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플랫폼중 하나의 티저영상 샘플을 담아보기위한 촬영나들이. (오늘 수립한 워크플로우에 의하면 이제 이런 한가한곳 말고 강남역같이 사람많은 곳을 찾아다녀야한다. 막상 쌩또라이짓을 앞두고 있으니 괜시리 떨리는 마음이 드는듯^^;;;;) 심감독과 최감독 소스촬영과 배우촬영에 대한 많은 대화,소통으로 가까워 지는 모습이다. 카메라 : 5D MARKⅢ 깨져있는 신호등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촬영. 덥긴했지만 뜨거운 햇살로인한 채광이 좋았던 날. (다만, 아직도 목덜미와 두피가 따끔함^^;;;;;;;;;) 6번의 의상교체 12컷 배우촬영 8컷 소스촬영 앞서 얘기했지만, 이런 사람없는 곳은 가능해도 어찌 강남역을 간단 말인가....... 게다가.......

5월21일 토요일 13시30분 개최된, 마케팅-스타트업을 말하다. 250석규모 결국 만석! 스타트업이 얼마나 핫이슈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러나 개나소나 스타트업 하는 현시대에 경종이 필요한것 또한 사실이다. 나의바람. 유니콘!※한화 1조2천억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스타트업을 유니콘 이라 칭함. 재밌는 사실은 전 세계 유니콘 등급 160여개 존재위 도표의 이름은 순위 20위 메가 스타트업 랭크. 샤오미 단연 압도적1위! 우버2위. 그리고 드롭박스와 스냅챗이 보이고 그 뒤로 에어비앤비, 스퀘어, 핀터레스트가 따라오는게 눈에띈다. 그런데 한가지 집중해서 볼 부분은 이런 스타트업이 집중된 시기가 2014년 이후 라는 것이다.바야흐로.......

지난달 다녀온 베트남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해보는 요즘이다. 그저 바람이나 몇일 쏘이고자 다녀온 곳이지만, 막상 가서는 수많은 기회를 봤음이라. 게다가 고민의 끝에있던 미디어 사업에 대한 물꼬를 베트남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감을 잡게된 계기였기도했다. 오토바이 참으로 많다. 저녁 러시아워때 정말 볼만함 하롱베이로 내려가기전의 시내(?)구경이었다. 이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러나 번뜩였던 아이디어는 현재 나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동남아 그리고 남방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자연스레 묻어난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유흥지로 변모해가며 무언가 끊임없시 소멸&재생산 될 변화된 에너지가 느껴.......

with 존경하는 켈리 & 사랑스러운 클로이청담 파스타맛집 예약했다는 초대를 받는다. 내가 존경하고 또한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의 초대라 마지않고 일정을 잡는다. 왼쪽의 여성은 유럽 외식업계의 신성이자 한국 이민자로는 가장 높은 매출을 일으키는 켈리! [유럽진출 5년만인 2015년 년매출 3,000억 돌파] 우측의 여성 또한 외식전문가 이자 컨설턴트 그리고 중국에 대형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가 클로이! 여담이지만, 어지간한 미팅자리는 참석 안하기로 유명한 나이기에..... 이 당시 이들과 있던 모습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후 클로이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는 후문을 들었다. 두 누나들이 메뉴를 주문해준다. 나는 오로지 순.......

작년 4월 첫방문이었던 삿상은 Radha Soami를 알게한 인연도 있지만 그보다 깊은 내면으로 바라봄의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그렇게 9월이 마지막이었다. 다녔던 기간보다 그 후 발길이 멀어진 기간이 더 길었다는 사실이 마음 아쉽게 다가온다. 지금은 챠크라니 뭐니 잠시 내려놓은 상태라지만, 마음속 갈망은 분명히 깊다. 결국 난 모든것을 이루고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위 제목은 말그대로 아주 작은 문틈으로 말떼가 우르르 달려가는 것을 바라볼때 느낄 수 있을듯한 속도감을 나타낸 표현이다. 삼국지에서 이문열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한 이 문장은 실제 세월의 빠름을 직관적으로 나타낼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오늘이 문득 그런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던 날이 아니었나 싶다. 2016년 5월20일 이제 곧 6월이고 6월도 달력이 차면 2016년은 우리의 뜻과는 무관하게 벌써 반이 잘려 나감이 된다. 하지만 어찌보면 반이나 남았기에 그동안 나태하게 보내느라 처리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를 일 이겠으나, 더 빨리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만큼은 분명하다. 마음은 여유.......

청담 JYP 바로옆. 가까이 있어도 가보지 못했던, 정확히는....... 갔는데 문닫음^^;;;;;;; 라임티가 맛있다는 얘기는 들은터라, 서진 방문시 공리에서의 식사 이후 대화장소로 안내. 청담 커피숍 나이브는 JYP 완전 바로 옆건물에 위치 가운데 기둥에 ROASTERY COFFEE 라 써있고 그 글씨 중간에 사진찍는 내 모습이 고스란이 담겨있다. 그 옆에 서진의 모습도 보이는김에 그녀를 잠시 소개해본다. 출판계의 여왕 서진은 사실 현재 나정도 수준의 사람이 쉽게 만날 수 있는 레벨은 아니다. 김종필, 박원순, 고은시인, 이준석, 박진영 등등의 명사들과의 미팅 자리도 간단하게 잡을 수 있는 그녀는 사실 막강파워녀. 그런 그녀에게 나는 이고초려(?.......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표님 40여분 모시고 진행된 블로그마케팅 중급과정. 전효백 작가 직강! 이미 블로그 마케팅으로 적지않은 매출을 올리는 분들이라, 기초적인 내용은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팁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4시간의 교육. 그러나 열정가득한 교육장의 열기는 그 시간을 훌쩍 넘기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강의시간이후 1시간 넘게 이어지는 질문. 역시 이미 열심히 하고 계신분들이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신듯 합니다. 마케팅 베스트셀러 전효백작가 단독집필저서 [네이버상위노출의모든것] 과 수료증 수여! 25년의 유서깊은 광고계의 전설. 한국광고연구원에서 진행된 전효백 강사 블로그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