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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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진도개 기르기]'변태'김똑까 선생
어제는 똑까에게 광견병+종합백신+회충약 을 먹이고 주사했습니다.(지난번 1회 접종후 약 15일 정도 지났죠. 한18일 정도 되네요.)광견병 약은 군에서 무료로 주는 것을 얻었습니다.(동물병원에서 주더군요.)대신 장부책에 이름을 적었습니다.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동물병원엘 갔는대이곳에 수의사 선생님은 3회만 주사 맞히면 된다고 합니다.아마 대략 3회정도 맞히면 항체 형성이 되고, 확실히 하려면 5회정도 해야 되겠지만, 3회만 맞혀도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심장사상충 약은 여름에만 투여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심장사상충 약은 내년에 하기로 했습니다.저녁을 먹으려고 집에를 왔는대근처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똑까를 보려고 왔습니다.역시 애들은 강아지를 좋아하나 봅니다.저도 어릴 때는 강아지를 끼고 살았던 적도 있었죠.지금은 옷..추천 -
[비공개] [짱의 생존]-서해 노을.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이는 방파제 위를 지나가다가 몇장 찍었습니다.누가 일좀 해 달라고 해서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 지나가다가경치가 좋아서 찍었죠.즐감 하시길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진도개 키우기] 똑까의 별식 (멸치 우유에 말아먹기)
동네 아저씨가 강아지에게 유유+멸치 를 말아 주면 잘 먹는다고 해서시도를 해 봤습니다.멸치도 넣고, 개 사료도 좀 넣었습니다.아직 개 사료가 먹는 것인 줄을 모르는 것 같아서요.사람도 비싸서 못 먹는 우유를 개를 주려고 사오다니 ㅋㄷㅋㄷ^^진짜 개가 돈 쓰게 만드네요.열심히 먹고 있는 똑까.다 먹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늘어져 있는 똑까.처음엔 멸치를 먹을 줄 몰라서 안 먹더니우연히 한개 먹고서는 그 맛을 알았는지, 이제는 멸치만 주면 걸신 들린듯이 게걸스럽게 먹어 치웁니다.우유에 타준 이후로 사료도 잘 먹고 있습니다.개가 생기니깐 지출도 늘었습니다.개사료 1만1천원주사약값 2000원우유 700원멸치 3500원사람도 비싸서 못 먹는 우유와 멸치를 개를 주려고 사다니...그러고 보니 옛날에 우리집에서 기르던 개들은 예방주사도 안 ..추천 -
[비공개] [한지공부] 닥나무를 베다.
어제 서리가 왔고.... 그래서 닥나무를 베러 왔습니다.서리가 온 뒤에 닥나무를 베는 이유는 단순합니다.서리를 맞으면 나뭇잎이 떨어져서 취급이 간편해 지거든요.나뭇잎이 달려 있는 채로 닥나무를 채취하면 나뭇잎을 일일히 떼어 주어야하기 때문에 일이 많죠.그래서 서리가 내린 뒤에 닥나무를 잘라줍니다.서리 내리기 전에 잘라놓고서 서리 내린 다음에 운반해도 되죠.서리를 맞아야 잎이 떨어지니까요...단, 닥나무는 겨울이 지나기 전에 베어야합니다.겨울이 지나면, 한해 묵어서 종이 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요즘 닥나무를 베러 다니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짱의 생존 KIT] 동전 난로.
