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소장의 창업통 _창업시장리포트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startOK.co.kr) 대표 ▶1997년 회사설립후 스몰비즈니스컨설팅사 운영 ▶ 저서 '코로나시대, 자영업의미래",'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외 ▶아이템선정 컨설팅, 경영자문, 상권분석, 시장조사 및 전수창업. 프랜차이즈컨설팅, 점포클리닉 ▶ 사무실:선릉역1번출구 샹제리제센터908호 ▶ 연락처 : 02-501-1116, 010-3260-4223 ▶ startceo@naver.com ▶ 1:1상담, 전화상담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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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귀포 맛집 정낭식당 전복뚝배기와 류부남대표?[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갔습니다. 서귀포에 가면 제주시와는 또다른 맛과 멋을 느낍니다. 서귀포 바닷가엔 칠십리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돼 있습니다. 이곳엔 유명식당 중 하나는 정낭식당입니다. 류부남, 이분남 부부가 10년넘게 운영하는 제주음식점입니다. 남편인 류부남대표는 즐거운 어부입니다. 서귀포 바다에서 물고기, 해산물 잡는 일은 최고의 취미입니다. 발달린 해산물을 잡는데는 따라올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정낭식당 대표메뉴는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전복뚝배기입니다. 고향은 안동이지만 제주에 정착한지 30년세월입니다. 류부남 대표 부부의 정낭식당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서귀포의 또다른 별칭은.......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스토리 영상 촬영현장?[후쿠오카모츠나베_창업통tv]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요즘 창업통tv는 스토리 영상촬영에 분주합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영상만들기입니다. 스몰비즈니스업계에서도 영상콘텐츠가 중요한시대입니다. 방송프로그램을 위한 영상콘텐츠가 아닌, 우리 브랜드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우리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영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촬영은 큰 돈을 들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창업통tv는 영상촬영의 거품을 뺐습니다. 최소비용 투자로 우리브랜드 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슬로건 역시 입니다. 어제는 후쿠오카 모츠나베 영상촬영이 있었습니다. 세분의 베테랑 전문배우.......추천 -
[비공개] 2017서울커피엑스포와 카페창업?[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지난주 커피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창업시장은 갈수록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포탈에서 '카페'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11만2000개의 카페가 영업중이라고 노출됩니다. 편의점 3만, 치킨집 6만, 미용실 10만 매장보다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카페천국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만큼 관련 산업도 급속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전시업체들도 1년에 몇번씩 카페창업 관련 박람회가 열립니다. 봄에는 커피엑스포, 가을엔 카페쇼입니다. 코엑스에 열린 2017커피엑스포를 통해서 카페창업시장의 현주소를 가늠해봤습니다. 카페창업 성공을 위한 무기는 무엇일까요? 2017서울커피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코엑스인.......추천 -
[비공개] 선릉역 순대국 28년, 찐한 인생맛집?[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오래된 음식점을 만날때면 참 반갑습니다. 선릉역 5번출구 뒷골목엔 28년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강남이지만, 강남스럽지 않은 아주 작은 음식점입니다. 최초 어머님과 아버님이 지키시던 순대국집이었습니다. 몇해전 아버님은 하늘가시고, 지금은 칠순넘으신 노모와 함께, 누나 배윤희 님과 남동생 배옥렬 님이 주인장입니다. 배윤희 대표가 도맡아 운영한지도 어언 18년 세월입니다. 규모는 아주 작습니다. 큰가게가 넘치는 시장에서는 실속있는 작은가게가 경쟁력입니다. 1층 10평 남짓, 지하층 10평남짓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늘 선릉역일대 사람들로 붐빕니다. 부드러운 머리고기, 술국에 막걸리한잔 고.......추천 -
