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분석가이자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닉 코렌다가 심리학 관점에서 제품 구매율을 향상시키는 30개의 심리 법칙을 R공개 했다 http://www.nickkolenda.com/ad-characteristics/#ad-characteristics-t2 같은 대상이라고 하여도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사진 한장이라도 소비자의 반응은 다르다. 인간의 심리학적 관점에서 사진촬영을 접근한다면 보다 많은 관심과 반응을 유발하여 구매행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2016년 4월 1일 역삼역 부근 동그라미재단 교육장에서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책 저자 최규문 대표와 종유진 대표의 공동출간 기념 특강이 있었다. 5년전 이미 페이스북 책출간을 하여 국내 페이스북 마케팅분야에 지명도가 높은 분들이다. 지난 주 필자는 지인과 함께 교보문고 강남점에 가서 책을 구매했다. 진열대에 잘 진열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최규문 대표와의 인연은 필자가 2년전 소셜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교육을 12주간 받은 바 있다. 14기와 18기를 수료했다. 최규문 대표는 소셜스쿨의 페이스북 마케팅 대표 강사다. 국내 페이지 관리자수는 120만명이다. 페이스북 광고에.......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성공한 작은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떡뽀이 안암점 이희규 대표는 2년전 주전부리 메뉴 떡뽂이로 고대앞에서 창업을 했다.1일 유동인구 3,000명으로 1일 최소 120-150만원 매출을 예상하였으나 막상 가게 문을 열고 보니 1일 매출 많게는 50만원, 60만원, 30만원이었다. 창업후 6개월 시점에서 장사가 안되어 식당을 접을까 고민했다. 그런데 우연히 페이스북을 알게 되어 공부하게 되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페이지를 만들고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해서 매출이 올랐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FanClub 프로그램(페이스북 기반 단골고객 만드는 프로그램)을 소개받아 이를 페이스북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

김밥전문점 '바르다김선생'의 가맹점주들 70여명이 서울 강남 죠스푸드 본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가맹본사의 불공정 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이다. 바르다김선생은 '죠스떡볶이'로 분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두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5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지정, 식약처장 표창을 받아 우수업체로 도약을 했다. 그러나 정작 가맹점주들은 그동안 가맹본사가 불공정 행위로 배를 불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관계는 상생의 관계다. 가맹점주는 본사부터 마케팅, 재무관리,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지원으로 통하여 현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밀린 임금 17만원을 동전으로 받았다. 사정을 들어보면 양자간 이유는 있을 것이다. 또한 주인도 17만원을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처사는 매우 지나쳤다. 신분과 나이를 떠나서 단기 근로자에게도 그들에게는 인격권이 있기 때문에 여하한 일이라도 그 인격권은 존중해 주어야 한다.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일을 할 경우 실질적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구두약속도 계약이다. 근로기간을 상호 약속으로 정하면 아르바이트생 근무자는 약속한 근로기간에 구속된다. 무단 결근으로 가게 영업에 피해를 입힌다면 이 또한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필자도 250석 횟집을 운영할때 약속한 회 요리사의 무단 결.......

아래 글을 보면 절음 청년 장사꾼들이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한 사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블로오션을 개척하여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벤트로 젖극 활용한 사례다. 처음에는 손님들도 당황할 만큼 낯설었지만 단골은 그렇게 시작된다. 이 글을 보면 식당을 운영하는 일 이외에 항상 고객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 연구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하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일하자'라는 필자의 생각과 매우 부합한 이야기다. 생각은 무한한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경영을 한다면 사업정리의 연장을 떠나서 결국.......

필자는 부천에 있는 작은 사업체를 방문했다. 뷰티사업을 하는 분으로 부천과 산본에 사업장이 있다. 대표님은 40대 중반 넘은 분이다. 초대를 받아 방문을 했고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자문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목동에 뷰티 사업체를 컨설팅한 바 있다. 뷰티 업종은 이미지 비즈니스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하다고 하여도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접한 최초의 정보가 곧 상품의 품질로 지각한다. 온라인 정보를 통해 구매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카페, 네이버 파워링크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있다고 했다. 월 50만원 정도의 지출이며 블로그와 카페는 자녀가 콘텐츠를 생산하여 올리고 관리를 한다. 팡워링크 광고도 실제 구.......

작은 것에 소홀하기 쉬운 내용을 준비했다. 현장 컨설팅을 하다보면 대부분 식당 경영자와 종업원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에 매몰되어 필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미세한 부분들을 정리하여 월간 외식경영 4월호에 기고하여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1일 사용시간은 평균 3시간 49분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필자도 하루에 수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 이제 신체의 일부가 될 만큼 없어서는 안된다.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늘 불안해 하는 심리기제가 있다. 스마트폰 밧데리 소진에 따른 불안감이다. 필자도 집을 나서면 보조밧데리와 충전기를 항상 가방속에 넣고 다닌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