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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신 관리.
육체와 마음은 하나라, 몸관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바쁘고 힘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이 둘을 소홀이 하기 쉬운데, 나의 경우 몸이 약한 편이라 이런 부분에 민감하게 관리하는 편이다.몸의 경우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비교적 원인을 찾기 쉽고 병원을 찾아가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음식관리나 운동으로 어느정도 관리를하는것이간단한 편이다.하지만 마음은 그렇지가 않은게 문제를 알아채기도 어렵고, 관리를 해주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바다건너 미국에서는 정신과가 성행한다고 한다.문제가 생기기 쉬운 환경,예를들어취업하기 위해 방에서 혼자 꾸준히 작업만 하거나 스트레스 해소 없이 일만.......추천 -
[비공개] 본말전도.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게임을 좋아해서 이 업계에 들어온 사람이 많다. 물론 유망한 직종이라는 미디어의 선전 때문에 선택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런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게임을 좋아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으리라.나의 경우에도마찬가지라 학생시절에는 말그대로 게임에 푹 빠져 살았다.밥먹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렇게 결심을 하게 되자 어이없게도저절로 게임을 멀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배워야 할것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었다.당시에는 지금처럼 작업 분류가 세세하지 않아서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아야 했다. 예를 들.......추천 -
[비공개] 백기사 이야기 화보집, 소드아트 온라인, 다크나이트 라이즈
그렇게 성공했다고 말하긴미묘한 PS3의 백기사 이야기의 아트북이다. 나는 아직도 에스카폴로네나 이 백기사 이야기처럼 메카닉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RPG게임을 만드는것이 꿈인데, 이 화보집을 보면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들이 이미 멋지게 그림으로 존재해서 무척 놀랐다. 다만 게임상으로는 기술, 자본력의 한계로 그 아트를 잘 살리진 못했다. 하지만 보고 배울게 무척 많은 좋은 화보집인것은 분명하다. 컨셉 디자이너에게 추천.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얼마전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을 보고, 원작도 재미있다길래 홍대에서 냅다 구입한 물건. 역시나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과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추천 -
[비공개] 배치 임포트,익스포트 스트립트.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개의 오브젝트를 각각의 파일로 익스포트하거나, 여러개의 3D 파일을 가져와야 할 경우가 있다. 맥스의 기본 기능으로는 하나씩 가져오거나 익스포트할수 밖에 없지만 첨부된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여러개의 파일을 임포트, 익스포트할수 있다.1. 사용방법은 첨부된 파일을 맥스 화면으로 드래그 한다.2. 임포트 하고 싶으면 임포트 탭의 Browse for files를 눌러 원하는 폴더로 이동한뒤 원하는 파일을 여러개 선택한뒤 밑의 Import all Files를 누르면 된다.3. 익스포트 하고 싶으면 오브젝트를 선택한 다음, 익스포트 탭의아웃풋 아래 오른쪽의 ...을 눌러 저장할 폴더를 선택한다.......추천 -
[비공개] 논란의 서울시 신청사를 보면서 생각나는 것.
이것이 서울시 신청사. 주변과의 조화를 무시한 전형적인양산형 MMORPG 건물 같다. (옆구리 타일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기괴한 디자인 치고는 비교적 친숙하게 느껴졌는데 이유는PS3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것 같다. 박원순 시장님이 시장직을 시작하면서 신청사를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추천 -
[비공개] 요즘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처음에는 온라인게임 같은 제목을 가진 애니메이션이이라고 생각했는데,이름처럼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은 처음이 아니지만 원작자가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해보았는지 시스템이나 설정이 꽤 그럴듯하다. 아주 재미있다고 하긴 그렇지만 요즘 유일하게 챙겨볼만한 애니메이션인것 같다. 그나저나 유저들의 입장에서 보면 게임 개발자가 마왕으로 보이는건 인류공통인가...추천 -
[비공개] Prometheus: The Art of the Film,SKYRIM..
기대를 많이 하고 봤지만, 훌륭하게 그 기대를 만족시켜준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아트북이다. 영화의 초점이 메카닉이나 환경보다는 캐릭터에맞추어져 있어서 유감스럽게도 아트북의 내용은 조금 심심한 편이다. 배경도 황무지인데다가, 크리쳐라고 할만한것도 몇개 등장하지 않고 기거의 새로운 디자인도 나오지 않아 에일리언 팬이라면 조금 실망할법한 내용. 하지만적은 숫자의 오브젝트지만개개의 완성도는 높고 무엇보다 영화 자체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구입할만하다.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스카이 림의 아트북이 발매되었다. 얼마전 예약 주문을 받을때 광속으로 클릭해 구입했는데 역시나 내용이 충실.......추천 -
[비공개] 요즘 게임 그래픽쪽 느낌.
1.최근 인력들의 배분 상태를 보면 PC와 모바일로 크게 나뉘어 진것 같다. 특히 언리얼을 쓰는 노멀맵 기반의 디자이너와,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캐쥬얼풍 디자이너가 큰 흐름인듯. 2.좋은 실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가 많아졌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도 그래픽 수준이 훌륭한것이 많다.3. 모바일 게임도 이젠 덩치가 커져서 마치 옛날 콘솔 게임기 전성 시대를 보는것 같다.4.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많은 사람들이 학원에 몰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맥스 제압하기 고민있어요 코너를 보면 항상 비슷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다. 동시에 취직이 어려워 포기하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