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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혁신안 몽니 안철수, 야권 진영의 계륵인가 덫인가
안철수는 계륵인가 덫인가 박근혜 김무성 일가의 친일행적을 정당화하기 위한 사적 목적으로 역사 교과서마저 사유화하려는 새누리당의 국정화에 맞서고 대응하기 위해 야권이 결집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를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결국 안철수 출당을 위한 야권의 동일한 목소리가 먼저 전제되어야함을 알 수 있다. 역사왜곡의 쿠데타에 맞서 이를 바로 잡으려고하는 야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안철수 출당을 촉구하는 동일한 목소리가 필요하게 됨을 알 수 있다. 달리말해 모든 것을 당 대표에게 기대하고 해줄 것을 바라는 타성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안철수가 야권의 사람이 아님을 알리는 홍보의 일환이며, 보.......추천 -
[비공개] 안철수 현상의 소멸과 관련 '노유진 진단' 소감
안철수 현상 소멸과 관련 '노유진 진단' 소감 박근혜 정부의 부정비리 및 국정농단의 민낯은 끝이 없었다. 국정원 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 은폐 및 복지공약 파기, 정윤회 파동 및 간첩조작 사건, 교학사 파동과 정당해산 심판 청구, 카톡 검열 사태 등은 정권 퇴진론도 불사해야할 만큼의 야성이 필요한 시기였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 시기의 안철수 전 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야합하거나 무공천 논란 등의 엉뚱한 의제로 희석하는 물타기에 일념했다.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의 국정화 문제에도 여지없이 당내 혁신안에 대한 총질로 권력 암투의 모습만 보여줬다. 이 또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의 관심을 희석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추천 -
[비공개] 김한길 박지원 권노갑 그리고 박영선, 스스로 퇴진하기를..
박지원 김한길 권노갑 박영선, 스스로 퇴진하기를... 박지원 김한길 권노갑, 이 세 사람의 행간를 보면 야당에 절대 도움이 안된다. 인내를 가지고 참으로 해도 끊임없이 호남 운운으로 발목을 잡는 것에 묵과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당내의 여러 문제를 돌아보면 김한길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없다. 열린우리당 탈당 사태나 정동영의 반칙 경선, 지난 대선에서의 대선후보 흔들기, 새정연의 무기력한 야성 상실, 출범한지 얼마 안되어 공천권 지분 압박으로 문재인 대표를 흔들고 야당을 욕되게 한 그 중심에는 모두 김한길이 있었다 제 1 야당의 온갖 구태와 봉건적 문화의 중심에는 박지원이 있었다. 당의 원로격인 박지원이 어려운.......추천 -
[비공개] 안철수 '혁신안 몽니'와 관련 한겨레의 수상스러운 편파성
안철수 김한길의 딴짓거리에 한겨레 신문만 침묵 . . 박근혜 정부의 부정비리 및 국정농단의 민낯은 끝이 없었다. 국정원 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 은폐 및 복지공약 파기, 정윤회 파동 및 간첩조작 사건, 교학사 파동과 정당해산 심판 청구, 카톡 검열 사태 등은 정권 퇴진론도 불사해야할 만큼의 야성이 필요한 시기였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 시기의 안철수 전 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야합하거나 무공천 논란 등의 엉뚱한 의제로 희석하는 물타기에 일념했다.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의 국정화 문제에도 여지없이 당내 혁신안에 대한 총질로 권력 암투의 모습만 보여줬다. 이 또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의 관심을 희석하려는 것이 아닌.......추천 -
[비공개] 강동원 비난의 YTN, 황교안 칭송언론의 이상한 나라
강동원 비난의 YTN, 황교안 칭송언론의 이상한 나라 강동원 의원이 왜 하필이면 교과서 왜곡의 국정화를 저지해야할 이 시점에서 부정개표 의혹을 국회에서 제기했냐며 좀 더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론적인 시각이며 강동원의 의혹제기 행위가 비록 전략적이지 못하더라도 부정개표 의혹을 전국적으로 부상시킨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차후에라도 부정개표 의혹을 잊지 않도록하는 등의 불씨를 피운 것이다 KBS 9시뉴스가 보무도 당당하게 강동원 의원의 부정개표 의혹제기를 첫 뉴스로 보도하며 새누리당의 비난들을 전해주는 그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무척.......추천 -
[비공개] 고영주 이사장, 사분위 사건 수임 등 변호사법 위반 의혹
