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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일캠퍼스 유료 창업특강 초대?[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3월 18일 토요일, 강남역에서 창업특강을 합니다. 강남역 10번출구 앞에는 '파고다어학원'이 있습니다. 파고다어학원 11층엔 가 터잡고 있습니다. 내일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알토란 공간입니다. 이곳 내일캠퍼스에서 '창업통의 창업특강'을 실시합니다. 이번특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니다. 시중에는 많은 창업강의가 개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게 맞는 적절한 창업강의 찾기 어렵습니다. 인생은 무엇을 아느냐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느시점에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인생의 칼라가 달라.......추천 -
[비공개] 여의도 전경련회관 아케이드 상권여행?[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창업자들의 큰 고민중 하나는 상권입지결정입니다. 어떤 상권과 입지, 어떤점포를 결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창업성과창출에서 중요 변수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많은 상권을 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업통의 상권여행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늘은 특수상권여행 얘깁니다. 여의도에 가면 랜드마크빌딩이 있습니다. 2013년 9월 준공된 그 유명한 전경련빌딩입니다. 지하6층, 지상50층규모, 건축높이 245미터에 달합니다. 상주인구는 약 6000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피스상권 20층 빌딩의 상주인구는 2,000명정도입니다. 지상 50층에는 언론에 회자되는 유명레스토랑도 있고, 지.......추천 -
[비공개] 일본창업시장 트렌드? mbc손경제1탄[창업통]
안녕하세요. 창업통 김상훈소장입니다. 2017일본 창업시장 트렌드를 방송을 통해 정리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MBC'손에잡히는경제'에 출연했습니다. 이진우 기자와 일본창업시장 얘기를 나눴는데요. 일본창업시장은 우리나라 창업자들에게 늘 관심입니다. 지금도 가장 인기있는 비즈니스투어 장소로 각광받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 일본상권여행은 기발한 아이템찾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일본이지만, 한편으론 비슷한 소비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도 일본입니다. 특히 일본 상권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있습니다. 일본 상인들의 속내를 들춰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0-70대 창업자와 20대 청년들이 같이 어.......추천 -
[비공개] 모츠나베, 후쿠오카 3대명물요리?[창업통]
안녕하세요. 창업통 김상훈소장입니다. 후쿠오카에선 3대 먹거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사카엔 쿠시가츠, 나고야엔 닭날개튀김 테바사키가 있습니다. 후쿠오카엔 3대 명물 먹거리를 얘기합니다. 첫째는 돈고츠라멘과 군만두, 둘째는 멘타이코, 명란젓입니다. 세번째 명물먹거리는 모츠나베입니다. 일본스타일 곱창전골인데요. 한국에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론칭한 아이템입니다. 후쿠오카 하가타역에서 줄서는 모츠나베집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곱창요리를 그닥 즐겨하지 않는데요. 모츠나베만큼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모츠나베의 유래는 슬프디 슬픕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한서린 음식이라고 전해집니다. 하카타역 줄서.......추천 -
[비공개] [쉐이크쉑] 쉑쉑버거와 수제햄버거 시장?[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국내 햄버거시장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1979년 론칭, 롯데리아는 국내 햄버거브랜드의 효시입니다. 88올림픽과 함께 수많은 라이센스 브랜드가 몰려왔습니다. KFC, 파파이스, 버거킹, 맥도날드, 웬디스, 하디스 등등~~ 2000년이후 웰빙바람이 불었습니다. 웬디스, 하디스같은 브랜드는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서래마을에서 프리미엄버거 '크라제버거'가 나왔습니다. 크라제버거는 한때 프랜차이즈로 100개매장까지 확대했지만, 법인설립 18년만에 법인청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SK에서 들여와 할리스에서 운영중인 '프레쉬니스버거'도 있고, 벼룩시장에서 들여온 일본 '모스버거'도 있지만 성과는 미.......추천 -
