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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News Letter 김호종의 취업자명종 제46호 하반기공채는 상반기와 다르다.상반기 취업시즌이 열대성저기압이라면,하반기는 태풍급 바람이 지나간다. 취업준비생들이 무더위와 휴가철에 느슨해지는 8월은폭풍전야의 고요함…곧 태풍이 몰아친다.태풍이 휩쓸고 지나 간 자리에 나뒹구는 잔해가 되고 싶은가?아니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가? [1] 채용공고 안내: 바로가기 2015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Today기준) 9월 공채시즌을 앞두고 한국외국어대와 이화여대가 채용박람회를 취소했다. 매년 예산을 배정받아 행사를 진행했으나 기업 섭외가 쉽지 않아 올해는 행사를 취소한 것이다. 각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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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발표되는 신규 채용계획?? 롯데그룹이 8월7일 2018년까지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한화, CJ, 신세계그룹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오너 신변에 구설수가 생기면 합리적인 인력 수급계획이 아니라 오너 결심으로 인력채용 정책을 크게 바꾸는 게 신기하다.내미는 당근을 이해 당사자인 정부, 정치권, 근로자, 구직자 등은 뿌리칠 수 없지만...국민은 찜찜하다. ▶관련기사: [조선비즈] 2015.08.07 기사 롯데, 2018년까지 청년 2만4000명 신규 채용 롯데그룹은 2018년까지 신입사원 인턴사원을 포함해 2만4000여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청년 고용절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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