시대착오적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당장 물러나라 문화방송(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고영주 이사장이 지난 2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을 받는 자리에서 2013년 1월 보수단체 신년하례회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게 사실이냐는 질의에 “그렇다. 문 대표가 공산주의자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답변했다. 또 문 대표가 사법부 전체를 부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표는 “이런 극단적 편향이야말로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부의 적”이라며 그의 사퇴를 촉구했다. 공영방송사 이사장의 이런 인식 수준은 충격적이다. 고 이사장의 발언은 시대착오적.......추천 -
[비공개] 고영주 망언 '공산주의자' 발언 파문과 MBC KBS 이사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민주주의 모독하는 시대부적응자 박근혜 정권이 한국 민주주의를 수십년 전으로 퇴행시키려 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론화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시민의 자유를 옥죄려 한다. 매카시즘을 신봉하는 극우 인사에게 공영방송 감독기구 이사장을 맡겨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기어코 역사의 시계를 되돌릴 참인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의 망언 릴레이가 가관이다. 고 이사장은 그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리켜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지난 2일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공산.......추천 -
[비공개] 헬조선의 정치적 무의식
‘헬조선’의 정치적 무의식 헬조선’ 현상에 대한 최근 경향신문의 커버스토리 기사는 이 단어의 발생과 용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경향신문과 데이터 컨설팅 기업 ‘아르스 프락시아’가 함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헬조선’ 현상은 취업난에 고통을 받는 청년들의 넋두리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사회로서 기능하지 못하고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특히 청년세대를 직접 취재해 ‘헬조선’이 희망 없는 교육, 국가의 무능과 미개한 통치성, 기업의 노동착취와 연고주의의 극단을 대변하는 일종의 ‘절망의 수사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경향신문의 커버스토리는 ‘트위터’나 ‘일.......추천 -
[비공개] 헬조선 청년들, 취업하면 장땡?.. 이제는 일자리 안전망
'헬조선' 청년의 이상한 스터디...찢고 밟고 치고! 취업하면 장땡? 이제는 일자리 안전망!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서 면접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과도한 스펙 경쟁이 낳는 사회적 비용에 우려를 표하는 정부 입장에 화답하며 면접과 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채용 제도를 손질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취업 준비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 많은 입사 서류를 대기업 직원들이 언제 검토하고 있겠냐. 학벌이나 스펙을 안 본다는 건 거짓말이다"라는 불신의 반응이 들려온다. 스펙9종 세트와 더불어서 이제는 성품까지 자기 계발해야 하느냐는 질문이다. 압박 면접 : 또래 친구에게 더 깊은 상처를 안기도록 노력하라 취업.......추천 -
[비공개] 최경환 '인턴사원' 채용비리의 기적과 헬조선
‘최경환 인턴사원’ 채용 비리, 좌시할 일 아니다 [한겨레]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했던 황아무개씨가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과정에 점수조작 등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 감사보고서로 확인된 것이니 의혹 차원은 이미 넘어선 일이다. 그런 일이 황씨 한 사람에 그쳤던 것 같지도 않다. 당시 여당 원내대표였던 최 부총리의 압력 행사가 의심된다. ‘최경환 빽’을 앞세운 그런 억지 채용의 뒤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좌절했겠는가. 면접 기회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는 청년들이 무수한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면 쉽게 넘길 일이 결코 아니다. 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