으로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하긴 하지만 버스 역시 막힐 때가 너무 많아서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에 가야 할 때에는 이용을 피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이용하는 버스나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정말 부러운 풍경이 있는데요, 차로 꽉 들어찬 도로 위를 파도처럼 시원스럽게 빠져나가는 오토바이에요! (이미지출처 Moyan_Brenn_I'M BACK NOW) 도로 위 정체와 상관없이 쾌속질주 하는 오토바이 참 부럽기도 하지만 때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특히 스쿠터로 불리는 작은 오토바이들이 차와 차 사이를 파고들며 때로는 인도까지 점령하기도 하죠. 번호판도 없어서 참 신고..

가족이 마시는 물 내가 검사한다!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야외행사를 나가보면 종종 아리수를 나눠주곤 하는데요, 생수를 나눠주는 모습에 시민분이 저 멀리서 달려 오셨다가도 막상 나눠주고 있는 물이 ‘아리수’임을 확인하고는 인상을 찌푸리시더라고요. -뭐야, 수돗물 아니야… 하면서요. (이미지출처 eVo photo) 아직도 서울의 수돗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필요로 한 모든 검사를 모두 마치고 수질인정을 받은 아리수에도 쉽게 손이 가질 않으신 분들이 많죠. 아리수 정말 믿고 마셔도 되는데요…참 아쉽습니다. 비단 생수로 나눠주는 아리수 말고도 가정에서 수돗물을 끓여 드시는 분들도 못내 찝찝하시다면?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되어 우리가 마시는 서울의 물을 직접 평가해 ..

가족이 마시는 물 내가 검사한다!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야외행사를 나가보면 종종 아리수를 나눠주곤 하는데요, 생수를 나눠주는 모습에 시민분이 저 멀리서 달려 오셨다가도 막상 나눠주고 있는 물이 ‘아리수’임을 확인하고는 인상을 찌푸리시더라고요. -뭐야, 수돗물 아니야… 하면서요. (이미지출처 eVo photo) 아직도 서울의 수돗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필요로 한 모든 검사를 모두 마치고 수질인정을 받은 아리수에도 쉽게 손이 가질 않으신 분들이 많죠. 아리수 정말 믿고 마셔도 되는데요…참 아쉽습니다. 비단 생수로 나눠주는 아리수 말고도 가정에서 수돗물을 끓여 드시는 분들도 못내 찝찝하시다면?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되어 우리가 마시는 서울의 물을 직접 평가해 ..

여름철 단골질병 10가지 알아야 피할 수 있다! 겨울에 만났을 때는 내 여자 친구 참 사랑스러웠는데… 땡깡쟁이 조카도 그저 귀여웠는데 날이 더워지고 습해지니 다 귀찮고 짜증만 납니다. 놀이터에서 옷에 흙을 잔뜩 묻히고 들어오는 아들내미도, 옆자리에서 점심시간만 지나면 꾸벅꾸벅 조는 직장동료도 얄미워 보이죠. 그게 다 더워서 그럴지 몰라요. 덥고 습한 여름엔 이렇게 마음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각종 질병으로 우리의 몸이 위협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찾아오는 단골질병 10가지와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땀띠 여름 질병 그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땀띠! 땀띠가 왔다는 건 여름이 왔다는 증거 특히 성인보다 영유아는 쉽게 땀띠가 발생해서 엄마들을 초조하게 하는데요, 이유는 영유아의 피부 구조에 있습니다...

[블로거데이] 6월 호국의 달, 함께 현충원 견학가요! 달~달~ 무슨 달~ 6월은 무슨 달? 네! 바로 호국의 달입니다. 덥기도 하고 비도 내렸다 말았다 습하기까지 해서 짜증이 솟는 6월, 그러나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호국의 달인 만큼 감사하는 마음과 또 애국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오늘 소개할 블로거데이는 그 어떤 블로거데이보다 의미깊은 블로거데이가 아닐까 싶어요.6월의 두 번째 블로거데이! 바로 바로 국립서울현충원 견학입니다. 약속해요~! 시간 약속 꼭 지키기 2시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참가 신청해 주신 분들은 최소 5분 전까지는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앞에 오셔서 명단 확인을 해주세요^^ 신청방법 꼼꼼히 확인하기 신청방법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한 번 더 알려 드릴게요^^ 비밀댓글로 성함과 전화번호 동반인 유무, 블로..

요즘 소독차 보기 힘들다고요? 서울시는 이렇게 방역해요 지난해 겨울 모기·유충 집중 방역이 이루어졌던 일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겨울철 모기방역를 위하여 11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자치구별 월동모기 서식 가능 건축물 12,379개소(공공건물 504개소, 숙박·목욕장 1,509개소, 아파트 1,916개소, 병원 254개소, 복합건물 7,800개소, 기타 빗물펌프장, 민원발생지역 396개소)등에 대한 겨울철 월동모기와 유충에 대한 친환경 집중 방역을 실시했었죠. 겨울에 실시한 방역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모기가 극성을 부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런데, 방역하면 떠오르는 추억 하나씩 있으시죠? 네 소독차 꽁무니를 따라 다니며 신이 났던 어린 시절 위험하기도 하고 또 매캐한 연기가 눈이 맵기도 하지만 차 뒤꽁무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