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되었고 서울 수도권은 2.5단계로 강화되어 자영업이 초토화 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구조적(주5일 근무제, 52시간 근무제, 김영란법, 최저시급제 인상 등) 불황으로 자영업이 매우 힘든 상태였다.그런 가운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영업에 직격탄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또 1차 팬데믹(대유행)과 2차 팬데믹까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고사 직전까지 내몰고 있다. 한 마디로 자영업이 초토화 되고 있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는 매장이 있다면 여러분은 믿기시는가? 필자가 전국을 무대로 상권활성화 사.......

점포컨설팅과 빌딩컨설팅 중에 어떤 것이 쉬울까? 둘 다 어렵다. 그래도 무엇이 쉽냐고 콕 집어서 말하라고 하면 빌딩컨설팅이 좀더 쉽다고 말한다. 이유는 손익계산표와 매입매출내역서 그리고 지출내역서 작성 여부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점포컨설팅 중 월매출 500만원 점포와 월매출 5000만원 점포 중 어떤 점포가 쉬울까? 이 또한 둘 다 어렵다. 하지만 월매출 5000만원 이상 점포가 좀더 쉽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손익계산표와 매입매출내역서 그리고 지출내역서 차이다. 물론, 월매출 5000만원 이상의 점포들 가운데도 이러한 장부를 작성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점포들이 적지 않다.이 뿐만 아니라 점포 운영자들의 자질.......

한해 평균 120만 명 이상이 새롭게 창업하고 90만 명 이상이 폐업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창업과 폐업이 역전될 것이라고도 이야기 했다. 그만큼 창업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폐업 기간이 빨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고 오랫 동안 장사할 수 있을까?딱 한 마디 한다면 '기다리라'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생계형 창업은 하루 하루가 급하다는 것은 안다. 그렇더라도 기다려야 된다. 이유는 코로나19 이전부터 구조적인 경기 불황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시장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8월 중순부터 시작된 2차 팬데믹(대유행) 조짐으로 사회적거리두기.......

한해 평균 120만 명 이상이 새롭게 창업을 하고 90만 명 이상이 폐업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역전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 새롭게 창업하는 사람보다 폐업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상권입지보다 제품력과 상품력에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이다.예비창업자든, 기존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든, 대박집이든 최근에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넋이 반 쯤 나가 있는 상태였다. 예비창업자는 창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기로에 서 있고 기존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할지 말아야 할지 기로에 서 있다.또한, 중박집 및 대박집들도 매출 하락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1차 팬데믹(대유행)에 이어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30일부터 8일간 서울 및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했다. 지난 16일부터 서울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시행되었고, 23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30일부터 서울 수도권은 2.5단계로 더 강화했었다.그 결과 지난 23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는 이동량이 25% 이상 줄었다는 통계도 나오고 시행 이후 17일 만에 확진가가 100명 대(198명)로 떨어졌다는 언론 보도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확실하게 다잡기 위해 한 주간 더 연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이로 인해 소상공인도 죽고, 자영.......

청년창업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준비 없는 창업은 절대 반대한다. 물론,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도 있고 정부 지원금을 목적으로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도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성급하게 서둘러서는 안된다.창업은 창업4대요소(창업자,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사업장)를 바탕으로 창업자 적성검사와 성격유형검사, 창업자금 조달과 융통, 창업아이템 선정시 수명주기, 손익계산, 출점타당성 분석, 업종 빅데이터 분석 그리고 사업장(점포) 관련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숙지, 권리금 산정 방법 및 협상, 상권입지에 대한 포지셔닝 등을 준비해야 한다.또한 이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 STOP전략에 의한 시장세분.......

이번 글은 임차인 즉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입장이 아니라 꼬마빌딩 혹은 생계형 상가건물을 가진 임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다. 필자가 최근에 빌딩밸류업(Building Value Up-Grade)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강조하는 말이 '쪼개고 나누고 또 쪼개라'다.코로나19 이전에도 빈건물 및 빈점포 소유자들에게 줄기차게 이야기 했던 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는 건물주나 상가점포 소유주들이 컨설팅 제안을 잘 받아 들이지 않았다. 이유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건물이나 점포가 잘 나간다(채워진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하지만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1차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건물주나 소유주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19가 1차 대유행(팬데믹)을 거쳐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300명~400명이 나오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 보니 정부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한다고 한다. 내일(30일) 0시부터 9월6일 24시까지 8일간이다.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21시~05시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포장, 배달만 허용하며, 학원(10인 이상) 및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31일(월)부터 집합금지 된다고 하니 자영업 시장에 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때에도 창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