(틈틈히 모은 10원짜리 동전)은행가서 바꿔온 10원짜리 동전 (2만 5천원 어치)깡통 난로의 위에 깔았습니다.황동은 열 전도율이 비교적 낮은 금속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열을 받고 천천히 식죠.그래서 옛날에는 황동으로 만든 난로도 있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 196금 : 254순은 : 360텅스텐 : 170철 : 62주철 : 45탄소강 : 46스텐레스강 : 14구리 : 320청동 : 50~60(안성유기)황동 : 95(10원짜리 동전)납 : 30백금 : 60니켈 : 77(주요 금속의 열 전도율 비교.)얼마전 건축박람회를 가니 주철로 만든 난로가 300만원~600만원 하더군요.저는 '황동으로 만들면 1000만원 훌쩍 넘겠네.... '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평상시 모았던 옛날 십원짜리와은행가서 '옛날 십원짜리로 바꿔주세요.' 라고 해서 모은 2만 5천원어치를깡통 난로에 깔아 보았습니다.(요즘 신형 10원짜리는 알루..추천 -
[비공개] [진도개 키우기]우리 집에 온 진도개 강아지.
어제 우리 집에 진도개가 왔습니다.순종이라는데... 모르죠.^^이래뵈도 회장님이라고 불리우는 부잣집의 별장지기 아저씨가 준 것이라서순종인가부다... 하지만, 저는 순종이고 잡종이고 별로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일단 목줄을 맸습니다.그리고 제일 비싼 걸로 사료 한 푸대 샀습니다. 1만 1천원이 자식. 배가 부른지 안 먹네요. '이거 비싼거야 새꺄~' 가만히 놔두고 어쩌나 봤더니, 역시 구석진 곳으로 숨습니다.읍내 동물병원에 가서 "40일 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 주사 뭐 놔야되요? 주사 놓을 줄 아는 분 있어요." 라고 했더니 이걸 주더군요.'종합백신+회충약+주사기' 이걸 15일 간격으로 5번 놔야한답니다.3마리분 6000원 한마리 분에 2000원씩 하네요.직접 놓으면 싸다고 해서 사 왔습니다.동네 아저씨도 우리 집 강아지와 같은 배에서 나온 강..추천 -
[비공개] [농사일기] 배추와 무우
여기 까지는 저의 무우 밭입니다.올해는 식용유도 마요네즈도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솎아내지도 않았습니다.제가 너무 씨를 성글게 뿌렸는지는 모르지만,어쨌든 지들이 알아서 이렇게 간격을 띄워서 자라더군요.(노동력감소+재배비용감소)그런데 이렇게 거의 벌래 먹은 구멍 조차도 찾기가 힘듭니다.이유가 뭘까요?정확한 것은 모르지만이 방식의 농법은 씨를 직접 뿌리는 방식에 맞다는 것입니다.추정을 하자면,1. 씨를 흙으로 덮지 않고 짚으로 덮었기 때문에 발아과정에서 산소 공급이 잘 되어 더 건강하다.2. 짚 사이로 땅거미등 익충들이 숨기 좋아서 해충 구제 효과가 있었다.(실제로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거미줄을 치지 않고 땅으로 기어다니는 거미-늑대거미라고 하는 것 같음-들이 새까맣게 떼를지어 돌아다니다가제가 다..추천 -
[비공개] [닥치고잉글리시] 폴 크루그먼 ' 이 멍청한 새끼들아.'
폴 크루그먼이 뉴욕타임즈에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몇일전에 심심해서 들어가 봤더니 이런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소개 합니다. http://krugman.blogs.nytimes.com/2010/10/18/the-unbearable-slowness-of-understanding/ October 18, 2010, 10:54 am The Unbearable Slowness of 디 언 베어러블 슬로우네스 오브Understanding언더스땐딩(이해력의 견딜 수 없는 느림:존나 멍청한 새끼들.) OK, I’m about to be unfair. (오케이 아임 어바투비 언 페어)좋아, 내가 좀 좋지 않은 언사를 쓴 것 같다.(제목에 대하여...)But this article about how the Fed is gradually coming to realize that low inflation 벗 디스 아리클 어밧 하우 더 페드 이스 그뢰듀얼리 카밍 투 뤼얼라이즈 댓 로 인플레이슌 and a liquidity trap might be a problem fills me with despair.앤더 리퀴디티 츄뤱 마잇 비 어 프롸블럼 필스 미 윋 디스패어.(그러나 어떻게 연준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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