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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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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64건
  • [비공개] 여자는 문제라는 수학적 접근

    재미삼아 보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본 거일 뿐이다. 여자를 만나려면 시간과 돈이 든다. 여자 = 시간 X 돈 시간은 돈이다. 시간 = 돈 따라서 여자 = 시간 X 돈 = 돈 X 돈 = 돈2 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돈 =√문제 따라서 여자 = 돈2 = (√문제)2 = 문제 ∴ 여자는 문제다. 누가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재밌네. 그래도 나는 잘 만나고 있단다.
    단테의 취향|2023-12-1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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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차량용 디퓨저,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다니엘 트루스. 내 향수 브랜드다. 이미 블로그에 언급했었고. 거기서 나온 디퓨저라 구매했다. 나는 어떤 제품이 좋으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믿고 사는 편인지라. 좀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디퓨저인데 좀 특이하게 생겼다. 다 이유가 있어.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안에는 너도밤나무 목화솜 필터가 있다. 여기에다가 오일을 뿌려주는 거임. 오일도 종류가 몇 가지 있지만, 밤쉘로 샀다. 내가 쓰는 향수도 밤쉘인데, 이 향이 좋아. 은은하고 고급진 향. 아마 둘의 성분 똑같겠지? 급할 때는 차에 둔 오일 손목에 뿌리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스포이드로 이렇게 여러 방울 떨어뜨려서 목화솜이랑 목화솜 주변의 너도밤나무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차에 부착한 디퓨저. 편평한 데다가 부착 안 하고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경사면에 부..
    단테의 취향|2023-12-1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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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체사레 아톨리니 캐시미어 코트

    내 꺼 아니다. 내가 뭔 체사레 아톨리니 코트니. 비싸서 엄두도 못 낸다. 게다가 난 업자 아닌가. 체사레 아톨리니가 아무리 좋다 한들 나는 내가 만들어 입는 게 훨씬 저렴하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체사레 아톨리니의 메이킹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만들어도 충분히 나는 만족한다는 얘기. 그럼 누구 꺼냐? 내 고객 꺼다. 유어오운핏 최고 등급(6등급이 있다면 6등급이 될)이다. 최고 등급이 되려면 어느 정도 구매해야 하느냐? 5천만원이다. 이 이상 구매하면 5등급이 된다. 근데 6등급이라면? 그렇다. 1억 이상이다. 이미 넘은 지 오래다. 그 고객의 코트다. 고객의 코트를 그냥 빌린 건 아니다. 맘에 안 든다고 해서 뭐가 맘에 안 드는지 물어보니, 우선 원단이 내가 다루는 원단에 비해서 좋다는 걸 전혀 못 느끼..
    단테의 취향|2023-12-1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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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차량용 쓰레기 봉투, 차싹봉

    그래도 차에 있는 시간이 꽤 되는 편인데, 차에 있다 보면 쓰레기통이 없어서 좀 지저분해지는 느낌이라 차량용 쓰레기통을 하나 사려다가 발견한 차량용 쓰레기 봉투, 차싹봉. 윗부분에 양면 스티커가 있어서 어디에다가도 부착 가능하다. 첨엔 앞좌석 시트 뒷면에 이렇게 붙이고 다녔는데, 운전하면서 쓰레기 버리기 불편한 위치라 지금은 운전석 옆에 붙여놓고 쓴다. 다 쓰면 떼서 묶어서 버리면 그만. 근데 자칫 양면 테이프가 단단하게 붙어 있으면 그거 뜯는 수고로움이 들긴 하지만 이것도 한 두번 해보면 요령이 생겨서 금방 뗀다. 추천.
    단테의 취향|2023-12-1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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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프로필 사진, LED 스튜디오 @ 인사이트 스튜디오

    프로필 사진 보여주기 전에 여기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여기 내 친구가 관여하고 있는 스튜디오다. 여기 특징은 LED 스튜디오라는 거. 예전엔 LED 스튜디오 별로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다른 거 같다. 진짜 같애. 그래서 소품들 잘만 배치하고 찍으면 진짜 거기에서 찍은 거 같은 느낌? (좌) 입구에서 한 컷 (우) 스튜디오 직원들이 촬영한 작품들 게다가 여기 직원들도 베테랑이라 드라마나 영화 촬영하는 전문 인력들이고. 그래서 사진 잘 나온다. 그럼 내 사진 어떻게 나왔는지 몇 개만 추려서 올린다. 사진 찍으면서 칭찬도 듣긴 했다. 포즈를 취하거나 표정을 취하는 게 일반인들은 잘 못하는데 나는 잘 해서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는 것. 연예인들 프로필 사진도 찍는데, 연예인들 중에서도 그런 거 못하는 사람들 꽤 ..
    단테의 취향|2023-12-13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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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원도 원주 맛집 @ 대추나무 막국수

