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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저성장 시대의 HRD전략 키워드 (HRD매거진)
HRD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HRD에 "저성장 시대의 HRD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이 좌담형태로 진행한 것이 실렸다. 주요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 경영에 전략적 기여- 효율적, 긴축적 HRD- cost effective 운영- OD 중심의 변화- HRD 성과지표화(HRD시스템 구축)- CEO에게 변화하려는 큰 그림을 보여주기- 교육이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접근 (현장의 문제를 설문분석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중요한 업무추진 회의에서 제안하고 문제점 등을 이야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경영컨설팅 기능, 성과, 조직문화, 리더십 등에 대한 역할이 강화될 것임- 조직 역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 가장 와닿는 조언은 양기훈 KT&G 원장님의 말씀이었다. "HRD전문가는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경영진과의 대화를 통해서 스스로 적합한 교육대상과 교육요구를 찾아내는 사람..추천 -
[비공개] 연간 10대 풍광 작성하는 법
구본형 선생님의 꿈 프로그램에 가면 10대 풍광을 작성하게 한다. 미래는 이미 이루어진 현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미 이루어진 듯이 자신의 꿈 풍광을 작성한다. 그렇게 앞으로 10년간의 풍광이 그려지는 것이다.난 10대 풍광을 작성한 이후, 매년 해마다의 10대 풍광을 작성해 오고 있다. 자신의 비전을 세웠다면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연간 계획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연간 10대 풍광은 주로 연말이나 연초에 작성하면 좋다.#1. 10년 10대 풍광을 기본으로!당연히 연간 10대 풍광은 10년 10대 풍광을 기본으로 한다. 중장기 목표에 맞게 연간 목표를 수립하는 것과 동일하다. 연간 10대 풍광을 작성한 다음에도, 왼쪽에는 10년 10대 풍광을 써놓고, 오른쪽에는 연간 10대풍광을 써놓은 다음 서로 연결을 지으면서 혹시나 빠지거나 갑자기 들어온 것이 있는지 ..추천 -
[비공개] 하루에 분량 정해놓고 읽기
새해 들어 1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말에 읽기 시작해서 다음 주말까지 다 읽는 식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에 읽을 분량을 정해놓고 읽고 있다. 예전에 가끔 했던 방식인데, 조금 보완해서 다시 해보니 역시 효과 만점이다. 그날 특정 페이지까지 읽기로 했다면 그 페이지를 크게 접어서 밖에서도 보이게 하는 것이다. 보이는 부분에는 그날 날짜를 써놓는다. 위처럼 접어서 날짜를 써놓으면 아래처럼 보인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하루 읽을 분량을 정하고 날짜를 써놓으면 꼭 그 목표보다 더 읽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그 한 권을 읽기로 한 날보다 더 일찍 끝내게 된다는 점이다. 아마도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금더 간절한 마음을 갖고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읽기 때문이 아닐까 ..추천 -
[비공개] [서평] 1일 30분 (#725 13-01)
제목: 1일 30분 부제 : 인생승리의 공부법 55 (Learn to Win) 저자 : 후루이치 유키오 역자 : 이진원 출판사 : 이레 출판연월 : 2007년 11월 (초판 5쇄 읽음) 읽은기간 : 2013.1.15, 1시간 이전 책에서 소개되었기에 절판된 책을 중고로 사서 읽었더만, 영 아니올시다의 책이다. 일본에서 발간되는 자기계발 서적의 패턴(개인이 습득한 팁, 노하우 나열식)을 그대로 따라한 책이다. 1시간 만에 후딱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읽은 책인데, 내용이 부실한 것을 골라서 읽다니, 좀 아쉽다. 저자는 신문사 사진기자를 하다가 30살에 미국 MBA 유학갔다가 영어도 훌륭히 습득하여 일본으로 돌아와서 영어 학원도 차리고 MBA를 활용하여 강연도 한다고 한다. 서문에서는 정신력 강조보다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고 쓰여져 있지만, 본문에는 썩 그렇게 유용..추천 -
[비공개] 공부법 (구본형 소장님)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님께서 보내는 메일링 중에 하나인데, 공부에 대한 것이라 여기에 옮겨놓는다. 공부는 배우고 익혀서 삶으로 이루기 위한 것이다.공부에는 다섯 가지 단계가 있다. 첫 번 째 단계는 좋은 책을 두루 읽는 것이다. 이것을 박학(博學) 이라 부른다.사람들은 박학을 독서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시작일 뿐이다. 두루 널리 배우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두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두 번 째 단계가 자세히 묻는 것이다. 이것을 심문(審問)이라고 한다. 이때는 병든 자식을 가진 어미가 그 처방을 물을 때의 간곡함이 있어야 한다. 자세히 물은 다음에는 깊이 생각해야한다. 이것이 세 번 째 단계로서 신사(愼思)라고 부른다. 육체가 임신을 하듯 정신으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을 잉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비로소 다른 ..추천 -
