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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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철수 조경태 영입설 '천정배 신당'의 이율배반
안철수 만난 천정배 신당의 이율배반 . . 안철수를 만난 천정배의 이중성인지, 천정배를 만난 안철수의 이중성인지, 안철수 천정배의 만남은 각자가 내세우는 명분과 배치되는 것임이 틀림이 없다. 새정치를 말하지만 호남정치 복원 발언의 지역주의 모습의 천정배와 만나는 안철수나 개혁을 말하면서 새정연의 개혁적 정체성을 후퇴시킨 안철수와 만난 천정배의 모습이나 모두 각자의 이중성이다 야권 내에서조차 영호남 갈라치기로 분열을 도모하는 호남지역주의 정치인들을 보면서 전국의 중도 및 진보 성향 사람들이 야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다. 그 시발점은 호남 고립을 자초하게 될 호남정치 복원 발언의 천정배.......추천 -
[비공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내용과 친노 실체
제10차 혁신안에 드러난 혁신안 실체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 선언을 하고 기자들이 친노패권의 실체를 묻자 머리를 긁적이다가 던진 한 마디! 당대표가 광주방문을 측근들 하고만 상의하고 (나에게) 일언반구 없었던 게 친노패권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어제도 문재인 당대표가 재신임을 최고위에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거라며 또다시 친노패권을 들먹인다. 누가 봐도 친노패권이 무언지 알 수가 없다. 도대체 친노가 누구지? 그 패권이란 게 도대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직도 알 수가 없다. 좀 설명을 해달라고 아무리 애원을 해도 돌아오는 답은 무조건 친노패권이 문제란다. 그래서 이번에 난산 끝에 마련.......추천 -
[비공개] 안철수 '혁신안 몽니'의 자기모순과 천정배 이중성
안철수 '혁신안 몽니'의 자기모순과 한겨레의 퇴보 국정원의 정치개입 과정에서 망치부인을 비롯 야당인사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로 악평이 난 '좌익효수'의 글을 보고도 법원이 국정원에게 면죄부를 주는 판결까지 하였다. 국정원 소속이지만 국정원 직원이라고 볼 수 없다는 등의 해괴망측한 궤변의 정권 편향적 재판부 흐름을 보고도 한명숙 유죄의 재판 결과를 기정사실화하고 용인한 한겨레의 성한용씨는 여전히 느낀게 없는지 궁금하다. 혁신안 표결에서 소수로 밝혀진 '문재인 흔들기' 세력의 여론도 여론이라고 양비론식으로 그들을 대변해준 한겨레의 성한용씨 말이다. 망치부인은 말했다. 혁신안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소수에.......추천 -
[비공개] 안철수, 이인제의 몰락과 '유사' 닮아가나
안철수의 추락, 이인제의 몰락과 유사하다 개인의 정체성 문제나 정치적 문제로 지지도가 추락하여도 자신의 진정한 변모로 얼마든지 회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하락의 원인이 인성의 문제가 된다면 회복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대표적으로 이인제가 그랬다. 한 때는 민주당 정권에서 대세론을 누렸던 이인제, 그러나 그는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품과 대조되는 악질적인 정치적 멘트로 인해 차기 선거에서도 정치적 부활을 꾀할 수 없는 추락의 경지로 빠져들었다. 한나라당이라면 몰라도 민주 진영에서는 그런 언사들이 용인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요즈음 안철수가 보여주는 언사들을 듣노라면 이인제의.......추천 -
[비공개] 문재인 대표 재신임과 이종걸 대표의 해당행위
문재인 대표 재신임과 이종걸 대표의 해당행위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의 노유진 정치카페에서 초대된 한 경제전문가는 중국 관료의 유능함에 놀라웠다고 한다. 우리나라 장관들이 쪽지를 받고 대답하는 등 국회 답변에서 헤매이는 것에 비해 중국의 관료들은 어려움 없이 술술 풀어간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중국 공산당이 어렸을 적부터 당원들에 대한 정치교육이 체계화되어 키워진 것이라고 해석했다. 적어도 이 정도는 되지 못하더라도 독일이나 프랑스의 경우처럼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생활당원의 정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예를 들어 인터넷 상에서 보여진 개념 댓글의 사람들이 당원이 되는 정도 되어야 당원.......추천 -
