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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LOG일기] 인물 보정 연습- LIGHTROOM 사용하기
요즘 사진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카메라 공부와 사진 구도나 빛 등을 공부하면서 함께 라이트룸도 열심히 배우고 있죠. 특히 취재를 한 뒤에 사진을 찍고 보정해서 온라인에 올리는 일이 많다보니, 라이트룸은 업무 중에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사진 관리와 보정에 필~수랍니다. 라이트룸3.0 버전 그런데 풍경이나 사물 접사 등은 보정할 일이 많은데, 인물은 별로 할일이 없습니다. (-_-)ㅋ 인물 취재는 별로 할일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를 실험삼아 보정 연습을 해봤습니다. 이힛~ 사진은 제가 찍지 않았지만 보정은 제가 했다구요!! 'ㅁ')!! 그렇다고 실은 뭐..잡티제거나 그런 건 아직 할 줄 몰라서..그냥 색깔 보정만 하고 크롭만 해봤습니다. 라이트룸으로 보정된 나름 보정을 하긴 했는데, 사부님(=모노마토님)에게 검사(?)를 받아보니 ..추천 -
[비공개] [잠실맛집] 롯데호텔 잠실 지하 mega cc
얼마 전 미브 회식 때, 1차로 석호정에서 삼겹살을 먹고 롯데호텔 지하에 있는 mega cc로 2차를 갔다. 예전에 잠실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롯데호텔 잠실을 돌아 다니다가 보고 언젠가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이사님께서는 종종 오시던 곳이었나 보다. 마침 갖고 있던게 똑딱이 뿐이라..괜찮은 사진은 건지기 어려웠지만.. ^^ 그래도 몇 장 담아본다. :) 이 곳의 매력은 - 가게 안에 있는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마시면서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 밴드지만 우리나라 가요도 꽤 많이 부르셨다. 일정 시간이 되면 무대 위로 올라와 몇곡씩 부른다. 이전에 워커힐 W호텔에서도 비슷한 Bar를 간 적 있는데..그곳은 신청곡도 받고 손님들을 무대 위로 불러 같이 춤;;을 추게 한다거나 하는 것도 했는데 - 이곳은 실내..추천 -
[비공개] 하이트맥주의 야심작 '드라이피니시 d' 런칭 파티
지난 목요일, 하이트 맥주의 신제품 런칭 파티를 다녀 왔습니다. 무려 3년만에 출시된 맥주인 '드라이피니시 d'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런칭 파티는 한강 반포지구의 선상카페인 마리나제페에서 열렸어요!! 새 맥주를 맛보러 호련도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주인공 드라이피니시 d 병 모양부터 예쁜 것이 범상치 않죠?! 이 맥주는 다른 맥주보다 0.5도 높은 5도짜리라고 합니다. 런칭 파티에서는 파티를 즐기면서 이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답니다. ( ;ㅁ;)/ 게다가 화려한 공연도 많이 해서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 큰 행사답게 연예인들이 무척 많이 왔는데요. 기자들이 어찌나 많던지..호련도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어요. 연예인들과 더불어 평소 좋아라 하던 미녀골퍼 서희경 프로도 왔더군요. ㅎㅎ 연예인을 찍기 위해 기자..추천 -
[비공개] STARBUCKS COFFEE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앞
스타벅스를 좋아하게 된 것은 2008년 중국 베이징을 갔을 때였다. 이전에 중국을 갔을 때는 가이드를 통한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 왔는데, 그땐 가이드가 맛집만 골라준 모양인지 그냥저냥 음식들이 먹을만 했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 자유여행으로 중국을 갔는데...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간 맛집마다 입맛에 안 맞아서 아사할 지경이었다. 함께 여행을 갔던 친구 솥양의 눈치를 살피며, 하루 한끼는 스타벅스나 맥도널드를 가서 겨우 배를 채웠다.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눈물날 정도로 좋았다. 부천에 살 때는 중동 두산 위브의 1층 스타벅스를 참 좋아했다. 거의 매일 퇴근 후 그곳에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블로깅을 하고 틈틈히 일을 했다. 지금은 조용한 스타벅스를 찾기 어려워서 거의 가지 ..추천 -
[비공개] [서평]『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HOW THE MIGHTY..
