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이제 내가 해야할 일
1. 정신차리기 2. 본질찾기 3. 만들기 4. 헷갈릴땐 역순으로 생각하기 5. 고정관념 탈피하기 6. 다양한 관점에서 인사이트 발동하기 7. 내 일 완벽히 처리하기 8. 내 사람 소중히 대하기 9. 아니다 싶은건 자르고 가기 ※ 9개인 이유는 자고로 9가 상징하는 의미 때문.추천 -
[비공개] 첫영화를 처녀작 이라 하지요
처녀작 찍습니다! 칸시동... 부릉부릉 긴말 필요없이 영상보세요 자세하지만 짧게 설명했습니다 그럼, 응원 미리 감사드립니다.추천 -
[비공개] lose your self
잘봐 만약 니가 단한번의 시도 단한번의 기회로 원했던 모든것을 쟁취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잡겠어? 아님 날려버리겠어? 손에는 땀이나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팔에는 힘이 빠졌지 웃옷에는 벌써 더러운게 묻었지 밖에다 싸다 나한테 묻힌잔상, 얼룩 겉으론 침착하고 준비가 된거같지만 사실 속은 나름 긴장하고 있지 한방을 보여줄때, 하지만 계속 잊어버려 내가 생산하는 콘텐츠들 관중은 흥분하고 열광하지 그렇게 그녀들은 입을 벌려 그러나 말은 못뱉고 내껄 삼키지 그녀는 숨막혀 우리는 웃고있지 시간은 흘러가 shit 이제 때가 왔나봐 현실로 돌아왔어 심각 해지고있어 그냥 도망쳐 버릴까 질식할 지경이야 마치 돌것같지만 포기는 없어.......추천 -
[비공개] 밴드가 있는 그곳... 노래를 듣다
나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노래는 아주 못함^^;;] 사실 듣는것을 더욱 좋아한다.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방문은 처음이었던 그곳 아지트. 자정이 넘은 시간 나갔기에 간단히 샤워후 간편복으로 갈아입는다. [이렇게 간편하게 입고만나도 좋을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분명 좋은일이다.] 음악적 감각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곳이라 하여 여차하면 몇곡뽑을 생각도 이미 가진터 이긴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곳이 음악을 위한 곳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긴다. 그리고 뭍어나는 냄새는 웬지 50대 아저씨들이 많이 찾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그런........... ?? 분명 센스있는 아가씨들이 많다 그랬는데.....?? 일.......추천 -
[비공개] 가족을 모신다는것
최근 나에게 있었던 힘이 빠진일은 1차 팀빌딩을 위한 정예 멤버 모집에 상당히 후한점수를 받았던 어수연 양의 퇴사였다. 단편영화와 cf를 주로 연출했었고, 실제 레이블 (규모는 크지않은 곳 이지만...) 소속이기도 했던 싱어송라이터 로서 출연에 대한 욕심도 상당했기 때문이다. (실제, 그녀가 촬영한 단편영화에 그녀 스스로 출연을 한다. - 이거 완전 내취향 ) 생김새는 평범한듯 귀여운 스타일로 다양한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그녀의 사운드 (음향감독) 로의 진학결정으로 불과 며칠만에 이곳을 떠나게 된것이다. 일단 나와 잠시라도 인연이 있었던 그녀가 어디를 가든 행복하게 자신의 일을 성취해 나가길 바랄뿐.......추천 -
[비공개] 사업의 철학을 갖춰야 할......
