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아주 어려운 장사중 하나가 음식점이 아닐까 싶다.흔히들 "다 때려치우고 장사'나' 해볼까?" 라는 푸념을 내뱉는 경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데,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를 붙인것 처럼, 장사나 해볼까 하는 그 발상이다.뭐뭐 '나' 해볼까 라는 말 속에 숨은 뜻은 그것을 쉽거나 조금은 우습게 볼때나 사용하는 보편적 언어 사용의 패턴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그 따위 마음가짐 으로는 잘될수가 없는데, 이는 음식점 창업의 80%이상이 5년내 폐업 한다는 결과로 증명된다.잘되면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기도 하고 또 많은 샐러리맨들이 자기들 보다 못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업종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