[비공개] 김한길 아바타 안철수?.. 文 흔들고 박원순 죽이기엔 침묵
김한길 아바타 안철수?.. 文 흔들고 박원순 죽이기엔 침묵 . . . 새정연 사람들의 문제점은 새정연 당내 문제에서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도 없는 부류들이 많다는 것이며 작금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안철수의 기자회견 모습도 그러했다. 대여 집중 공세와 새정연내의 보수화를 고치는데 의지뱍약의 무능이면서도 사사로운 계파싸움에만 열을 올리는 새정연에 대해 누가 곱게 봐줄까? 필자가 만약 안철수라면 호남을 팔아 당 대표를 흔드는 사사로움의 김한길 박지원 박주선 등과 맞선 존재로서 정치적 부활을 꾀했을텐데 무엇이 혁신이고 무엇이 청산해야할 구태인지 모르는, 저렇게도 정치적 감각이 없는 모습은 야권 지지층 및 호남에.......추천 -
[비공개] 중국어 회화 논란의 박근혜, 왜 전승절에 中 방문했나
중국에 놀아난 박근혜 중국 방문 . . KBS 9시 뉴스가 연일 9시 종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은.." 시작하며 땡전 뉴스를 연상시키더니 주식방송의 모 여성 아나운서는 박근혜의 중국 방문으로 중국발 모덴텀이 시작되었다는 등의 오글거리는 찬양 멘트까지 날리고 있었다. 중국을 방문했다하여 중국발 모덴텀이 된다고 하니 스스로 민망하지도 않는가보다. 이런 것을 보면 경제 관련 종사자들을 여전히 믿을 수 없다. 정치적 비판의식 없이 보여주는 경제 논리의 허구성은 주식방송의 말을 믿고 투자하다 손해를 본 사례들이 증명한다. 중동붐이라며 과대포장하던 중동 방문 쇼가 그러했다. 개인적 입장에서 볼땐 박근혜의 중국 방문을 부정적으로 볼.......추천 -
[비공개] 남북대화 박근혜?.. 설악산 망치고 금강산 관광엔 침묵
남북대화 박근혜? 설악산 망치고 금강산관광엔 침묵 . . . . 설악산은 설악산 등반으로 자연을 만끽해야 관광의 맛이 나는 것이지 케이블카로 구경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자연 보존의 설악산이 아니라면 설악산이라 말 할 수 있는지, 혹여나 올라갈 땐 케이블카, 내려올 때 하산 와중에 자연구경이라고 주장한다면 케이블카의 경제성이 없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설악산 등반을 위한 각종 시설물들도 흉물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박근혜의 말 한마디에 설악산 정상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관광개념이 없는 것이거나 박근혜 일가의 탐욕스러움과 연관.......추천 -
[비공개] 김정은 박근혜, 무엇을 숨기려 남북대화했나
김정은 박근혜, 무엇을 숨기려 남북대화했나 남북한 대화에 뭔가 큰 것이 있는 것처럼 요란을 떨더니만 고작 지뢰사건에 대한 사과와 확성기 금지약속을 서로 주고 받은 합의라고 한다. 이는 지뢰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서 남북이 서로 묵인해주는 야합으로 들린 것이 필자만의 생각일까? 어차피 확성기 문제야 확성기 안트면 그만이다. 애초에 남북한이 그동안 남북 대화 이후 자제했던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이를 어기고 저지른 것에 불과하여 철회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이번 회담에서 필요했던 것은 지뢰사건 조작 의혹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것이었으며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그것을 얻고자 한 것.......추천 -
[비공개] 국정원 해킹팀 300일 동안 88만7567건 자료 빼내.. 서버이전 ..
국정원, 300일 동안 88만7567건 자료 빼내 [한겨레] 타깃당 4만4378건…매일 한사람당 148건씩 수집한 셈 총 3.64기가…사진 2만5445장·녹음 3만1807분 분량 ‘해킹팀’에 모든 활동 노출 정황…국정원, 서버이전 요청도 26일 가 해킹팀 직원들이 2013년 4월20일 주고받은 전자우편에 첨부된 파일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SKA로 표기)은 2012년 5월31일~2013년 4월19일 사이 모두 88만7567건의 정보를 수집했다. ‘증거’(evidence)로 이름 붙은 이 정보는 감시 대상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위치정보, 통화·음성 녹음, 문자메시지, 메신저, 주소록 등을 해킹해 얻은 자료 가운데 유의미한 결과물만을 수집·저장해 놓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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