#1. 사업의 본질은 영향력 확대에 있다. 영향력이라는 단어에는 참 많은 뜻이 담길 수 있겠지만.... 가장 주된 중심내용은 고용을 늘리고 사회적 효용을 기업을 통해 사회에 재분배 해야 한다는게 나의 사업적 철학의 근간이다. 그래서 고용을 많이 창출하고 적은 이윤을 남기는게 고용을 적게 창출하고 많은 이익을 남기는것보다 우위에 있다고 믿을 정도고 나 또한 그렇게 하기위한 스스로의 자각을 되내었다. #2.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이라는 형태의 외형을 갖춰나간다. 허나, 콘텐츠 사업의 특성상 당장의 수입은 없으며 지출만 꽤나 많다. 그렇다 보니 많은 콘텐츠 제작회사가 설립 6개월~1년 이내에 문을 닫는다. 배짱좋게 시작은 했지만 나.......추천 -
[비공개] MCN 전효백이 나아갈길
내가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푸드 촬영감독과 영상제작사업을 시작할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테이스티로드 PD] 대한민국에는 3대 스타 PD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다들 알고있는 (지금은 고인이 된) 모래시계의 김종학PD 무한도전의 나영석 PD 인간극장을 만든 PD계의 전설 강동일 PD 등이다. ※이 포스팅에 등장하는 회사는 강동일 대표의 제작사로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외주제작사로 통한다. 내가 MCN사업을 한다고 할때 마케터가 이 분야에 뛰어드니 그들은 내가 뭔가 이룰것이라 판단했나보다. 오죽했으면 내가 그 대한민국 최고 스타 PD들의 러브콜을 받았겠는가? 게다가 여담은 그들의 제시조건을 내가 일언지하에.......추천 -
[비공개] [쑈리] 야밤에 땡기는.... 돼지라면
야밤에는 뭐든 땡기기 마련이다. 특히 비오는날의 축축한 저녁은 라면의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않다. 쑈리 돼지라면. 베이컨&쏘세지등을 먼거 굽고 물을 붓는 경우와 바로 첨부터 물을 넣고 끓이는 레시피 2가지가 존재한다. 굽는것은 조금더 탄력있는 맛을 선사하는데, 실상 이를 구분할 정도의 미각을 가진사람은 흔치않다.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간을 본후 면을 넣는다. 스프를 먼저 넣을경우 비점(끓는점)을 높혀 더욱 쫄깃한 면발을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준비재료는 베이컨(혹은 돼지고기-삼겹,목살등 가능), 쏘세지, 마늘, 고추, 후추 정도이며,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한건 아니기에 기본 라면끓이는 시간과 소요되는 시간도 같다. .......추천 -
[비공개] 선릉에서의 추억
갑자기 떠오른 선릉에서의 추억. 물리적으로는 그리 긴 시간이 결코 아니나 나의 정서에 박혀있는 시간으로는 절대 짧지 않은........ 결국 그러기에 항상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선릉의 추억 매번 식사를 만들어 먹었던 추억도 쏠쏠하다. 지금보니 여자들뿐이었네 어찌보면 스타트업의 분위기가 가장 고스란히 남아있던 곳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당시 본부장이었던 이상민님의 책상 앞자리 그리고 모든 사무실을 조망하는 자리에 붙어있는 사훈! "지켜보고있다." 뜨악! 지켜보고 있으니 논땡이를 필 수 없겠지? ㅎㅎㅎㅎㅎ 약1년전 더웠던 시절 함께했던 선릉의 추억은 이제 다시 같은날씨가 반복되며 더욱 향수에 젖는듯 하.......추천 -
[비공개] [청담맛집] EAST WEST 동서식당
오늘 소개 청담맛집 = 이름이 참 직관적인 동서식당! EAST WEST 동&서 '준' 의 오래된 단골집으로서, 꼭 소개해주고 싶다해서 같이 다녀온 청담맛집 위치는 고소영건물 바로옆. 조용한 청담골목에 자리한.... 아는 사람만 아는 동네맛집 청담맛집 동서식당 간판이 보이는 전경 외부의 느낌도 그렇지만 일종의 '펍' 같은 느낌이.... 그리고 일반 음식점의 밝은 형광등 조명이 아닌 누런조명(?) 그래서 분위기 있다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이 방면 말고도 또 조금 다른 느낌의 좌탁이 있고, 방도 있기에 조용한 모임에도 좋을 듯 하다. 가장 저렴한 메뉴는 가정식 백반 7,500원 부터 생등심 29,000원 까지 있다. 갈비찜 45,000원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