[비공개] [서평] 멘티들이여, 어떻게 살래? (#724 12-28)
제목 : 멘티들이여, 어떻게 살래?부제 :새내기와 멘토를 위한 인생과 직장 생활의 멘토링저자 : 권오정출판연월 : 2012년 1월 (초판 1쇄 읽음)출판사 : 유원북스읽은기간 : 2012.12.10~12.27읽은순서: #724 12-28 이 책은 작년 하반기 우리 회사에서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하면서 멘토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샀던 책들의 하나이다. 교보문고 가서 멘토링이란 단어로 검색해서 나온 책들 중의 하나이다. 멘티들에게 나눠주고 나도 자기개발 차원에서 읽어볼겸 쭉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뜻밖에 좋은 책을 발견했다는 느낌이다. 책의 내용도 정말 신입사원들에게 하나하나 선배로서 알려주는 투로 썼고,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저자 권오정 님은 1988년부터 2004년까지 대우 그룹에서 주로 인사, 노무, 경영기획 업무를 담당하였고, 현..추천 -
[비공개] 2013년 나만의 깊은 질문 정하기
정신경영아카데미 문요한 원장님의 워크샵에 참석했다가 감명깊게 들은 얘기 중의 하나가 바로 1년간 깊게 고민할 자신만의 깊은 질문을 하나씩 정하고 1년간 고민해 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 그렇게 살기로 했고, 올해 2013년의 나만의 깊은 질문은 아래와 같다. 아직 감이 없어서 최근 내가 고민하는 것으로 정했는데, 좀더 나아지고 이어지는 길이 있겠지... "어떻게 하면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자기다움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법 (구본형 소장님)(0) 2013/01/15 2013년 나만의 깊은 질문 정하기(0) 2013/01/08 2013년 10대 풍광(0) 2013/01/08 2012년 나의 10대 풍광 정리(4) 2012/12/30 2012년 일기를 들춰보며...(0) 2012/12/30 2012년 우..추천 -
[비공개] 2013년 10대 풍광
올해의 10대 풍광을 작성해 보았다. 깊이있는 사색과 몰입을 통해 작성해야 제대로 된 풍광이 작성되는데, 그러하지 못했다. 미래로 가서 다시 보는 나의 과거인데, 그냥 해야 될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쓰는 정도에 그쳤다. 그래도 매월 작성하는 월간계획은 잘 잡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자. 전문가다운 삶, 나의 지식과 일하는 방식으로 남에게 솔선수범을 보이는 삶.1. HRD전문가: 전문성에 대한 추구 2019년 10대 풍광에 “HRM을 알지 못하고는 진정한 HRD 전문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틈틈이 HRM 업무를 접하였고...”라고 썼었는데, 이 말이 씨가 되었는지 실제 2012년에는 HR팀장이 되어 HRM을 맛보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관장하게 되었다. 2013년이 되어 난 좀더 넓은 시각의 HR 전문가가 되기 위해 HRD 또는 IT 출신이 바라보는 HRM에 대해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정..추천 -
[비공개] 2012년 나의 10대 풍광 정리
10년 간의 10대 풍광도 작성해서 가지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는 매년 그 해의 10대 풍광을 작성하고 있다. 물론 10년 간의 10대 풍광과 align을 맞추면서.. 작년 말에 세운 2012년 10대 풍광에 대해 얼마나 이루어졌나 한번 보자... 전문가다운 삶, 나의 지식과 일하는 방식으로 남에게 솔선수범을 보이는 삶.1. HRD전문가: 전문성에 대한 추구2012년 2월 드디어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드디어 난 석사다. 많이들 따는 학위이지만, 직장다니면서 석사나마 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역시 어려웠다. 무엇보다도 2년 동안 혼자 놀아준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계속 박사로 갈까 하다가 한 템포 쉬기로 하였다. 한 학기 쉬면서 PHR 같은 자격증을 딸까 했었으나 앞으로 자격증보다는 학위, 논문 기고에 더 집중하기로 하였다. HRD전문가로서의 커리어 비전은 계속 다듬..추천 -
[비공개] 2012년 일기를 들춰보며...
지난 1년간 쓴 일기를 읽었다. 사실 많이 쓰지 못해 금방 다 읽었다. 한 달에 평균 며칠 못 쓴 것 같다. 내년에는 좀더 자주 일기를 써야겠다. 2012년 초는 거의 1년 전이라 기억이 생소하다. 연초에는 새벽 6시에 영어학원 다니면서 바로 회사에 갔기 때문에 8시 전에 회사 부근 던킨도너츠에서 책도 읽고 일기도 썼다. 그게 벌써 1년 전이라니.. 그런 생활로 나의 일상을 잡아 나가야겠다. 지금은 너무 무너진 생활을 하고 있다. 일상을 바로잡으려면 새벽을 잡아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한동안은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가 아니라 내가 하루동안 배운 것을 기록하는 러닝/학습일지로 삼자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었다. 또 한동안은 '미생'을 보고 '복기'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일기를 쓰려 했고... 그렇지만, 꾸준함이 문제인 것 같다. 일기는 내가 생각하는 만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