    여기는 여친이랑 양평 놀러 갔다가 원주의 뮤지엄 산 가는 길에 들렀던 곳이다. 여기는 여친이 찾아냈고, 이런 분위기를 여친은 좋아한다. 자연 좋아하고, 구수한 거 좋아하는 좀 또래와는 다른 여친. 뮤지엄 산 가는 길 반대편이지만 원주 내에 있으니 뭐 얼마 되겠어 하고 갔는데, 원주가 큰가봐. 초행길이라 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만 여기는 여기 아니면 갈 데가 없다. 인근에 뭐 음식점이 여러 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촌구석에 이거 달랑 하나 있어. 그래서 작정하고 가는 거 아니면 갈 일은 없을 거 같은데, 가보면 그래도 손님들 많은 거 보면 맛집은 맛집인 거 같더라. 보통 나는 국수 시키면 비빔국수를 시키는데 여기선 물막국수 시켰다. 왜? 더워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맛있더라. 게다가 감자전 시켰는데 바로 해서 그런지 ..
    단테의 취향|2023-12-1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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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별로 맛없, 비추 @ 강남면옥 파주점

    여기 왜 갔냐? 바로 옆에 네이처 스파라고 있거든? 거기 가다 너무 배가 고파서 여기서 뭐 먹고 들어가려고 방문. 네이처 스파 찜질방 내에서도 주문 가능하다고 들었던 거 같다. 너무 배도 고팠고, 건물도 크고 이쁘길래 나름 기대했는데 실망. 배고프면 어지간하면 맛있을 법한데, 내가 방문했던 날만 그랬던 건지. 내 입맛에만 안 맞았으면 몰라 여친도 별로라고. 그래서 비추. 실내는 깔끔하다. 그릇이나 숟가락, 젓가락도 좋았고. 근데 정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맛이... 집 근처에 있는 오실장 강남면옥이랑은 너무 비교된다. 같은 강남면옥인데 왜 그렇지? 우선 육수. 비리다. 내가 좀 비위가 약해서 고기도 남들은 괜찮다던데 나는 비릿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거든? 좀 민감하긴 한데, 한모금 마시고 비려서 못 먹겠더라. 오실장 강남면옥 육..
    단테의 취향|2023-11-2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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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외관만큼은 인정 @ 네이처 스파

    찜질방 가고 싶다는 여친 때문에 여기 저기 검색하다 찾은 파주의 네이처 스파. 네이버 평점도 좋고, 사진으로 봤을 때 외관도 고급지고, 동패동이라 그렇게 멀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방문. 네이처 스파랑 바로 붙어 있는 강남면옥에서 주린 배 채우고 들어가려 했는데 음식이 맛없어서 좀 그랬는데, 그나마 네이처 스파에서 찜질은 잘 하고 왔네. 근데 실내 사진이 없으. 간만에 사우나 가서 때 밀고 찜질방 이용했는데, 여기 찜질방의 좋은 점은 노천이 있다는 점. 그렇다고 노천탕이 있는 건 아닌데, 찜질하고 나서 노천에서 땀 식히기 좋더라고. 게다가 여기서 군고구마 궈먹을 수 있고(유료). 그러나 찜질방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주차하기는 편해. 주차장 다 차 있어도 인근에 뭐가 없어서 그냥 시골길 구석에다가 박아두면 되기..
    단테의 취향|2023-11-2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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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산 화정 카페 @ 드메인

    무슨 감성이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겠다만, 카페 이쁘다. 사진 찍기도 좋고. 그렇다고 들어가보면 데이트 족들만 있는 건 아니다. 가족 단위로 오는 이들도 있었고, 어르신네들도 있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동네분들이 오신 건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주차장 넓어서 좋았다. 내부는 이렇다. 가장 편한 자리 고른다고 소파를 골랐다. 몰라 요즈음에는 하도 카페 많이 다녀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에는 베이커리 종류가 적다. 그래도 커피 마시면서 먹을 만한 베이커리는 있더라. 그렇다고 엄청 맛있거나 하지는 않아. 아무래도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역시나 나는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는 달아야~ 커피 한 잔 하러 가는데, 이왕이면 이쁜 장소에 가서 사진 찍어 인스타에 흔적이라도 남기는 게 요즈음의 데이트..
    단테의 취향|2023-11-2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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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MG GLA45 4matic+ 순간 연비 기록 갱신

    물론 달리고 싶을 때는 이런 거 신경 안 쓰긴 하지마 데일리카를 AMG로 이용하다 보면, 운전하기 싫을 때가 반자율주행으로 셋팅해서 달릴 때가 있다. 그런다 해도 연비가 이렇게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비록 1시간 11분 동안 70km를 주행하면서 낸 순간 연비이지만 기록인 듯 싶어서 흔적 남긴다. 14.9km/l. 복합연비가 9.1km/l이고, 고속연비가 10.4km/l인데 고속도로를 달린 것도 아닌데 그렇다. 그러다 보니 만땅 주유했을 때 주행 가능 거리가 보통은 500km도 안 나오고 그래도 연비 운행하다 보면 550km 정도 나오기도 하는데, 633km로 나오네. 첨 보는 수치. ㅎ 연비 좋게 타면 왜 기분이 좋지? 돈 굳은 거 같고? ㅎ 그러다 달리고 싶을 때 엄청 험하게 밟으면 그 땐 연비 신경도 안 쓰긴 하지만 밟는대로 나가니까 또 그 맛에 AMG 타는 거 아니겠어? 근데 아마도 내 계획..
    단테의 취향|2023-11-2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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