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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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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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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잡학사전]광석 라디오.

    http://cafe.daum.net/OLDNEWRADIO(사진 출처)오늘의 주제는 광석 라디오 입니다.우리 중학교 때는요.청계천 아세아 극장 앞에 있는 전자 상가에서이 광석 라디오 킷트를 사서 만드는게 유행이었습니다.물론 저는 당시 찢어지게 가난한 관계로,친구들이 만드는 것을 구경만 해야 했었습니다.그 흔한 인두 살 돈도 없었거든요.어쨌든간에....이 광석 라디오는 밧데리가 없습니다.그런데 소리가 들립니다.왤까요?방송국 에서 쏘아주는 방송전파 자체가 전기이기 때문입니다.그 전기를 잡아서 그대로 이어폰으로 듣게 해 주죠.다만 크리스탈 이어폰 이라는 것을 써야하는데요.크리스탈 이어폰은 적은 전기로도 소리를 내 줍니다.이 광석 라디오를 왜? 광석라디오라고 했을까요?전 중학생 시절에 그런 의문이 들었지만, 아무도 시원한 대답을 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
    경제 주가 시사|2010-08-26 11: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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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논 잡초밭이 되다.

    우리 논입니다.보시다 시피 풀 농사를 아주 잘 지었습니다.^^이웃 논에는 이렇게 벼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저의 논에도 벼가 듬성듬성 보입니다.아무래도 올해 쌀농사는 망친 것 같습니다.첫해 부터 성공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이정도일지는 몰랐습니다.하지만 이 풀들을 멀칭삼아 덮으면 내년에는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성공 할 때 까지 계속 할 생각입니다.내년을 기약해야죠 뭐^^어제는 또 밭에 배추와 무우를 심었습니다.배추모종 32개 2000원무우씨 1봉지 10000원배추는 오늘 비온다는 소리를 듣고 어제 저녁에 심었습니다.어제 아침에 심은 분은 낮에 너무 더워서 배추가 다 죽었다고 하더군요.이 마른풀은 우리 밭에 났던 풀을 제가 호미로 뽑아서 말린 풀입니다.무우씨는 그냥 듬성듬성 뿌렸습니다.물론 마른 풀로 밭을 덮고 그 위..
    경제 주가 시사|2010-08-23 09: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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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붕]호박잎이 많이 덮이다.

    호박이 많이 자라서 지붕 한쪽을 거의 덮었습니다.반대편으로도 쪼끔 넘어갔습니다.호박도 두어개 추가로 열렸네요.지난번에 열렸던 것은 지금 호박잎에 가려서 안 보이지만,농구공 만하게 커져서 아직도 지붕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옆집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밖에서 하는 말이 들렸습니다.아저씨: 호박이 지붕을 덮었네?아줌마: 저렇게 덮으면 덜 덥지.아저씨: 호박 심은거에요?아줌마: 그럼 . 심었지.아마 지붕에 호박덮인 모양이 자기들이 보기에도 멋져 보였나 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8-22 09: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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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짱의 꿈]드디어 이루고 싶은 일이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건 숟가락입니다.이 물건을 누가 최초로 발명했을까요?모릅니다.알아보면 알아볼 수 있겠지만 전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매끼 밥을 먹을 때 마다 우리가 유용하게 쓰는 물건이지만,정작 이걸 누가 만들었는지?지적 재산권은 있는지?그런 것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그저 당연하게 쓰고 있을 뿐이죠.저는 죽기전에 이런 물건을 하나 꼭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숟가락 젓가락처럼1. 단순한 고안이지만 사람들이 날마다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물건.2. 아무나 쉽게 만들어 쓸 수 있기에 비싸지 않고, 비싸지 않기에 가난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물건.3.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건.아무도 제가 그 물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그 물건에 지적재산권이나 특허권 때문에 아무나 못 만들어 팔고,그래서 그걸 사용..
    경제 주가 시사|2010-08-21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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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잡학사전]자유에너지2

