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보냈던 중앙고! 안국동과 광화문...그리고 종로로 이어지는 그곳은 내게 간혹 생각나는....... 그리고 언제가도 반가운 추억의 거리다. 난 셔터만 누르면 그냥 화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길은 어떠했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 십수년전. 격세지감이 느껴질만큼 변한것만은 분명하다. 이곳에서 학교입구까지 대략12분. 행복했던 기억만 있는 그곳이라 이토록 추억에 사무치는지 모를 일 이다. 매일아침 눈뜨면, "오늘은 또 무슨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며 깃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등교할 정도로 행복했던, 그리고 즐거웠던 중앙고 에서의 모든생활. 여담이지만....돌이켜보면, 나는 내가 실제 가진것보다 훨씬 능가하는.......

지금시각은 이미 새벽4시를 넘기고 있다. 낮잠을자 밤잠을 설치는 것도 아니요 뒹굴거리며 TV를 보다 이시간이 된것도 아니다 그저 비전을 나누는 동안 시간이 흘렀다. 비전을 나눈다는것 그렇다 이보다 멋진게 또 있을 수 있을까 물론, 내 비전을 차지하는 대부분은 사업의 영역이 자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그동안 마음속으로 그리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 드디어 머리로 자세히 그려야 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내 생각 내 목표 내 성취 내 비전 같이 나누는 과정에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또한, 결국 이룸으로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나의 생각의 힘은 이렇게 비전으로 실현된.......

102패밀리에 냉장고 입성! 이번에 들어온 냉장고의 공식명칭은 :주류냉장고 이는 일반 음식점에서 부르는 이름으로서 실제 주류 혹은 음료수가 주로 들어간다. 본인은 음식업 경영자로서 (직업이 여러개임..ㅎㅎㅎ) 참 친숙한 냉장고 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음식점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냉장고 일 것이다. 아무튼 패밀리의 목마름을 해소 시키고, 미팅시 손님에게 대접할 음료수를 시원하게 만들 요량으로 들여온 냉장고에 이제 하나씩 채워 나간다. 무슨 사무실 냉장고에 술 뿐인가 하는 생각이죠? 이유는.......짜~잔~세계최초 근무중 음주가능 회사이기 때문에! 부럽죠?ㅎㅎㅎㅎㅎㅎ부러우면 언제든 (주)102로 코몬~!!!!!!

아침조회전 패밀리들과 간단히 요기할 요량으로 만든 에그스크램블! 아주 간단하지만 일반 후라이 와는 또 다른 맛과 느낌을 선사하는 요리같은....ㅎㅎ ※ 내 습성중 하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 먹는걸 자꾸 해주고 싶어한다는것. 이들은 앞으로 나의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될거임 ㅋㅋㅋㅋ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썰어놓은 파를 투척! 스크램블에 파가 들어갈시 더욱 좋은 식감을 누릴수 있는데, 대신 계란보다 파를 먼저 넣어 잠시 익혀주는게 포인트. 사진엔 계란이 6개지만 중간에 사진찍은 연유로...[실제8개] 계란을 넣은후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춤 (본인은 맛소금 사용안함) 그리고 숟가락으로 마구 휘리.......

내가 있는 이곳 진가는 산책을 하며 알게 되었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살기 괜찮은 동네라 생각드는 곳이다. 간혹 밖 로드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족'들로 인해 6000cc 배기음이 이곳까지 들리는것 외에는 말이다. 그러나 그 조차 내가 좋아하는 소리 아니겠는가? 모든게 좋다. 그저 사랑할 뿐이다.

오늘 많은 대화가 있었다. 새로들어온 식구인 정연과의 대화 이미 한창 사업을 진행하는 파트너들과의 대화 그리고 벌써 한달이 되어가지만 그간 이렇다할 대화를 못 나눴던 최감독님과의 대화 그리고 영혼을 나눌 심메이트와의 대화. 나는 본디 대화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대화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발휘할 힘을 익히 알고 있고, 또한 믿고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최근 평소와 다르게 많은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고, 오늘 드디어 그 잘못된 방향에서 선회하게 되었다. 102패밀리들 에게 근무시간중 절대 눈치보지 말고 언제든 산책 할것을 권하고 기탄없이 자신의 생각들을 밝혀줄것을 요청했다. 상.......

(주)102패밀리 일상마케팅 팀에 들어온 새 식구! 박정연양 새로운 패밀리의 입성을 기념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다. 오늘 우리 패밀리의 점심 = 한식도시락 + 매운라면 틈새라면(빨개면)에 계란 4개 투척 일단 구성이 아주 괜찮음 한식도시락 답게 8찬 도시락. 다양한 반찬을 좋아하는 102에겐 딱! 딱 봐도 짭쪼롬 + 꼬들꼬들 완전 내스타일의 라면..... 물론 내가 끓였으니 내 스타일이겠지.........ㅋㅋㅋㅋㅋ 식사후 동네 산책 [몇일전 심란해 처음해본 산책인데 이제 버릇이 되어버렸음♡] 산책 강추!!!!!!!!!!!!!!! 그리고 새로운 식구인 정연에게 비전 공유및 워크플로우 안내 교육등의 미팅진행후 102 집무실에서 바라본 풍경 새 식구 맞이.......

대한민국 수익화 강의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전효백 아카데미 13기 모집이 임박했습니다. 4월 12기 또한 정원마감으로 진행되었고 많은분이 기다리고 계시지만, 스케쥴상 더 빨리 찾아뵙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6월 - 13기 모집공고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자세한 공지는 강의스케쥴 확정시 오픈하겠습니다. 커밍쑨~! - 아래 자료화면은 12기 수업과 파티의 모습입니다 - 전효백 원장 강의뿐 아니라 수강생분들중 실제 수익을 적지않게 발생시키는 분들이 멘토로 참여해 이끌어 드립니다.수익화 수업이니 당연히 열공은 기본이죠!!!4회차 이어지는 강의중에 숙제도 있고 실제 수익을 내는 실습도 진행됩니다.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