[비공개] 통인시장, 왜 신세대 소비자 천국일까?[창업통]
안녕하세요. 창업통 통장 김상훈입니다. 설날 연휴, 아버지랑 통인시장에 갔습니다. 왜 통인동일까요? 통곡마을과 인왕산을 합쳐서 부른 동명이라고 합니다. 도로명 주소로 인해 동이름이 사라지는게 안타깝습니다. 1941년 일제강점기 공설시장으로 출발한 통인시장입니다. 2005년 인정시장으로 정식등록되었고, 2010년 서울시선정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 열렸고, 점포마다 재밌는 볼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 (주)통인커뮤니티 라는 마음기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점포수는 75개인 작은 시장입니다. 그럼에도 통인시장은 신세대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조선.......추천 -
[비공개] 일본 오토메틱서비스 초밥집, 우오베이?[창업통]
안녕하세요. 창업통 김상훈통장입니다. 오토메틱 서비스 스시집을 아시나요? 자동스시집 하면 회전초밥집을 떠올립니다. 회전초밥의 약점은 제고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반면 오토메틱서비스 초밥집은 제고부담이 없습니다. 모니터로 주문하면 3단레일을 타고 음식이 서비스됩니다. 5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가격은 인건비 절감으로 당연지사 저렴합니다. 스시 한접시 100엔 스시집을 표방합니다. 부가세 포함해도 한접시 105엔 수준입니다. 2014년 시부야 뒷골목에서 처음봤던 우오베이는 일본 전역에 100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우오베이의 본사는 일본 겐키스시입니다. 겐키스시, 센요스시, 우오베이 등 3개 브랜드 스시집을 운영중입니다. 후.......추천 -
[비공개] 후쿠오카 10평 야끼도리집 쯔보야?[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일본의 작은가게 경쟁력은 주목할 만합니다. 한국외식시장은 한때 '대형화, 전문화'를 주창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이후부터는 대형화, 전문화는 뉴스가 아닙니다. 전국 한식당을 긴장케했던 한식뷔페, 요즘 어떻습니까? 줄서지 않습니다. 열광하지 않습니다. 큰가게로 오픈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소상공인 시장의 경쟁력은 작은가게입니다. 작은가게를 통해서 투자비와 고정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본시장의 작은가게는 의미가 큽니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뒷골목에서 10평 작은가게를 찾았습니다. 쯔보야 야끼도리 선술집입니다. 1956년 창업, 현재 5개 작은가게를 운영중.......추천 -
[비공개] 후쿠오카 니시진상점가 동네골목 상권여행?[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2017년 벽두, 동네상권, 골목상권을 다시 생각합니다. 소상공인 가게의 표상이기 때문입니다. 동네상권 하면 재래시장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골목상권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집니다. 골목상권의 수난은 대형할인마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백화점, 대형쇼핑몰은 골목상권을 주눅들게 했습니다. 지금도 대형자본의 어마무시한 공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큰가게만 살아남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대형 쇼핑몰, 대형 백화점이 늘어날수록 작은가게는 빛납니다. 요즘 한국을 상징하는 상권은 어디일까요? 이마트, 롯데마트, 스타필드가 한국상권의 상징일까요? 인사동, 상수동, 연남.......추천 -
[비공개] 돈코츠라멘,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일본의 라멘사랑은 지극스럽습니다. 일본 3대 라면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돈코츠라멘, 삿뽀로 미소라멘, 도쿄의 소유라멘입니다. 후쿠오카의 3대 먹거리는 돈코츠라멘, 모츠나베, 명란젓입니다. 돈코츠라멘은 돼지뼈라멘이라는 얘깁니다. 모츠나베는 최근 한국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수지와 선릉역, 분당서현역에서 좋은 반응입니다. 라면을 두고도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다릅니다. 일본인들은 라멘을 최고의 한끼식사로 여깁니다. 한국인들에게 라멘은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식품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일본식 생라멘을 시도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