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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이야기

맛집멋집에 관심에 많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블로그"맛집멋집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태릉입구역 맛집 '벌교꼬막집'

    태릉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 우측 도로로 70m 걷다보면 벌교꼬막의 작은 간판이 보인다.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다른 큰 간판에 가로막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필자는 지인과 함께 꼬막집을 찾았다. 작은 집이다. 들어서는 출입구 유리문에 꼬막사진을 부착하여 꼬막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식당에 들어갔을 때 홀에 50대넘은 서빙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한다. 테이블이 몇개 되지 않을 만큼 작다. 테이블이 10개 안되는 식당이다. 실내 내부는 전통식당 분위기 그 자체다. 인테리어와 내부 공간구조는 평범한 분위기다. 우리 일행은 앉아서 벽면에 붙은 메뉴를 보니 꼬막과 짱뚱어탕이 시선을 끈다.......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7 05: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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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 기억력 높인다

    서울 전철 7호선 태릉역 주변을 지나는 길이다. 순간 필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야간 조명의 조형물이 눈에 띈다. 장어다. 긴 장어를 수직으로 바로 세워 조명을 비추고, 360도 회전을 하도록 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우리는 대부분 눈높이 이상의 간판을 잘 보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서 애써 찾으려고 할때는 주변 간판을 살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지나치기가 일쑤다. 그런데 아래 사진처럼 식당문옆에 장어 조형물을 만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들인다. 애써 보지 않아도 시각적 비주얼의 파워는 크다. 필자는 한참동안 서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한번 본 사람에게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강한 자극요소다. 다음은 일.......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7 02: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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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페이스북 사이즈별 이미지 레이아웃

    페이스북에 이미지 사진을 올릴때 사진이 몇장인가에 따라 레이아웃이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이미지를 메인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설득효과도 다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레이아웃의 변화정도를 이해하고 사진의 순서와 사진 갯수를 결정한다. 이러한 방법은 페이지 콘텐츠 생산시 매우 유용하다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7 08: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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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오가닉 미디어의 저자 윤지영 박사의 강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은 소셜스쿨 월례포럼을 진행한다. 소셜스쿨은 소셜마케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몇안되는 교육단체다. 강사진은 최규문 대표, 송영우 대표, 정장식 대표, 이태원 대표이며 현재 20기가 12주 교육이 진행 중이다. 필자는 14기, 18기(심화)과정을 배운 바 있다. 매월 열리는 월례포럼 소셜업계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트랜드를 배운다. 이날도 40여명 참석하였다. 장소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초빙강사는 오가닉 미디어 저자 윤지영 박사다. 프랑스에서 공부하였고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와 아울러 배운철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함께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매스 미.......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6 03: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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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 전철역사내 소화기전 함 다시한번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한번만 더 생각하면... 전철역사내 소화기 비치함이다.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전철을 타기 위해, 출구로 나오기 위해 벽면 홍보물에 시선을 두기가 어렵다. 설령 시선이 간다고 하여도 불과 0.01초일 것이다. 그런데 소화기함 위에 광고판이 있다. 시민들이 본다고 하여도 광고물에만 시선을 스칠 것이다. 비상상황에 소화기를 사용하려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하고 신속하게 사용해야 한다. 소화기함이 광고판에 가려서 시민들 시선에서 멀어져 간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0.01초의 시선도 화려한 디자인의 광고가 아닌 소화기함으로 유도되도록 재조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5 05: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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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KFC 왕십리역사점 끝접점 관리

    필자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왕십리역 인근 KFC 매장에 갔다. 패스트푸드점 내부는 일반 매장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주문접수와 메뉴를 전달해주는 과정 등 모든 것이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었다. 미팅을 끝내고 쟁반을 들고 쓰레기를 버리는 곳으로 갔다. 아래 사진처럼 스테인레스다. 제작비가 꽤 들어가는 재질이다. 쟁반을 두는 곳, 바구니를 두는 곳, 컵을 버리는 곳, 사용하지 않은 소스를 두는 곳, 남은 음료를 버리는 곳,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곳, 플라스틱을 버리는 곳, 여기를 밀어 주세요, 손주의...눈에 잘 띄게 글자를 만들어 부착하였다. 실제 일반 쓰레기를 버릴때 손을 집어넣어 열면 아주 매끄럽게 잘 열.......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5 08: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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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서비스 마케팅 ] 서비스는 디테일이다

    서울경기권에는 전철역 마다 화장실이 있다. 그러나 화장실은 역마다 동선구조와 위치, 안내판 디자인이 제각각이다. 물론 전철역사의 공간구조가 다르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으나 통일된 이미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엘리베이터 안내와 화장실 안내 디자인이 유사하여 한참동안 보면서 구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들어갈때 동선구조와 남녀구분 안내 사인물이 작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순간 멈칫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경우는 더 불편함을 경험할 것이다. 항상 이용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아래 사진의 경우 남녀의 그림을 크게 그려놓아서 이용자들이 멀리서도 바로 알아볼 수 있고 동선 방향성.......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4 07: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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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신뢰속성의 상품

    오늘 필자는 돌곶이역 소니 성북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카메라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거리를 걸으면서 소니 서비스센터 사무실에서 보았던 몇가지를 생각해본다. 치과, 소니제품 서비스센터 등 기술적인 상품의 경우 소비자가 실제 경험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경험속성이 강한 음식의 경우 음식을 먹어보고 맛을 평가할 수 있지만 기술적인 상품들은 소비자가 기술내용을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런 업종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보증서, 인증서, 자격증, 서울대 졸업장, 박사학위증을 사무실 벽면에 걸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단서를 통해 경험을 하지 않고 품질을 간접 추론한다. 만약 치과의사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고 지방대.......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3 02: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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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양양파도가든 메뉴 포토원더(Photo Wo..

    양양파도가든 식당 메뉴를 스마트폰 앱 포토원더로 만들어 본 것이다. 이미지 편집 앱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앱은 포토원더다. 스마트폰 용 영상 편집앱은 비바비디오, 키네마스터, 매지스토 등 많이 있지만 키네마스터를 주로 사용한다 주차시설 사진이다. 주차장은 국도변 바로 옆이어서 접근성이 좋다. 10대 이상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식당 이용고객은 입지여건상 외부 여행객이 많다. 황태더덕구이 사진이다. 1인 12,000원이다. 이런 유형으로 요리한다. 많은 고객이 파도가든 대표메뉴 황태구이 정식, 더덕구이 정식을 주문한다. 섭국이다. 동해안의 특별한 맛이다. 섭국은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른다. 홍합국으.......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2 11: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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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작은 배려가 큰 편안함을 느낀다

    식당에 여러명 방문하면 가방을 놓을 곳이 없다. 필자가 방문한 식당의 경우 평범해 보이는 식당이지만 주인의 설명과 안내로 의자밑에 가방을 넣을 수 있었다. 의자를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서비스 한다. 서비스는 특별한, 큰 것이 아니어도 고객은 크게 지각하고 편안함을 느낀다 식당을 창업하면서 이러한 디테일한 점을 준비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4인용 테이블에 3명-4명이 앉으면 가방을 따로 놓는 공간이 없어서 빈 의자에 쌓아놓는다. 이날 방문한 식당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점이 완전히 해소된다. 본 식당은 개업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이동진 대표는 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이러한 경험.......
    맛집멋집 이야기|2016-02-22 10: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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