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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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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64건
  • [비공개] 알리에서 산 10,000mAh 컴팩트 보조 배터리

    나는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다. 배터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했지만, 언제든지 충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차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그러다 보니 보조 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오즈모 포켓 3 때문에 필요할 듯해서(나는 콤보로 산 게 아니라 포켓 3 단품을 사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광군제할 때 구매한 거다. 근데 이 보조 배터리 문제 있다. 파워뱅크 10,000mAhPowerBank 10,000mAh 이렇게 생겼다. 조그맣고. 제품에는 파워뱅크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브랜드명은 아닌 거 같고. 살 때 조금 의심은 했었다. 이 작은 게 10,000mAh라고? 그러나 이리 저리 검색해보면 요즈음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 정도에 10,000mAh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걸로 샀다.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블랙, 무채색 계열을 ..
    단테의 취향|2023-12-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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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레드빈 더베러 3in1 무선충전기 P1 Pro for 애플 워치

    내가 갖고 다니는 디지털 기기라고 하면, 애플 워치는 차고 다니고, 아이폰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랩탑, 보조 배터리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이 중에서 가장 충전하는 데에 애로 사항이 있는 건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살 때 주는 케이블이 내 차에 연결해두고 운전중에 보통 충전시킨다. 예전에는 매일 매일 운전을 했기 때문에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보니 아침에 애플 워치 차면 배터리 충전을 시켜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집에서 애플 워치 충전할 충전기가 있어야겠다 해서 구매한 게 이 제품이다. 레드빈 더베러 P1 ProRedbean the better P1 Pro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애플 워치만이 아니라, 아이폰과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충전 가능한 3in1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껏 케이블 각각 이용했었거든. 그나마..
    단테의 취향|2023-12-2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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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레이 맨: 참 매력적인 라이언 고슬링

    나의 4,10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동시에 액션 영화 세 개를 보면서 평점을 매긴 건데, '익스트랙션 2'보다 못한 이유는 배우가 맘에 안 들어서도 아니고, 영화가 재미없어서도 아니다. 뭐랄까. 좀 억지 설정?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 뭐 그런 부분들이 다소 보여서다. 말도 없이 그냥 죽이는 그런 킬러가 왜 주인공 앞에서는 바로 안 죽일까? 나같으면 일단 다리나 그런데 쏴서 못 움직이게 하고 나서 말을 시키던가 하지 총으로 겨누면서 왜 말을 해? 이런 부분이 좀 있다 보니 그렇더라. 그래서 평점을 낮춘 거다. 그래도 라이언 고슬링이란 배우는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다. '라라랜드' 때문? 아니. '노트북' 때문? 아니. '드라이브' 이후로 그렇다. '드라이브'란 영화를 보면 라이언 고슬링만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무표정에 그리 말도 많이 하지 않는데도..
    단테의 취향|2023-12-2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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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익스트랙션 2: 속편이지만 준수

    나의 4,10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익스트랙션'을 재밌게 봤긴 했지만, 그렇게 흥행이 되어 제작되는 속편은 그 재미가 덜한 게 사실인데, 그래도 선전했다고 본다.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어서 그랬던 것인지 분명 단편으로 끝날 것으로 주인공이 죽는 엔딩이었는데, 죽은 주인공을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는 노력이 그리 헛되지는 않았다고 생각. 대신 2편에서는 다른 이들을 죽이더라. 3편 제작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개인적으로 크리스 햄스워스 좋아한다. 남성미 있잖아? 몸도 좋고, 잘 생기고(물론 맨 처음에 나왔을 때는 잘 생겼다는 생각 안 했다만 '러시: 더 라이벌'에서 넘 매력적이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듯). 숏컷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고 굵직한 목소리도 맘에 들고. 여튼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 영화를 보다 떠올랐던 영화. '다..
    단테의 취향|2023-12-2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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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디오 테크니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ATH-TWX9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런 거 지금까지 사용해본 적이 없다. 이유는 별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런데 왜 관심을 가졌냐면, 내가 노트북을 메인으로 해서 작업하는데, 매번 노트북에 유선 이어폰 연결해서 쓰는 게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한 거지. 다만 나는 막귀라 음질 이런 거 잘 모른다. 그냥 디자인이 좋고 평이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정도 수준인지라. 그래서 비싼 거 사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좌) 애플 에어팟 3세대 (우)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EQ 일단 나는 애플 제품을 좋아하긴 해도 애플 에어팟과 같이 콩나물 처럼 생긴 거 디자인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일단 애플 제품이 어떤 평을 받든 내 눈에는 안 이뻐보여서 패스. 만약 산다고 해도 에어팟 프로..
    단테의 취향|2023-12-2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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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리에서 구매한 USB-C 8in1 멀티 허브

