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골짜기 집. 제가 가끔 일을 나가는대 주로 이런 곳을 다니며 일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 골짜기를 안 좋아합니다. 일단 차가 있어야하고, 차가 있으면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앞 뒤 옆이 꽉 막혀서 갑갑하고, 해는 늦게 뜨고 빨리 지며(난방비), 이웃집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소리가 잘 울리는 산 골짜기 특성상 프라이버시 보호가 안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이웃집에 들릴까봐 부부싸움도 못함.^^) 거기다가 겨울엔 산 비탈길에 눈이라도 쌓이면 자동차는 저 아래산 밑자락에세워놓고 걸어서 올라와야됩니다. 뭐 일주일에 한번씩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놀러오는 용도라면 괜찮을 수도 있겠죠. 겨울엔 물론 비워놓고요.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그림은 되네요.^^

바깥쪽엔 이름을 알 수 없는 단열재.손잡이는 이렇게 처리.안쪽엔 우레탄 고무판.(전기온돌판넬 깔 때 쓰는 거.)양면테이프로 붙였음. 컨테이너의 가장 문제점은 단열입니다. 그중에서도 창과 문이 취약합니다. 창은 5만원짜리 중고창문 을 사서 덧대서 해결을 했지만, 출입문이 문제였습니다. 출입문은 여닫이 식이라서 하나를 더 달기위해서는 현관실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저는 '아! 이래서 현관이 있는 거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의 컨테이너는 처음부터 현관을 설계하지 않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추가로 현관실을 설치하기에는 난이도가 높고 또 비용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궁리끝에 일단 문에 가벼운 단열재를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일단 붙이고 나니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안 붙인 것 보다야..

http://babel.hathitrust.org/cgi/pt?num=164&u=1&seq=178&view=image&size=100&id=pur1.32754077064610 (출처링크)  한국의 경제는 또한 몇몇의 국방부 프로그램들(아래에서 자세히 논함)에 의해간접적으로 보조받았다. 예를 들어서,군사원조프로그램(MAP)는 한국이 얻곤했던미국이 승인한 군사장비의 원조 승인을제공했다. 이것은 한국을 군사 공급들과 상승하는 군사부담을 위한 외환 준비금 부족의 사용의무로 부터완화시켰다. 1960년대를 통하여 잉여 군사장비를 포함한 미국의 군사원조 승인은 ,평균 1년에 2억달라정도 된다. 1965년에, 미국의 장비승인의 가치는, 한국 정부의 방위-관련 지출의 두배정도와 거의 맞먹었다. AID의 목표들: 1961-63 한국은 그랬다,지적한 바와같이,1960년대의 초에는 미국의 승인원조에 높게 의존적이었다. 어떤 AID 공무원이 말한대로,"미합중국은 마을..

 일하러 갔다가 찍은 단풍입니다. 우리 동네는 잣나무만 많은 줄 알았더니 단풍도 좀 있네요.

http://babel.hathitrust.org/cgi/pt?num=163&u=1&seq=178&view=image&size=100&id=pur1.32754077064610 (출처링크) 한국이 주장하는 부족한 외환보유고를 도왔다.1966년에 공공법 480에 대한 수정이 요구되었는대 그것은 1971년 12월 31일까지 달라 판매로 바꾸도록 요구되었다. 판매에 의해 발생된 현지화폐는 셋중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1) 국가를 위한 사용: 한국을 위한 사용,크게는 군사예산 지원용. (2) 미국을 위한 사용: 미국정부가 필요로하는 현지화폐를 위함. (3) 쿨리 대출을 위함: 한국 내에서 미국 기업들의 자금들을 위하여. 1960년대를 통해, 대부분의 지역 화폐는 군사예산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1966년에는 의회는1971년 이후로는 이런 목적으로의 사용을 할 수 없는 "국가사용" 자금 이라는 법률을 제정했다. 그 시기에 군사예산지원으로 직접 사용되는 ..

(금테 두른 망고 1개 5천원 vs 까만 비니루 봉다리에 싸인 홍시 한무더기 5천원) 아는 사람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말이 '내가 그래도 엄마한태 특별히 불효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대,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시니까 생전에 내 손으로 따뜻한 밥 한 그릇 직접 지어서 먹여드리지 못한 게 너무 한이 된다.' 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집에 오다가 길거리에서 '무화과 1상자에 1만원' 이라고 쓰인 팻말을 보니 저걸 꼭 사서 엄마에게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차를 세울 상황이 아니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집에 오는 길에 시장통 과일가게에서 홍시를 샀습니다. 지난번에 누가 사줘서 먹어봤더니 씨가 하나도 없고 맛있었기 때문에 '형님. 이거 어디서 샀어요?' 하고 물어서 꼭 그 가게에서만 삽니다. 홍시를 사고나서 옆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