    제가 전에 이런 그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이 그림은 이 책의 내용에서 나왔습니다.전 또 인터넷을 돌아다녔습니다.이런 그림이 나왔습니다.이 그림은 헨리 모레이라는 사람이 1920~1930년대에 만들었다는 장치의 기본 개념을 그린 것입니다.제가 그린 기초 그림에 안테나와 접지선을 달아 놓은 모양입니다.거기에 콘덴서에 충전된 전기를 뽑아내기 위한 발진용 진공관이 두개 보입니다.그 오른 쪽에는 전기를 뽑아내기위한 트렌스가 있고요.그런데 또 이런게 나왔습니다.이것은 2001년에 죽은 미국의 폴 브라운 박사라는 사람이 개발한 핵전지 입니다.핵전지: 많이 들어보셨죠?얼마전에 미국에 있는 한국인 과학자가 동전만한 핵전지를 만들었다고 해서보도도 되었었죠.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B5%BF%C0%FC%20%C7%D9%C0%FC%C1%F6(관련 뉴스는 ..
    경제 주가 시사|2010-08-19 0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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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감상문] 아내가 결혼했다.

    저는 항상 남들이 다 보는 영화를 한참 뒤에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남들이 다 보는 책도 한참 유행 지난 다음에 보는 습관도 있죠.그 이유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돈이 아까워서 꽁짜로 볼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리다 보면 유행이 한참 지난 뒤가 됩니다.그래서 그런지 제 인생도 남들이 다 하는 것을 한참 철 지난 뒤에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어쨌든 전 어제 오늘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공짜로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를 봤습니다.딴것도 몇개 봤지만,이 영화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당시에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 어떤 여자애를 짝사랑 했었죠.그 애는 남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그애를 좋아했죠.그때 이런 생각까지 했었죠.'이애가 나를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줘도 괜찮을 것 같아.일주일에 6일동안은 지금 남자친구와 살고,일주..
    경제 주가 시사|2010-08-18 04: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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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집]나무위에 지은 집.

    일 하러 갔다가 이런 것을 발견 했습니다.나무 위에 지은 집입니다.평상 주변에 장승도 서 있고. ㅋㅋ^^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 고리는 창의적으로 그냥 나뭇가지를 붙였네요.^^ 이런 발상 자체가 멋집니다.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전 차라리 이 집이 평당 1000만원 짜리 집 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돈은 덜 들면서 더 멋지니까요.^^그런데 겨울에는 추워서 못 잘 것 같다는....
    경제 주가 시사|2010-08-16 10: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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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건축]평당 1000만원 짜리 집에 석고보드?

    어제 이웃의 일을 도와주러 갔다가.멋진 한옥집을 짓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나중에 참고로 하려고 사진을 찍다가 천정을 올려다 보았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원래 한옥에 석고보드가 들어갑니까?제가 알기로는 오리지날 한옥에는 석고보드가 안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석고 보드는 물론 법적으로는 건축물에 쓰이도록 허용이 되는 줄로 압니다.하지만,대한민국의 특성상법대로 한다고 해도 꼭 건강에 좋으라는 법은 없거든요.예민하신 분들은 석고보드에서 화학물질의 냄새가 난다고 기피하시는 분들도 있고요.이 집의 주인은 70이 넘으신 분이신대암에 걸려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부인을 위해 이 집을 짓는다고 하더군요.하루를 살다 죽어도 좋은 집에서 살다 죽게 해주고 싶다며,평당 1000만원씩이나 주고 짓는 아주 ..
    경제 주가 시사|2010-08-13 03: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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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붕공사] 지붕에 올라간 호박넝쿨 전경.

    지난 번에 호박이 지붕에 열렸다고 사진을 올렸더니전체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다시 올립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8-12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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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수수농사

    수수가 아주 길게 자랐습니다.크기를 비교하려고 앞에 자전거를 놓았습니다.지붕공사+ 더워서 밭에 안 나온 사이에풀이 참 많이 자랐습니다.감자를 심고 나서 마땅히 뭔가 심을게 없어서 놀리던 땅에는주인 아줌마가 뭔가를 심었군요.감자 수확뒤에 뭔가를 심었다가는 무우와 배추를 못 심을 것 같아서 그냥 놀리던 참이었는데... 만약 수수라도 안 심었다면 땅을 다 뺏길 뻔 했습니다.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손바닥 만한 땅이라도 놀고 있는 것을 참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좀 아깝습니다. 그래도 봄부터 짚도 가져다 덮고, 풀도 뽑으면서경운기 안 쓰는 밭으로 만들려고 제 노동력이 많이 투입된 땅이었는데...이렇게 경운기로 밭을 갈아 엎어 버렸습니다.이래서 내 땅이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만일 이게 내 땅이었다면, 풀을 키우던 경운기 질을 하던 ..
    경제 주가 시사|2010-08-09 10: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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