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작업 속도에 영향을 주는 컴퓨터 부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 그래픽 작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은 역시 그래픽 카드이다. 게임상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효과나 속도는 그래픽 카드가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여러 그래픽 카드 브랜드와 완전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가 중구 난방으로 유저들을 유혹했으나 현재에는 많이 정리가 되어 결정해야 할것은 많지 않다. 그 선택해야할 것은바로 AMD를 선택하느냐 지포스를 선택하느냐 이다.특정 상품을 선호하는 글을 쓰면 조금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나는 지난 10여년간 오직 지포스 제품만을 써왔다. 왜냐하면 맥스와의 궁.......

지난번에 이러한 포스팅을 했는데 http://blog.naver.com/blue9954/50125502852노멀 방향이 아닌 정해진 방향으로 붙이는 법을 문의해와서 포스팅한다.방법은 간단하다.위와 과정은 같고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옵션을 체크 해제하면 된다. (Align:을 클릭하면 나온다.)

안철수 선생님이 옛날 TV에 나왔을때 대선 출마에 대한 질문에 답하던 중 이런 말을 했었다. '자기 자신은 계속 무언가 배우면서 성장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런 자리에 나가게 되면 계속 소비만 해야해서 부담스럽다.'라는 이야기였다. 나는 비슷하게 회사생활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잠스러운 자리를 가져서 계속 자기 자신을 소비하는 생활과 단순히 돈이 아닌 무언가를 얻으며 성장하는 것. 지난 13년을 돌이켜 보면, 나는 항상 두번째 이야기에 어울리는 선택을 해왔다고 자부한다.그런 선택은 항상 나에게 당장은 힘들지라도, 보다 나은 상황으로 자연스럽게나를 계속이끌어 주었다. 적더라도꾸준히.......

내가 김미경님의 특강을 들은건 사실 얼마전에 돌은 불공정거래를 하지 말라는 동영상을 보면서였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쉬면서 모두 다운을 받아서 보았는데, 내용이유익하고 무엇 보다 '재미있다.' 사실 김미경님이 말하는 내용은 대부분 자기 개발 서적이나,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면 알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듣기 편한 톤, 이해를 돕는 제스쳐로 강의를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든다.내용은 크게 부부 생활, 육아, 재테크등 실생활에 관련된게 많다.주요 대상은 여성이지만 남성이 봐도 도움 될만한 내용이라 강추하는 강의.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2라는 게임이 있었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대전 격투라는 혁신을 이루어(사실 스트리트 파이터1이 있긴 했지만 밸런스가 엉망이라 히트하진 못했다.) 아이폰과 비견될 정도의 성공을 이루었다. 어느정도의 성공이었냐 하면 정식 넘버링인 스트리트 파이터3가 나오기 까지 10 종류 이상의 패치 게임이 나왔고 매 게임 크던 작던 성공을 이루었다.(이때 가진 현금 보유량은 정말 대단한것이었다고 한다.*1)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버츄얼 파이터가 나오기까지 스트리트 파이터는게임의 3D화 같은큰 혁신이 없었다는것이다. 아까 말한 10종류의 게임은 기술수가 추가되거나 캐릭터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처럼스펙을 올리는 경향.......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lensw.PicFolder&hl=ko처음 갤럭시 노트를 구입하고 나서 그동안 수집한 그림을 몇십기가 정도 넣으니 기본으로 탑재된 갤러리가 실행되지 않고 다운되는 현상을 겪었다. 그러다가 먼저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형들에게 추천받은 어플이 이것인데, 이미지 보여주는 속도와 로딩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빨라서 무척 마음에 드는 어플리케이션이다.게다가 나는 바탕화면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원하는 크기로 잘라 바탕화면, 잠금화면을 설정할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무료. 안드로이드를 쓴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많이 시원해 져서 출퇴근하기가 편해졌다. 올해 여름도 다 가니 남은 한해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꼈다. 또연말이 다가오는구나...첫 게임 회사에 근무했던 사장님이 우리 회사에 입사하셨다.아무리 게임 업계가 좁다지만 깜짝 놀랐다. 점심을 같이 먹으며 과거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 이야기라던가 게임 업계 돌아가는 이야기를 조금 했다. 좋은 기회가 넘쳐났던 10년전이 생각났지만, 아마 사장님은 더욱 아쉬운 시간이었던것 같다.회사 보안이 강화되어 개발자당 두대의 PC를 쓰게 되었다.처음 써보는 슈퍼 컴퓨터 사양. 아직 소프트웨어 설치와 데이타 이동이 마무리 되지 않아서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게임을 잘 만들어서 회사에 갚아야.......

윈도우 작업 표시줄은윈도우7로 넘어오면서 여러개의 창을 하나의 단추로 표시하는게 디폴트 설정인데, 이게 의외로 귀찮다. 그래서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속성창에서 작업 표시줄 단추 설정을 그림처럼 바꾸어 주거나 단추 하나로 표시 안 함을 선택하면 옛날 윈도우를 쓰듯이 창을 컨트롤 할수 있다.이런식.또 여러개의 창을 열었을때 쉽게 창을 정렬하려면 위의 그림처럼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창 가로 정렬을 선택한다.그럼 이처럼 알아보기 쉽게 창이 정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