[비공개] 2017국제외식산업박람회 후기_at센터?[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어제는 양재동 at센터에 갔습니다. 월간식당에서 주관하는 외식산업박람회를 보기위함입니다. 해마다 3월엔 동경 마쿠하리메쎄의 푸덱스가 있다면, 4월엔 at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농수축산업 식품박람회입니다. 국내 외식업의 바로미터를 알 수 있는 디자인페어이자, 레스토랑관련 수많은 용품전과 세미나도 열립니다. 농수축산 관련 6차산업의 현주소를 볼 수도 있구요. 음식점 경영관련 디테일 요소를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먹거리 비즈니스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반소비자들 뿐아니라 음식점 사장님들의 발길이 많았습니다. 2017외식.......추천 -
[비공개] 대전 광천식당 40년, 두루치기 경제학?[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오픈 10년 된 음식점을 가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20년, 30년된 음식점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 음식점으로 칭해야 합니다. 하물며 불혹 40년 넘은 음식점에 가면 숙연해집니다. 40년 이상을 지켜온 그 음식점과 그 음식점을 천직삼아, 고군분투 살아왔을 음식점 사람들의 인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전 중앙로역에 내려면 40년 넘은 두루치기집이 있습니다. 광천식당과 청양식당입니다. 대표메뉴는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야 말로 현 정부가 내세웠던 창조경제?인지도 모릅니다. 두부, 오징어, 칼국수, 그리고 갖은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경상도음식의 원형을 바.......추천 -
[비공개] 음식점 똑똑한 업종변경?[음식과사람_창업통칼럼]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음식과사람 4월호가 배송돼 왔습니다. 이번호 창업통 칼럼은 '업종변경'입니다. 매출부진 음식점 사장님의 고민은 한없이 깊습니다. 문닫을까? 넘길까? 재오픈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현명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최선의 대안이 아니라면 차선책이라도 찾아야 합니다. 투자금액의 70%라도 건진다면 넘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폐업한다면 50% 회수도 어렵습니다. 가급적 현 상태에서의 방법론을 모색해야 합니다. 전제조건은 재투자비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음식점 사장님들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똑똑한 업종변경법에 대한 창업통 칼럼입니다. 똑똑한 업종변경으로 매출부진을 극.......추천 -
[비공개] 서촌 놋그릇 힐링카페와 놋쇠인생?[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차한잔 근사하게 먹을수 있는 카페 얘깁니다. 서촌 놋그릇카페 '놋이'인데요. 풀네임 상호는 '놋그릇 가지런히'입니다. 놋그릇의 전통가치가 힐링콘셉트와 만났습니다. 경남무형문화재 징장 이용구 선생님 가문의 카페입니다. 이용구 선생님은 방짜징을 만드시는 징소리 장인입니다. 며느리인 김순영 대표는 시아버님의 놋그릇을 이용한 카페를 열었습니다. 1층엔 카페, 2층엔 갤러리입니다. 서촌을 걷다가 잠시 앉아 숨돌릴 수 있는 폼나는 공간입니다. 놋그릇에 올려지는 한식디저트도 일품입니다. '놋그릇 가지런히' 그 아름다운 품격을 느껴보시죠.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부암동 방향으로 이어지는.......추천 -
[비공개] [싱글턴과 1인창업] 다향찻집&배트맨바?[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싱글턴(singleton)'이라는 키워드를 아시나요? 독신자, 1인가구, 나홀로가구, 혼자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창업시장에도 싱글턴 창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1인 수요, 나홀로고객이 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습니다. 나홀로 창업, 1인창업, 싱글턴창업은 창업시장의 새화두입니다. 직원없이 나홀로 창업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분위기입니다. 싱글턴창업과 어울리는 틈새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선릉역상권 지하층엔 10년 넘은 전통찻집이 있습니다. 수지상권에는 13년된 칵테일바 배트맨도 있습니다. 카페창업의 틈새컨셉인 복고와 틈새입지를 공략한점, 주점창업의 틈새와 혼술집 문화를 정착시킨 포인트가 이.......추천 -
[비공개]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창업 상권기상도?[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38분. 한강을 가로지르는 성수대교가 무너진 시각입니다. 강남오렌지의 고향, 압구정상권이 휘청거린 시발점이었습니다. 1997년 성수대교 재개통 후에도 압구정은 어려웠습니다. imf시기를 지나, 2000년 밀레니엄시대로 치달았습니다. 그 무렵 신사동 가로수길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신사역8번출구에서 시작되어 신사동주민센터로 이어지는, 500미터 남짓 160그루의 은행나무길이 가로수길입니다. 가로수길을 가로지르는 골목골목은 세로수길로 불렸습니다. 초창기 가로수길은 홍대와 삼청동길을 혼합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고즈넉한 유러피안 스타일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 가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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