    아마 이런 제품 많이 봤을 거다. USB-C 멀티 허브인데, 이게 몇 포트 지원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져. 게다가 비슷한 제품 엄청 많고. 그런데 그건 국내 온라인 몰만이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가격이 너무 싸면 이거 불량품인 거 같고, 그렇다고 같아 보이는데 비싸면 괜히 비싼 거 같고. 알리 익스프레스 이용하다 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든다. ㅎ 8in1 USB-C 데이터, USB-C 충전, 4K HDMI, USB 3.0 * 2, SD Reader, Micro SD Reader, RJ45 8포트 말고 6포트 짜리도 있는데, 8포트를 구매한 건 SD, Micro SD 리더기가 있어서다. 사실 무선 인터넷이 주를 이루는 요즈음에 누가 RJ45를 쓸까 싶지만 또 안전한 인터넷 라인을 위해서 쓸 수도 있겠다만 내겐 효용성이 떨어지는 포트긴 해도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니. 이거 하나 정도 있으면 왠만한 건 다 커버하..
    단테의 취향|2023-12-2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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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통주 캐쥬얼 다이닝 @ 리파인 가로수길점

    오후 1시에 미팅인데, 시간이 애매해서 혹시 식사 하고 오시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길래 그럼 식사하면서 미팅하자고 해서 잡은 데가 리파인 가로수길점이다. 여기를 픽한 건, 여기 메뉴는 좀 다양하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잘못해서 못 먹는 음식이 있을 경우에 곤란할 수 있으니, 이것 저것 다양한 메뉴가 있는 데를 찾다 보니 여기를 픽했다. 처음 가는 곳이라 몰랐는데, 건물 맞은 편 발렛 부스에다가 발렛 맡기면 된다. 난 몰라서 가로수길 도로변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했다. 점심 때라 그런지 한산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더라. 처음 왔다고 하니 메뉴 설명 한 번 해준다고 하면서 안내해주던데, 여기는 전통주가 전문이란다. 근데 점심부터 술을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술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지라 패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설명해..
    단테의 취향|2023-12-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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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메모? 일정 관리? 옵시디언 추천

    우연찮게 알게 된 프로그래 옵시디언. 이거 알고 난 다음에 일정 관리, 메모, 해야할 일 등은 모두 여기다가 통합해서 쓴다. 내가 지금껏 봤던 노트앱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본다. 딱 내가 찾던 거다. 물론 장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단점이 나에게는 그닥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아서 나는 이걸 요즈음 주로 쓴다. 그럼 단점부터. 단점Disadvantages 1. 마크다운 이 노트앱에 메모를 작성하는 건 메모장과 가깝다. 블로그에 쓸 때 사용하는 웹에디터와는 다르다. 다만 마크다운을 알면 상당히 편리해지는데, 문제는 그 마크다운을 익히는 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거다. 내가 쓰는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글 쓰기 모드가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나는 기본모드로 작성하다가 좀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는 부분은 HTML 모드에..
    단테의 취향|2023-12-1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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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디지털 제품 구매 시 유의점

    최근에 광군절이니 뭐니 해서 할인 많이 하길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물건 구매를 좀 했었다. 그러면서 느끼는 점 몇 가지. 1. 가성비는 좋다. 대신 배송 느리다. 사실 내가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번에 처음 이용해본 건 아니다. 2015년에 구매해봤으니 8년 전이네. 그 이후로 구매한 적이 없다. 왜? 배송이 너무 느려. 그 때 기억으로 40일인가? 그렇게 걸렸던 거 같다. 아무리 가성비 좋으면 뭐하나? 배송 드럽게 느린데. 그래서 그 이후로 이용 안 했던 거다. 그래도 최근에는 많이 빨라지긴 했다. 마동석을 앞세워 광고를 할 정도로(참고로 중국은 마동석을 좋아하더라.)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것만 봐도 뭔가 달라지긴 달라졌겠거니 해서 다시 이용해볼까 했던 건데, 가격은 저렴한 거 많아. 그래도 배송은 좀 걸린다. 10-15일 정도? 국내에 도착하면 국내야..
    단테의 취향|2023-12-1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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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퀄리티와 가격 그리고 처리 속도

    1. 높은 퀄리티 + 빠른 처리 속도 누구나 바라는 거겠지만, 그럴려면 가격이 비싸다.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 선택. 2. 높은 퀄리티 + 저렴한 가격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면 선택. 3. 높은 퀄리티 + 빠른 처리 속도 + 저렴한 가격 이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기대하질 마라. 이렇게 얘기해도 필드에서 100%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높다/낮다, 빠르다/느리다, 비싸다/저렴하다라는 게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 어떤 이에게는 이 정도 퀄리티면 만족한다 해도 다른 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패션과 같은 경우는 실제 원가 대비 유통 마진을 고려해서 가격이 책정되거나, 재고 부담을 고려해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뭔가 프로세스를 바꾸면 이런 법칙이 통하지 않는 게 나올 수도 있지. 다만 이건 인건비..
    단테의 취향|2023-12-1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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