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다시 상지대 경영학과 강단에 선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마케팅전략, 소비자행동론을 가르쳤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15주동안 진행된다. 낯설 것은 없지만 학생들이 주간반 80명, 야간반 40여명이 된다. 20대들과 좋은 시간 나눌 수 있는 건 나만의 특권이다. 1999년부터 2012년까지는 경동대학교 관광학부에서 수업을 진행해왔다.고교 졸업후 대학을 진학하여 공부환경이 많이 다른 상태에서 고교시절과는 달리 철저한 자기관리와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졸업후에는 당장 취업을 해야하는 목표와 방향성이 다르다. 마케팅은 누구나 들어야들어야 할만큼 중요한 과목이다.과제물른 소셜미디어에 관련한 마케팅방법과 성공사.......

고객이 우리 가게에 방문했을때 고객을 어떤 방법으로 고정고객화 할 수 있을까요? 식사를 하는 시간이 업종마다 식사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고객이 머무는 동안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콘텐츠로 또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음식맛에 좋다면 또 올 수도 있겠지만 가게를 떠난 고객이 언제 또 방문할 지 참 막연하기만 합니다. 이 고객들에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대면접촉의 홍보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필요한 것은 고객정보입니다. 고객정보가 곧 가게를 살릴 수 있는 무형자산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러한 고객정보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

소비자 의사결정모델우리는 배가 고플때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식당을 찾게 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어떤 식당에 갈까? 생각을 합니다.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한식 등 여러 대안들이 있는데 주어진 예산에서 최상의 좋은 대안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3명이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신용카드없이 현금 5만원밖에 없다고 가정할때 5만원으로 가족 3명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 식당을 찾아 다녀야 합니다. 식당을 찾아서 먹고싶은 한곳을 선택하려면 정보수집/탐색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마치는 시점까지 의사결정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소비자 의사결정모델은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모델을 이해한다면 단계마다 전.......

4,000만대 넘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국민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통화시간을 제외한 3시간 39분을 사용한다는 조사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무선사용율도 세계 1위입니다. 이러한 소셜환경에서 정보는 넘쳐나고 햄릿증후군형 소비자가까지 탄생하고 있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과다한 정보환경에서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 없을까요?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이 중요하지만 공감력있는 킬러 콘텐츠가 더 중요합니다1. 인간의 공감능력은 선천적이다심리학자 Simon Baron Cohen의 발표한 이론에 따르면 사람의 98%는 천성적으로 공감하는 능력을 타고난다고 했습니다.나머지 2%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