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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박람회 왜 하나?
창업박람회는 한 때 예비창업자의 창업정보 제공 창구로 활용되면서 실제로 프랜차이즈 본부에서도 브랜드 홍보나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의 장소 제공 등으로 효과적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주최 측의 이익과 참가자 측의 비용 부담 등으로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서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도 앞 다투어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실효성에는 의문을 재기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경기도 창업박람회는 서울에서 실시하는 박람회보다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효과가 반감되기 마련이다. 참가업체 입장에서는 우선 다른 박람회보다 비용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큰.......추천 -
[비공개] 청년창업, 청년실업의 비상구인가?
올림픽이 끝났다. 그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특히 야구 준결승, 결승전의 마음 조림과 흥분은 지금도 입가의 미소를 짓게 한다. 중국은 올림픽 종목 중에서 다이빙을 석권하기 위해 20년을 투자했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 최근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문제다. 일자리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일자리는 있는데 그네들이 가고 싶은 폼 나는 일자리가 없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젊은이들이 많이 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청년창업을 이야기 한다. 청년이 창업을 하면 창업자금도 지원해 준다고 한다. 청년실업이 발생하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 창업을 권장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에.......추천 -
[비공개] 창업 다시 생각하자
창업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다. 모든 악기들이 제 시간에 제 소리를 내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듯이 창업도 모든 조건들이 딱 맞아 떨어져야 성공 할 수 있으며, 성공한 창업은 그 어떤 선율보다 아름답다. 지난 10년간 창업 시장에서 창업컨설팅과 프랜차이즈 회사에서의 실전경험을 쌓으면서 각양각색의 창업자들을 접했다. 그들은 각기 지기 나름대로의 이유로 창업을 희망했다. 그 중에는 창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뛰어든 경우도 있고 자기 나름대로 치밀한 준비 끝에 창업을 하는 이도 있다. 시작이야 어찌됐든 결과는 그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요구했다. IMF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창업이 유일한 대안인 것처럼 언론이 앞장서서 사회적.......추천 -
[비공개] 창업은 전쟁이 아니다.
창업은 하모니다 창업은 전쟁인가? 전쟁은 적을 멸해야 끝이 난다. 그리고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반드시 주적이 있기 마련이다. 창업을 전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결연한 마음의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일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창업을 대결 구도 그리고 경쟁자를 물리치는 극단적인 구조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필자는 창업을 오묘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같은 것 즉 하모니라고 생각한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다. 아이템, 자본, 상권, 경영자 등등 이러한 요건들이 오케스트라의 선율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상대를.......추천 -
[비공개] 돈 돈 돈
왜 창업을 하시려합니까? ’돈 벌려구요’ ‘돈 벌어서 뭐하시게요‘ ’잘 먹고 잘 살려구요‘ 창업컨설팅을 하다보면 이런 대화를 자주 한다. 결국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창업을 한다. 그런데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하지는 못한다. 다만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의 씨앗은 자란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돈을 벌기 위해서 창업을 한다면 결코 실패하기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은 많이 벌기 위해서 그것도 빠른 시간에 이것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이다. 이런 생각이.......추천 -
[비공개] 머리를 빌리는 지혜
역사적으로 보면 성공한 군자 옆에는 항상 훌륭한 책사가 있다. 유비에는 제갈량, 제환공에게는 관중이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예가 있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선수에게는 반드시 훌륭한 코치가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도 유능한 캐디가 있다. 물론 당사자의 역량과 노력이 더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완성시켜 주고 더 크게 만들어주는 조언자 즉 머리가 필요하다. 군에서는 참모라 한다. 유능한 지휘관 밑에는 반드시 세상을 볼 줄 아는 참모가 있다. 그리고 지휘관은 그 참모의 의견을 소중히 한다. 제환공의 책사였던 관중이 죽으면서 제환공에게 환관 수조, 요리사 역아, 의사 당무, 사무를 맡아보던 궁자개방.......추천 -
[비공개] 자신감을 가져라
IMF이후 생긴 유행어 중에 ‘돈 버는 데는 장사가 최고다’라는 말이 있다. 가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돈을 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산업혁명은 다양한 생산 활동을 가능하게 하면서 상당기간 생산자 중심 사회가 이어지다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이른바 유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유통자 중심사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시기가 바로 장사로 돈 벌기 쉬운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소비자 중심사회로 단순히 점포를 오픈하고 상품을 진열한다고 매출이 오르지 않는 다는 말이다. 구매 결정이 소비자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추천 -
[비공개] 은퇴 후 창업
MC 매주 노인 정책과 노인복지에 관련된 주요사안을 비롯해서 그 때마다 이슈가 되는 여러 가지 화제 거리들을 심층적으로 접근해 보는 시간입니다. ‘월요기획’, 오늘은 은퇴 후 진로 가운데 ‘은퇴 후 창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타창업연구소 김갑용 소장을 전화로 연결합니다. MC 최근 저출산과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창업시장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있죠? 김갑용 소장(최근 창업시장의 변화에 대해) 최근 창업시장의 변화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추천 -
[비공개] 권기자는 알고 있다
권기자는 알고 있다. 진짜 생맥주는 꿈틀거린다는 것을 ‘맛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데... 진짜 맛있다.‘ 한참 만에 맛난 권기자의 말이다. ‘다른 집에서는 이 맛이 안 나던데, 여기 뭐 탄거 아니요‘ 반문한다. 맥주 맛이 살아있는데... 어떤 곳은 생맥주가 죽어있다면서 그러면 아주 짜증이 난단다. 한마디 거들었다. ‘기자라 역시 표현이 달라’ 생맥주는 공장에서 만들어져 출하되는 그 순간이 가장 맛있다 그리고 그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곳도 있다고 나는 기분이 좋았다. 맛이 별로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쩌나 했는데, 권기자가 마신 살아 꿈틀거리는 맥주는 100% 보리맥주 맥스다. 그의 생맥주 기행은 계속되었다. 효모.......추천 -
[비공개]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프랜차이즈?
누구나 한번 쯤 이런 생각한다. 프랜차이즈,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황금알을 낳으려면 거위가 건강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실하고 허약하고 생각이 불건전하다면 곤란하다. 한 때는 거위가 부실해도 황금알을 낳았다. 그 때 그 기억으로 지금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는 이들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 많다. 황금색을 칠해서라도 팔려고 하는 이도 있다. 2008년 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10전과 다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시장이 민감해졌고 소비자가 똑똑해졌다. 1차 고객인 예비 창업자의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형의 상품인 프랜차이즈는 고개들의 인지와 확신이 선택을 좌우 한다. 논리적인 합리성을 요구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