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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 엉킴 제거하는 세포 메커니즘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면역세포로 작용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 엉킴 현상을 해결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식균작용'이 활발히 이뤄지는 조건을 찾아냈다. 미세아교세포를 활용한 치료 전략 개발에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는 묵인희 의대 교수와 박종찬 성균관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중 뇌 주변에 축적된 독성 단백질 덩어리(플라크)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세아교세포의 식균작용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9일 게재됐.......추천 -
[비공개] 조수석???
운전석 옆자리?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아는 동생 와이프 "언니 자리 입니다" 안기를 거부하고 동네 형의 형수님 "앞에 앉아도 돼요?" 하시며 앉는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는 글쎄!!!! 무슨 의미인지 헷갈림 ^^~ *버드리 ㅡ 아야야 (양지원) &추천 -
[비공개] 귀 뒷머리가 콕콕...두통약 안 듣는 편두통 원인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의대 연구진 귀 근처 머리 뒷 부분을 콕콕 찌르는 듯 통증을 유발하는 편두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원인이 밝혀졌다. 귀 뒤에 생기는 편두통은 진통제가 듣지 않아 수술로만 치료했다. 발병 원인이 밝혀짐에 따라 새로운 진통제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의대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뇌에서 나온 단백질이 뇌척수액과 함께 통증 신호 신경을 자극해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지난 4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밝혔다. 흔히 ‘귀 두통’이라고 부르는 후두신경통은 단순 편두통과 다르다.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 생기는 편두통과 달리, 귀 두통은.......추천 -
[비공개] 암 걸리고도… ‘이렇게’ 먹은 사람은 오래 살았다
암일반 암 진단을 받은 후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히 따른 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심장 관련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씨앗, 견과류, 콩류, 올리브 오일을 많이 섭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생선과 해산물을 1주일에 최소 두 번, 유제품과 저지방 단백질은 매일 소량씩 섭취한다. 다만 붉은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를 최소화하며 단 음료를 끊을 것을 권장한다. 이탈리아 지중해신경학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몰리-사니 연구에 등록된 35세 이상 암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습관과 건강 여부를 13년 동.......추천 -
[비공개] 몸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의외의 부작용’ 있는 음식 3가지
푸드 건강에 좋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단점이 있는 음식이 있다. ▲영양성분이 불균형하거나 ▲섭취하는 방법이 좋지 않거나 ▲당분이나 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경우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아몬드 우유=아몬드 우유는 우유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적다. 200ml 기준으로 우유는 단백질 6g이 포함됐지만, 아몬드 우유는 1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아몬드 우유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칼슘의 함량이 우유에 비해 현저히 낮다.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칼슘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칼슘이 적은 아몬드 우유를 우유의 대체품으로 섭취.......추천 -
[비공개] 고운 사람
인연이란 매일 만나 웃고 이야기 한다고 한 지붕 아래서 밥을 먹는다고 인연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물론 학교 동창 회사 동기 봉사 모임 등등 많은 일들로 시간으로 같이 할 수 있지만 인연이라고는 표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간 사람이 오랜 시간 같이 할 때는 몰랐던 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마음을 흔든다면 인연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인연이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않지요 그냥 흐르는 시간처럼 흐르는 냇물이 강에서 만나듯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참 인연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인연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는 날 입니다. &추천 -
[비공개] “40대에 이런 걸 먹어야 70대에 정신적·신체적으로 더 건강”
건강한 노년을 원한다면, 제대로 된 밥을 먹어야 한다. 40대부터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30년 후 70대가 됐을 때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지낼 가능성이 ‘나쁜 밥’을 먹은 사람보다 43%에서 84%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 학자들이 2일(현지시각) 미국 영양 학회(ASN)의 연례회의( Nutrition 2024‘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에는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류, 불포화지방, 저지방 유제품의 비중이 높다. 반면 트랜스 지방, 나트륨, 가공육은 될수록 멀리해야 한다. 하버드 T.H.찬 공중보건대학원의 박사 후 연구원 앤-줄리 테시에(Anne-Julie Tessier) 박사는 “중년의 식습관과 건강한 노후 생활 사이.......추천 -
[비공개] 항암 치료 중 신경 다치지 않으려면, 꼭 해야 하는 것
암 환자는 종종 항암 치료 후 신경 손상을 경험한다. 옥살리플라틴이나 빈카 알칼로이드 등 일부 항암제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신경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70~90%가 ▲통증 ▲무감각 ▲작열감 ▲따끔거림 ▲균형 문제 등을 겪는 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을 경험한다. 최근, 항암 치료를 받을 때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와 독일 쾰른 스포츠대 공동 연구팀이 옥살리플라틴이나 빈카 알칼로이드 치료를 받는 암 환자 158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항암 치료 기간동안 1주일에 두 번 감각 운동 훈련 ▲대조군으.......추천 -
[비공개] “운동하기엔 너무 늙었다?”…나이 들수록 더 움직여야 하는 이유
노인들도 운동해야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좋아져 운동 등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많은 이유를 댄다. 물론 일부는 유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은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있는 것은 나쁘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320만 명이 신체 활동 부족으로 사망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특히 노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운동과 노화에 대한 진실을 정리했다. 운동하기엔 너무 늙었다?=운동은 노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에게 좋다. 적당한 양의 신체 활동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노인들은 운동 전에 먼.......추천 -
[비공개] 열정
사람이 그래요 좋은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랑하고 싶은 사람 이쁜것을 보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 맛난것을 먹으면 같이 먹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주 조금은 더 젊게 살아지지 않을까요!!! 마음이 식지 않는 열정을 품고 오늘 하루 힘차게 달려 봅시당 *버드리 ㅡ 잘 살아봅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