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적인 마케팅자격증 PCM 학습 도우미 마케터배씨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SWOT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은 미션, 분석, 목표, 전략, 전술, 실행, 평가의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SWOT분석은 그 중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SWOT분석을 분석 자체로 보는 관점도 있고, SWOT분석을 분석을 정리하는 도구로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만, 분석이라는 것이 SWOT분석 표 하나에 불과하다고 할 수는 없으니 후자의 관점이 좋겠습니다. 분석을 situation analysis 즉 상황분석이라고 합니다. 주로 내부분석과 외부분석을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내부분석은 회사 내부에 대한 분석이고 외부분석은 회사 외부에 대한.......

마케팅자격증 PCM의 주관기관 AMA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마케팅자격증 PCM을 아십니까? 우리나라에는 믿을 만한 마케팅 자격증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의 괜찮은 마케팅 자격증은 취득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자격증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설 단체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딸 어떠한 동기도 주지 못합니다. 자격증이 좋으나 나쁘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실제로 공부해 보지 않고, 시험 보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 마케팅 자격증의 주관기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PCM의 주관기관은 American Marketing Associ.......

마케팅자격증 PCM® 자격요건 요즘 마케팅자격증 PCM®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PCM®은 professional certified marketer의 약자입니다.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AMA)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마케팅자격증이죠. 미국마케팅협회는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마케팅 단체입니다. PCM®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PCM®은 마케팅의 통합적인 지식을 측정하는 자격증입니다. AMA에서 주관하고 영국 PEARSON이 세계 90개 국에서 시험장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30개의 시험장이 있으며 시험은 매일 치러집니다. PCM®을 따기 위해서는 학사학위가 필요하고, 직장경력 2년이 필요합니다. 석사학위라.......

CJ에서 사용한다는 마케팅용어집입니다. 내용에 CJ제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니,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추측컨대 CJ제일제당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보안이 필요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용어의 정의는 딱히 저작권의 영역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여러분들의 마케팅 학습을 위해 공유합니다.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최근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의 안내 표지판이 깔끔하다.

종로에서 보강을 마치고 집에 간다. 경기는 날로 나빠지는데 시내에 대형 빌딩은 계속 생겨나고 있다. 중앙극장도 헐리고 대형 사무용 빌딩이 되고 있다. 이런 정도의 건물에 입주할 회사는 분명 대기업일텐데 대기업들은 이미 좋은 건물을 하나씩 다 갖고 있을테고 요즘 경제상황이 신규 수요가 생길 때도 아니니 계속 빈공간으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여의도 ifc도 아직 공실이겠지.

우리는 왜 참이슬을 마시는가? 100% 천연원료 때문은 아니다. 사실 천연원료가 뭔지 정의조차 불명확하다. 이 메시지가 참이슬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일부일까? 아마 아닐 것. 참이슬 정도가 됐으면 functional한 이야기는 거둘 때가 됐다. 코카콜라에서 천연카페인, 천연설탕 이야기를 한다면 고객을 더 모을 수 있을까? 네버. 눈 가리고 마셨을 때 더 맛있다고 나온 펩시가 코카를 이기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기능적인 혜택은 엄밀히 말하면 혜택이 아니라 특징일 뿐이다. 그것을 혜택으로 느끼는 것은 사람이다. 눈을 뜨면 코카콜라가 맛있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2016. 1.31 새마을식당에서

일요일 저녁. 새마을식당에서 밥을 먹다. 1월 송월회라고나 할까. 수원에 유치회관이라는 해장국집에 가려다가 인파가 장난아니라는 블로그 글을 보고 집근처로 선회. 열탄불고기 3인분에 공기밥 두 공기, 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에, 돼지김치찌개까지 먹고도 배가 고파서 집에 가는 길에 빵까지 사 갔으니, 음 내가 못 벌어다줘서 식탐만 키운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