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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러스트] 대영이네 집 문틈으로 희망의 빛을..
호련이 그린 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 일러스트입니다. 도와주실 분들은 이곳을 방문해주세요. >> 페이지 바로 가기추천 -
[비공개] Underconstruction - 서래마을 가는 길에 찍다
서래마을에 취재를 할 일이 있어 가던 도중, 공사 중인 아파트를 찍었다. 모노마토 대리님이 이 사진을 보시더니 라이트룸으로 예쁘게 보정해 주셨다. 요즘 라이트룸 만지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 사진 보는 눈도 어느 정도 생긴 것 같고... 내가 찍고, 전문가에게 보정을 맡기니 이런 작품이 탄생하는구나. ^^ 점점 사진 찍는 맛을 알아간다.추천 -
[비공개] [일러스트] 한별이에게 새 책을 주세요!!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하게 도서관도 많이 생기고 복지도 좋아지는 것 같지만, 읽을 책이 없는 아이들이 꽤 많다. 한별이에게 새책을 후원해 주세요!! >> 페이지 바로가기추천 -
[비공개] [서평] 직장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
도서명 :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저자 : 조연심 출판사 : 행간 #1. 읽게된 계기 행간출판사에 출판계약을 하러 갔을 때, 출판사 부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 선물로 받았다. 어렵게 나온 책으로 저자가 책을 쓰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고, 출간한 뒤에 반응이 꽤 좋았다고 한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표지는 이전에 몇번 보긴 했지만 별 관심은 갖지 않았던 책이었는데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다. #2. 책의 내용은.. 주로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흔히 겪게 되는 어려움의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M리더십이라는 - 여성적 리더십을 강화하면서 남성적 리더십을 보완하는 멀티젠더를 갖출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담을 자세히 소개한 것이 특징으로 자신의 시행착오와 직장생활을 하..추천 -
[비공개] [일러스트] 쌍둥이의 발그레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 세쌍둥이 편입니다. 조산으로 미숙아인데다 쌍둥이다보니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네요. 도와주실 분들은 이곳을 방문해주세요. >> 페이지 바로 가기추천 -
[비공개] 휴대용 슬리퍼를 구입했어요 - 무인양품의 휴대용 슬리퍼
휴대용 슬리퍼를 구입했습니다. 가방에 넣어 갖고 다니다가 실내에 들어갈 때 꺼내서 신을 수 있어 꽤 유용해요. 바이올린 레슨을 가거나 세미나 같은 곳을 갈 때, 실내에 공용슬리퍼를 신어야할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그닥 깔끔쟁이는 아닌데... 오래된 슬리퍼를 신어야 할 때는 정말 난감하더군요. 여름에는 맨발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을 때가 많은데, 비라도 와서 발이 젖었는데 더러운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면...덜덜덜;; (음..조금 결벽증일까요? ㅠ_ㅠ) 공용볼링화를 신기 싫다며 볼링장을 안가는 친구가 있는데, 전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ㅎㅎ..오늘 처음 개인실내화를 꺼내 신었는데 기분이 무척 좋더군요. 슬리퍼는 무인양품에서 구입했습니다. 부드러운 천 주머니 안에 슬리퍼 두개가 쏙 들어가요. 이 슬리퍼는 ..추천 -
[비공개] LG 인피니아 홈시어터 쇼케이스에 다녀 왔습니다.
대치동 크링에서 열린 인피니아 홈시어터 쇼케이스에 다녀 왔습니다. 7월 14일에 열린 이 쇼케이스는 단순히 홈시어터를 전시하는 것이 아닌, 홈시어터를 하나의 예술 작품 개념으로 보여준 독특한 행사였습니다. 행사장이 밝고 넓어서 분위기 참 좋았어요. 행사장은 넓지만 홈시어터 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꽤 감각적으로 배치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핑거푸드를 먹으며 음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게 마치 파티를 온 기분이 들게 하네요. 디자인이 감각적인 LG INFINIA 사운드 캐슬. 쇼파에 앉아서 홈시어터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TV는 자주 보지 않지만, 영화나 미드를 보거나 그냥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_^) 행사장에는 여러가지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미안하지만 맛이 없어서..(-_-) ..추천 -
[비공개] 빨강 토마토 메일 100. 마음가짐이 시작
#1. 마음가짐이 먼저 이전에 부자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현재는 돈이 없더라도 부자일 수 있고,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가난한 사람도 있다고 했었는데요.부자와 빈자는 재화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했죠. 이것은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아마추어라도 하는 일을 계속하면 프로가 될 것 같지만,실제로는 10년을 같은 일을 해도 아마추어로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명어떤 사람은 일을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아 프로의 반열에 오르고, 사업에 실패해서 파산이 나도다른 사업을 또 시작해서 승승장구하는 사업가도 있죠. 그렇다면 부자의 마음가짐과 사장의 마음가짐, 그리고 프로의 마음가짐..이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와 어떻게 다를까요? 많은 이들이 부자라고 하면 외제차를 몰고..추천 -
[비공개] 어느 날 밤의 일상적인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보니 쌍꺼풀 한쪽이 이중이 되었다. 지난 밤에 잠깐 쉰다는게 그대로 쓰러져 자버리는 바람에 새벽 4시까지 방에 불도 켜놓고 선풍기 바람을 쐬어 얼굴이 부었기 때문이다. 씻고 화장품을 바르고 옷을 입는 동안 계속 '자히르'에 대해 생각했다. ‘어쩌면 나는 파울로 코엘료에 너무 심취해 있는지도 몰라’하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의 책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부터 , , , 등의 소설은 내 인생에 꽤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 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랑이야기이기도 하다. 를 잠깐만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책은 사랑이야기의 정석과는 꽤 거리가 있다. 일단 이야기 시작부터 남자 주인공이 부인의 아내와 바람을 피워서 경찰서에 불려갔다. 그 사이 아내는 행방불명 되었는데, 아무래도..추천 -
[비공개] 맛있는 햄버거가게, 크라제버거 46th 잠실점
평소에는 햄버거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꽤 먹었다. 왠지 우리 회사 분들은 다들 햄버거를 좋아하는 듯...ㅎㅎ 가끔 점심시간에 크라제버거를 먹으러 가는데, 나는 올해 처음 먹어봤다. 무척 맛있었다. 메뉴판이 참 감각적이다. 꼭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같은 메뉴판. 점심에는 '런치 메뉴' 있다. 오리지널 햄버거와 마티즈 햄버거인데 사이드메뉴로 각각 감자튀김과 샐러드가 있고 음료도 나온다. 이것은 마티즈 햄버거에 나오는 샐러드. 샐러드가 참 먹음직스럽다. 음료는 다이어트 코크를 주문했다. 난 탄산음료를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 늘 남긴다. 선배님이 다이어트 코크는 맛이 없다고 했지만...일반 콜라랑 크게 구분이 안된다. 아주 약간 싱거운 것 같은 느낌 정도랄까?! 이곳 음료는 리필이 되는 모양. 내 옆으로는 오리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