도서명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HOW THE MIGHTY FALL)』저자 : 짐 콜린스출판사 : 김영사 #1. 구입한 과정 어떻게 이 책을 안 살 수 있었을까!! 어느 이른 출근길, 문득 경제신문을 사고 싶었다. 아이폰으로 틈틈히 기사를 읽지만 역시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출근 시간이 굉장히 짧지만 지하철 플랫홈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서 이리저리 신문을 뒤적였다. 그리고 이 책 광고를 봤다. ‘세상에!!’ 그리고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했고, 그날 오후에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요즘은 참 빠른 세상!!^^) 이 책은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후속편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많은 경영인들에게 영감을 준 위대한 책으로 토마토 메일의 기본 가치인 스..추천 -
[비공개] [신림동 맛집] 신림동 순대타운 - 백순대가 맛있는 305 전라도 해남집
식당명이 각 지역 이름으로 된 신기한 곳 신림동으로 순대를 먹으러 갔다. 이전에도 몇번 순대를 먹으러 간 일은 있는데, '백순대'가 맛있다는 말에 과연 그게 뭔가 싶어 신림동을 다시 찾았다. 이곳은 순대타운 안에 있는 순대건물의 3층이다. (순대건물 말고 다른 좋은 표현 좀 없나-_-...) 이전에 이곳 1층에서 순대볶음을 먹어본 일이 있었는데, 윗층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나름대로 정감이 있었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른 채 따라 가게 된 것이라 ㅠㅠ;;) 3층에는 여러 식당이 오밀조밀 모여 있었고 호객행위를 하는 곳도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가 간 집은 '305 전라도 해남' - 함께 간 동행에게 왜 이집을 오냐고 물어보니, 다른 곳도 몇 군데 가봤는데 이곳이 제일 입맛에 맞았다고 한다. '백순대'라고 하길래, 하얀 순대를 상상했다. 뭔가 순..추천 -
[비공개] [일러스트] 사기로 무너져가는 삶의 터전을 지켜주세요!
도와주러 가기 >> '행복한 그룹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빨강 토마토 메일 101. 준비! 발사! 그리고 조준! - 바로 행동..
#1.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출장을 두번 다녀 왔습니다. 대천 해수욕장과 해운대를 갔었는데요. 오늘 낮에 서울에 도착해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조금 전에 집에 왔네요. 덕분에 조금 바쁘긴 했지만, 바다도 실컷 보고 즐거운 일도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까만 피부가 무척 타버렸네요. ^^ 목요일 밤에 찍은 따끈한 야경 사진 소개할게요.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2. 준비! 발사! 그리고 조준! 오늘은 간단하게 모치즈키 도시타카 에 나온 좋은 문구를 소개합니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아무리 감동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열은 사라지고 동기의식도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하자'라고 생각하기보다는,..추천 -
[비공개] [미브에서 생긴 일] 금요일에는 치맥을 즐겨요~
호련이네 회사 미브(미디어브레인의 줄임)에 새 식구가 오셨습니다. 바로 닉네임 얌용의 이승용 차장님입니다. 이번 주부터 함께 했는데, 아직 이야기는 제대로 못해봤네요. (ㅇㅅㅇ 해봤나?) 금요일마다 미브에서는 회식을 합니다. 직원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며 가볍게 반주를 하고 2차로 바를 가기도 합니다. 물론 강제는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 사람들만 참여합니다. 회식 시간도 길지 않아 9시 반 쯤 끝나는 날도 많습니다. 하지만 종종 약속이 있는 분이 많거나 일이 있을 때는 사무실에서 시켜 먹곤 합니다. 오늘은 치킨을 세마리를 먹기로 했는데요. 호련이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종종 치킨을 먹을 때 양념을 먹을지 후라이드를 먹을지 고민되곤 하잖아요. 우스갯소리로 반반무많이 (양념반, 후라이드반, 절임무 많이의 줄임)라고 한다..추천 -
[비공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부산 밤바다 출사
최근 대천 해수욕장과 해운대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해운대에 다녀 왔다가 몇시간 전인 오늘 오후에 서울로 돌아 왔죠. 25살 때부터 부산은 매년 꼭 한 번 이상은 다녀 오네요.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이전에 마창대교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지만, 역시 광안대교가 주는 은은하고 예쁜 숙녀(?)같은 아름다움은 따라올 수 없네요....^^ 광안리의 스타벅스 2층에 앉아 창 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를 찍었습니다. 제 모습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 같아 참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ㅎㅎ 해수욕장을 두 번 다녀 오면서 무척 많이 탔어요. ㅠ.ㅠ) 목 아래 흰 라인이 보이는 것은 하얀 끈과 함께 비키니 자국이랍니다. (-_-);;;이 사진은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을 찍은 것이에요. ^^)* 제 카메라로 담은 사진인데 예쁘게 나와서 참 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