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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용산참사, 반년 지나도 반성 없는 MB…두번죽은 철거민 유족들 '오열'
반년 지나도 반성 없는 MB…유족들 '오열' [현장] '천구 의식' 끝내 무산, 두번 죽은 철거민들…경찰 최루액 발사도 이석주 :;"> ▲ 용산참사 유족들과 범대위 측 관계자, 야4당 의원 등 400여명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과 위령제를 지낸 뒤 서울시청광장 까지 '천구'를 진행하려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에 막혀 무산됐다. © 대자보 ▲경찰과의 극렬한충돌과정에서 유족들중 일부는 실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대.......추천 -
[비공개] 진보신당,2009년 4월 결산보고(2009년 4월1일 ~ 4월30일)
2009년 4월 결산보고(2009년 4월1일 ~ 4월30일)진보신당 월계표 (단식)2009년 04월 수 입 지 출 계 정 과 목 건수 금 액 계 정 과 목 건 수 금 액 기타 5 30,000,000 관리유지비 4 1,591,000 비정규연대기금 3 11,531,300 급여 6 91,570,000 기탁금 1 176,640 기본경비(비) 1 1,535,000 일반당비 33 132,381,200 당내선거비 8 2,150,000 차입금 2 70,000,000 보조금외하급당부 2 35,160,231 특별당비 34 13,330,000 비품구입비 20 5,.......추천 -
[비공개] 쌍용차 노동자 부인 목매 자살 -진보신당 ,“명복을 빌기도 어려운 심정”
쌍용차 노동자 부인 목매 자살 [2신] 공장 안 패닉 상태 "정부에 의한 살인"…사측 '오 필승 코리아' 틀어 [2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재진 정책부장의 부인 박 모씨(30살)가 20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 사망해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박 씨는 이날 오전 평택 굿모닝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오후 1시30분경 끝내 사망했다. 박 씨는 친정어머니가 돌이 갓 지난 2살배기와 4살 난 자녀들의 간식을 사러간 사이 목을 맨 것으로 확인됐다. ▲ 한 조합원이 철문 너머로 자녀의 손을 잡고 있다 (사진=쌍용차 지부) 이재진 부장은 공장 내 노조 사무실에서 비보를 듣.......추천 -
[비공개] 제주도지사 주민소환과 풀뿌리 민주주의
이 은 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제주대학교 간호학 교수) 제주도지사 주민소환과 풀뿌리 민주주의 2009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김태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청구요지를 공표했다. 지난 6월 29일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제출한 주민소환투표청구서와 주민들의 서명부를 검토한 결과, 5만1,044명의 서명이 유효하여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적법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제주도 내의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강정마을회 등은 주민소환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올해 5월 14일부터 도민들을 상대로 제주도지사 소환을 지지하는 서명을 받아왔다. 서명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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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부여당은 용산참사 문제부터 해결하라 /미디어법, 비정규법 직권상정
정부여당은 반년 째 방치한 용산참사 문제부터 해결하라 오늘 오후 다섯 구의 시신이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향한다. 정확히 6개월 전 오늘, 용산참사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섯 분의 시신이다. 정중히 장례를 치르고 억울한 혼을 진작 달랬어야 할 시신들이 왜 반년이 되도록 땅에 묻히지 못하고 거리로 향해야 하는가. 이는 유가족들의 피맺힌 요구인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아직까지 전혀 이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희생된 다섯 분의 억울함을 속히 풀어드려야 하건만, 정부의 태도를 보면 사과나 책임규명은커녕 당연히 이뤄져야 할 검찰 수사기록 공개조차 요원하기만 하다. 고통.......추천 -
[비공개] 직접대출로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긍정적이다
직접대출로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긍정적이다 7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09-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5.8%로 발표했다. 전학기보다 1.5% 인하된 수치다. 정부의 이자 지원을 감안하면, 거치기간 중에 학생들이 부담하는 가중평균은 2.9%로, 전학기보다 1.6% 낮아졌다. 이러한 금리 인하는 기존의 자산유동화 방식을 직접 대출(DL) 방식으로 변경한 데 기인한다고 정부는 밝히고 있다. 실제로 자산유동화 방식이 적용된 지난 2009-1학기에는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물 금리가 4.1%로 예전보다 낮지만, 직전의 2배가 넘는 가산금리 2.05%가 추가되어, 7.3%의 높은 금리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채권발행을 통한 직접.......추천 -
[비공개] 칼 폴라니,거대한 전환의 변역 홍기빈-국가, 시장의 사회지배 옳지않아..
“시장 프로젝트를 중지시키자” [인터뷰-홍기빈] 국가, 시장의 사회지배 옳지않아…맑스 상대화해야 ▲홍기빈이 번역한 책 표지. 지난 세기 말 한국에서 알뛰세르와 발리바르의 유행, 그리고 21세기의 벽두를 장식한 네그리 붐에는 그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바가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화적 현상이 엿보인다. 그 이론들의 옳고 그름과는 무관하게 그 이론들이 소개 수용되는 과정이 대단히 ‘전투적’이라는 점이다. 여러 어려운 언설이 난무했지만, 사실 그 이론의 소개자들이 던지고 싶은 말은 “이게 답이야. 따라와!”라는 게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다. 칼 폴라니가 다른 건 그런 흥.......추천 -
[비공개]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피해자’인 전의경의 현실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피해자’인 전의경의 현실 [인권오름] 국가 폭력의 현실과 피해자들 융(Jung) / 2009년07월16일 15시37분 이명박 정부 집권 이후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촛불정국과 올해 초 용산참사, 지난 6·10 범국민 대회 등만 살펴보더라도 최근 경찰의 폭력진압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경찰’과 ‘폭력’이 함께 이야기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제가 전.의경이다. 이들은 커다란 집회나 시위가 있을 때마다 현장에 동원되는 역할만 아니라 강경진압이 문제시 될 때마다 경찰의 책임자가 아님에도 경찰‘대표로’ 온갖 비판을 받는다. &nbs.......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