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스펙이 점점 올라가고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서 기존에 주를 이루던 콘텐츠의 형태가 으로 변화가 되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서 라이브 방송도 가능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도 이전보다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속도가 더 빨라질 것 같은 느낌인데요. 동영상 콘텐츠가 주가 되기 시작하다 보니 이제는 사진 편집은 물론이고 동영상 편집까지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처음 동영상 편집을 해보겠다고 베가스, 프리미어 같은 툴을 열고나면 왠지 모르게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느.......

몇 년 동안 게임방 1위를 굳게 지키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1위가 블리자드의 새 게임인 오버워치에 의해 탈환이 되었습니다. 준혁 학생 말로는 친구들도 요즘에 게임방을 가면 오버워치만 한다고 하더군요. 이쯤 되면 게임을 안 하겠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가게 됩니다. 저도 나름 총 좀 쐈거든요 군대에서 ... 군대에서 총 잘 쏘면 좋은 점 많습니다. 사격 휴가를 자주 받을 수 있거든요... 요즘은 안 그러려나? 집에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같은 게임과 달리 오버워치는 패키지 형태로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패키지를 구매를 하셔야만 집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게임방을 가야.......

그야말로 여름이다! 날도 점점 더워지는 게 이런 날씨는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살을 맞대는 것도 가끔은 귀찮게 생각이 될 정도다! 아마도 몸이 허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 사람이 건강해야 머리도 잘 돌아가고 머리가 잘 돌아가야 일을 잘 하고 일을 잘 해야 보람이 있어서 밤에도 힘이 나는 거다! 결론 맛있는 것 먹자 ...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름에 힘을 내려면 역시 닭백숙 최고 아니겠는가! 이번에도 고민하지 않고 단골인 청계 냇가집으로 달려가본다! 사실 나는 닭도리탕 더 좋아한다. 저는 깍두기를 잘 안 먹긴 하지만 먹을 때는 보통 한 입에 깍두기를 넣어서 먹는데요. 우리 경아 님 꼭 한입 베어서 깍.......

제가 디지털액자를 마지막으로 써본 게 3-4년 전인 거 같습니다. 제품은 사진 잔뜩 넣어서 장인어른께 드렸고 신기해하시면서도 굉장히 좋아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 디지털액자는 반응 속도도 느리고 해상도도 낮아서 신기하긴 했지만 어딘가 조금 부족한 제품이었다 생각했고 이후로는 디지털액자 제품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다르더군요 카멜 PF1040HD는 디지털액자 기능 외에 MP3, 동영상 플레이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AV, HDMI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HDMI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네 뭐 그래서 제품이 궁금해서 냉큼 받아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죠 ..........

렐름 다운을 피하기 위해서 10시부터는 잠을 자고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게임을 하던 디아블로 2!! 메피스토 방을 300번까지 바알 방을 200번까지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니 얼마나 훼인같이 게임을 한지 알 수 있겠죠. 그 과거가 너무 무서워 손을 대지 않고 있었던 디아블로3 ... 디아블로 3가 2012년에 발매가 되었지만 저는 과거의 경험이 무서워 게임을 하지 않았고 경아 님만이 과거의 경험을 살려 게임을 구매를 했었다죠. 예약까지 하고 구매를 했던 게임이었지만 발매 후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고 나중에 블리자드에서 게임을 구매하고 레벨 17을 넘지 못한 사람들은 환불을 해주겠다고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경아 님께서도 레벨 11 캐릭.......

어제 스마트폰을 들고 카톡을 들여다보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실제로 전화통화만 한 사람도 있고 전화번호의 주인이 바뀐 번호도 너무 많고 이렇게 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정말 전화번호를 200개 넘게 지운 거 같아요. 011, 016, 017 이런 것도 많더라는 그런 이야기 ... 번호가 바뀌었을 때 연락이 없었다는 말이 되겠네요... 핸드폰을 처음 든 게 1997년이니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화번호 정리를 해봤다는 이야기네요. 지우다 보니 한 20년 연락 안한 사람 전화번호도 있음 ㅋㅋㅋ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 보니 하드도 하지도 않는 게임들이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

2년마다 열리는 부산모터쇼! 지난 2014년에 다녀왔을 때 상당히 느낌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참가를 하였습니다. 모터쇼 하면 어떤 유명 레이싱 모델이 올까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모터쇼라는 어떤 신차가 공개가 될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다 보니 자동차에 크게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아 님께서 가지고 싶은 차가 많다 보니 보통은 경아 님께서 말씀하시는 차를 저도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럼 우리 경아 님이 가지고 싶어 하시는 차는 무엇일까요 ... 랜드로버랍니다... 랜드로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른 메이커였던 거 같은데... 그리하.......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다 보면 자의든 타의든 버스 안에서 틀어주는 방송에 눈이 갈 때가 있습니다. 이게 은근 재미가 있으면서도 짜증이 나는 그런 프로인데요. 그래도 외국 몰카 TV는 상당히 재미있기 때문에 자주 보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다가온 충격적인 CF 하나 ... 웬 고딩 둘이 나와 시계를 차고 나와 외치던 캐간지 캐미 캐간편을 외치던 ... 뭐 이런 CF가 있지라 생각을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병신 같지만 멋있어'라는 마음이 자라게 되었고!! 아들에게도 캐간지 아이템을 하나 씌워 주고 싶던 아빠는 어느 날 아들의 캐간지 캐미 캐간편을 위해서 너는 이미 주문을 하고 있다 모드에 돌입을 했던 것이었다!! 잘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